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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유하, "이민호 안 좋아했다… 캐스팅 외압 있어" 2014-12-12 11:27:52
만화 캐릭터 같았다. ‘강남 1970’에 넝마주이 역할로 시작하는데 만화 속 주인공이 소화할 수 있을까 우려했다. 그런데 그동안 꽃미남 배우들과 일 하면서 이미지를 바꿀 때 효과가 있었다. 이민호도 상속자, 재벌 2세, 상류층 자제로 많이 나왔는데 밑바닥 인생으로 떨어트리면 재미있겠다 생각해서 캐스팅하게 됐다”고...
‘강남 1970’ 2차 예고편 공개, 이민호-김래원 치열한 리얼 액션 ‘눈길’ 2014-12-11 17:15:03
“넝마주이로 인생 종칠 수 있냐? 나 예전에 백용기 아니야”라며 최고가 되기 위해 뭐든지 할 각오가 돼있는 백용기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흥미를 자극한다. 한편 1970년대 서울, 개박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 김래원의 만남으로...
이민호 김래원, 훤칠한 두 남자의 투샷 "여심 두근두근" 2014-12-10 11:37:30
고아 출신으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사이를 연기한다. 이민호는 김래원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20세 때 처음으로 영화 촬영 현장 견학을 간 곳이 `어린 신부` 현장이었고, 먼 발치에서 바라 보기만 했던 선배였기 때문에 마음 속에 애틋함과 존경스러움을...
김래원·이민호 모습 담긴 `강남1970` 스틸컷 공개, 男男케미 폭발 2014-12-10 11:34:32
이번 작품에서 이민호와 김래원은 고아 출신으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종대`와 `용기`로 분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캐스팅이 확정되기 전부터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던 이민호는 "20살 때 처음으로 영화 촬영 현장 견학을 간 곳이 `...
‘강남 1970’ 이민호-김래원, 스틸 공개…여심 흔드는 완벽 ‘투샷’ 2014-12-10 10:20:03
통해 이민호와 김래원은 고아 출신으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가며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종대와 용기로 분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캐스팅이 되기 전부터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얘기를 한 바 있는 이민호는 “20살 때 처음으로 영화 촬영 현장 견학을 간 곳이 ‘어린...
‘순금의땅’ 이병훈, 백승희에 “너 잘못되면 살아있는 내내 아픔일거야” 2014-07-31 10:33:13
없어질 때까지 멍하니 쳐다봤어. 넝마주이 하는 내내 너 보는 낙이 있었다 몰랐지?” 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진경은 그 얘기를 왜 하냐 물었고, 정수는 진경이 인형같이 너무 예뻐서 감히 친해질 생각도 못했다며 농담을 했다. 이때 정수와 진경을 몰래 쫓아온 현재가 정수의 뒤에 앉아서 정수가 하는 말을 듣고는 입을...
찌질남 송준기와 처절녀 한예슬의 넝마주이 로맨스 2011-11-03 13:55:05
"씨발 누가 이기나 해보자" 욕이 아니라 다짐이다. 취업준비생 찌질남과 악착같이 돈 모으는 처절녀가 만났다. 사랑해서 만난게 아니다. 그녀를 붙잡지 않으면 생존 자체가 불투명하다. 뽀얀 얼굴의 엄친아 송준기가 한예슬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 대변신을 선언했다.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티끌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