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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조, 생산직과 별도로 회사와 교섭 가능" 2023-12-11 18:48:21
분리 교섭을 인정한다. 금호타이어는 노동위원회의 판정에 반발해 소송을 냈다. 사측은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 사이에는 근로조건이나 고용 형태에 본질적인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사무직과 생산직의 근로조건이 다르다는 사실을 근거로 MZ노조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사무직은 인사, 연구기...
법원, 금호타이어 사무직노조 분리 교섭권 인정…MZ 노조 기세 올린다 2023-12-11 14:48:10
인정받은 사례다. 노조 측을 대리한 한용현 법률사무소 해내 변호사는 "MZ 노조로는 코레일 네트웍스 이후 두 번째 사례"라며 "추후 사무직 노조의 움직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조의 김한엽 위원장은 "서울행정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환영한다"며 "이번 판결을 통해 온전히 사...
'언론 노동자를 위한 삶' 김민아 노무사 별세 2023-12-09 23:46:51
재학 시절 법사회학회, 여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노동 현장을 접했고 2006년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해 민주노총 서울본부에서 수습 기간을 보낸 후 2007년 건설노조에서 노무사로 이력을 시작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법규차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조직부장 등을 역임한 그는 2012년 KBS·MBC·YTN 파업 당시에도 앞장선 바...
구글, '제미나이' 전격 공개…뉴욕증시, 추가 고용 둔화에도↓ [모닝브리핑] 2023-12-07 06:49:06
외신대변인, 유엔마약및국제범죄사무소(UNODC) 방콕지부 선임법률자문관 등을 지냈습니다. 2014년 검찰을 떠난 그는 최근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기업 형사 분야 변호사로 활동해왔습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둔 국제형사재판소는 집단학살, 전쟁범죄 등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처벌하는 최초의 상설...
아시아나 이사회 모레 재개할듯…'화물 매각'안 EU 제출 연기(종합2보) 2023-10-31 10:23:26
윤창번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행사할 표의 유효성 문제도 지적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양사의 합병과 관련해 대한항공 측에 법률 자문을 해 왔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3월) 사외이사 임명 전 법무법인에서 적격 여부를 확인했다"며 "또 화물사업 매각이 포함된 시정조치안에...
법무법인YK 서울 주사무소, 강남역 사거리로 확장 이전 2023-09-08 15:25:00
및 기업 법무 부문 확대를 위해 서울 주사무소를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강남구 테헤란로103 인춘재단빌딩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YK법률사무소’로 설립된 법무법인YK는 매년 업무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22년도 변호사 수 기준, 업계 11위의 규모로 성장한 법무법인YK는 코로나19...
김앤장 변호사 1000명 돌파…로펌업계 덩치싸움 한층 가열 [김진성의 로펌인사이드] 2023-09-06 07:20:01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국내 변호사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1973년 설립 이후 50년 만이다. 광장 태평양 율촌 세종 화우 등 다른 대형 로펌도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며 몸집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규모가 한정된 국내 법률서비스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덩치 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형화가...
35도에도 일하라니…'폭염엔 쉴 권리' 급부상 2023-08-28 06:18:30
그러나 '적절한 휴식'의 구체적 기준은 없다. 고용노동부는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을 통해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면 시간당 10분, 35도 이상이면 15분씩 쉬도록 하라고 '권고'한다. 권동희 법률사무소 일과사람 노무사는 "노동부 가이드라인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탓에 현장에선 사실상 잘...
오세훈 서울시장 "혁신인재 1만명 길러 스타트업 도시 만든다" 2023-07-20 17:48:15
노동자 수입도 정부에 건의할 것이다. 그 외에 방법이 없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리게 할 생각이다. 논의가 무르익으면 외국인 인력 도입을 이민 사회 정책과 연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임충식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고문=2030년까지 유니콘 50개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공간 조성만으로 목표...
회사 다닐 때는 CTO였는데 퇴사할 때는 단순 근로자였다고? [긱스] 2023-07-02 10:17:43
곳이다. 그래서 노동위원회에 접수된 분쟁은 여간해서는 회사가 이기기 어렵다. 그래서 한국에서 발생하는 대부분 노동 분쟁에서 회사가 근로자 요구를 들어주고 끝내는 문화가 있는 것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해고 비용, 해고 규제를 분석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은 OECD국가에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