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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건강 시대'…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직장 등 상담전문가 양성 2024-11-19 16:11:17
노동부 소관 비영리기관으로 설립됐다. 협회는 상담 자질과 전문성을 갖춘 산업카운슬러 1·2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988년 2월 부설 아카데미를 설치, 36년간 3150여명의 산업카운슬러 1·2급 자격자를 배출했다. 이들 가운데 85% 이상은 기업 재직자로서 인사, 노무, 안전 등과 관련한 부서와 노동조합 등에서 활동하고...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 받으면 직장내 괴롭힘? NO!! 2024-11-12 18:46:48
2021가단123961 판결 참조). 고용노동부와 법원은 ‘직장 내 괴롭힘’ 성립여부를 판단함에 있어 직장 내 성희롱 판단 법리(대법원 2018.4.12. 선고 2017두74702 판결)를 차용해 종합 판단요소를 제시하면서 “피해자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보통의 사람 입장에서 보아 신체적·정신적 고통 또는 근무환경 악화가 발생할 수...
"원금 보장한다"며 '먹튀'…가상자산 사기 주의보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2024-11-12 07:00:10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2019년 3월 대검찰청은 '서민다중피해범죄 대응 태스크포스(TF)팀'을 전격 출범했습니다. 서민에게 광범위한 피해를 양산하는 재산범죄, 민생침해사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였습니다. 2017년 무렵부터...
효성, 中企 친환경 인증 돕고 해외 판로 열어줘 2024-11-04 14:36:59
걸쳐 환경, 노동, 인권, 지배구조 등 ESG 요인에 대한 정기적 실사를 의무화하는 제도다. 실사 과정에서 발견된 협력업체의 근로자 인권환경 오염 등 문제가 발견되면 이를 공시하고 시정해야 한다.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사의 해외 판로도 함께 개척하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중소 협력사와 ‘프리뷰...
[단독] 경찰, 마켓컬리 '징계 제보 조작 의혹' 수사 착수 2024-10-31 16:01:45
A씨는 컬리가 징계 과정에서 내부 고충상담 창구(VOE) 제보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컬리는 지난 1월 A씨에 대해 "근태 관련 민원이 VOE로 접수됐고, 실제 근태 불량이 확인됐다"며 다음 달 A씨에게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A씨 정직이 끝난 4월에는 그를 팀장에서 스태프로 전보 조치했다. A씨는 반발해 같은 달...
한인경제인대회 첫 유럽 개최…中企·지자체 '해외 네트워크' 다진다 2024-10-27 18:17:41
마틴 코허 노동경제부 장관, 조부모가 한국계인 야닉 셰티 하원의원, 르네 트리처 투자국 국장 등이 행사에 참석한다. “유럽 수출 판로 뚫는다”한국비즈니스엑스포에선 유럽 바이어·오스트리아 정부와 한국 기업 간 네트워크의 장이 선다. 유럽 바이어와 한국 기업인들이 수출 상담을 하고 오스트리아 투자청·관광청 등...
이재영(민주·부천3) 경기도의원, '지역경제 현황 파악 위해 현장소통' 나서 2024-10-24 16:55:32
경제노동위원회 도의원이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목적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24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이재영 도의원이 경기신보 부천지점에서 일일 명예 지점장 현장 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장 상담회는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부천시 중소기업과...
청년재단, 고립ㆍ은둔 청년들의 사회 진입 돕는 ‘청년 온앤업(On&Up)’ 2기 실시 2024-10-17 11:16:40
및 직무실습을 제공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온앤업(On&Up)’, 그리고 회복한 청년의 네트워킹 및 사회적 인식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잘나가는 커뮤니티’가 대표적이다. 특히 ‘청년 온앤업(On&Up)’은 맞춤형 진로설계, 직무교육, 직무실습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목표를...
"이젠 직원이 왕"...'손님 갑질' 차단 나선 日 2024-10-12 08:25:40
상담에서 "죽이겠다" 등 폭언을 퍼붓거나 공항에서 직원 얼굴 등을 촬영하는 것, 기내에서 승무원을 여러 차례 불러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등을 갑질로 규정했다. 또 고객의 부당한 요구나 괴롭힘 수위가 올라가면 경찰에 신고하기로 했다. 도쿄 지하철을 운행하는 도쿄메트로와 철도회사 JR동일본은 고객 행동이 갑질에...
[특파원 시선] '손님은 왕'이라던 日서비스업계, 이제는 '고객 갑질' 막아라 2024-10-12 07:07:00
'노동시책종합추진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개정안에는 직장 내 괴롭힘과 마찬가지로 사업주에 상담 창구 설치를 의무화하고 고객 대응에 대한 연수 실시를 요구하는 내용 등을 담을 방침이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서비스 업계 슬로건을 악용해 갑질을 일삼는 일부 손님들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