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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일하고 6000만원"…새마을금고 임원의 화려한 복직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4-22 07:00:03
A씨는 노동청으로 향했다. 약 7개월간 근무한 급여라도 받기 위해서였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A씨에게 7200여만원을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결국 광명동부 새마을금고는 지난달 중순 세금을 뗀 나머지 6000여만원을 지급해야 했다. 법조계에선 이와 관련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나온다....
'사직 강요' 갑질 의혹 새마을금고 이사장, 과태료 처분 받았다 2024-04-03 18:09:59
참조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은 지점 내 직원에게 갑질 의혹을 받는 삼선동(현재 동선동으로 이전) S새마을금고 A이사장에게 지난달 25일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노동청은 A이사장이 진정인 B씨를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 강요 지시 △직장 내 따돌림을 조장하는 발언 △패륜 관련...
"사직서 내라"…'갑질 의혹' 새마을금고 이사장 결국 '과태료' 2024-04-03 09:53:20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은 지점 내 직원에게 갑질을 반복해 온 의혹을 받았던 서울 삼선동(현재 동선동으로 이전) S새마을금고 A 이사장에게 지난달 25일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했다. 노동청 조사 결과 A 이사장은 진정인 B씨를 대상으로 △사직서 제출 강요 지시 △직장 내 따돌림을 조장하는 발언 △패륜...
법무법인 바른, 반정모·이강호·김태형 등 엘리트 법관 22명 영입 2024-03-06 10:02:14
안산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전주, 수원, 서울, 광주, 대구, 인천지검 등을 거쳐 광주지검 형사1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찰을 떠나 바른으로 옮겼다. 김변호사는 작년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장검사로 있으면서 300억원대 임금체불 혐의로 박현철 위니아전자대표를 구속기소하는 등 검찰내 대표적 강력통으로 꼽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고용부 경기지청 방문…"임금체불 엄단" 2024-02-27 15:03:14
총장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을 방문했다. 이 총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되면서 수사 대상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지청의 중대산업재해 수사 상황을 공유받고 일선에서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근로감독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법무법인 YK, 원주 분사무소 개소..지역밀착형 서비스 제공 2024-02-22 16:20:24
밝혔다. 원주 무실동 분사무소는 검찰(원주지청) 및 법원(원주지원)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법률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YK는 원주분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강원도 남부권역 내 민사, 가사 및 이혼, 형사 및 성범죄 등 지역 주민들의 법률수요와 행정, 노동, 중대재해 등 지역 기업들의 니즈에 대응한다. 법원, 검찰...
검찰,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 구속영장 청구 2024-02-15 22:55:15
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허훈)는 이날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박 회장이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 위니아전자 근로자 393명에 대한 임금 133억4000여만 원과 퇴직금 168억5000여만 원 등을 포함해 총 347억 원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단독] 고용부 정원 300명 줄었다…"현장 업무 어쩌나" 부글 [관가 포커스] 2024-02-15 10:02:33
17명에서 13명으로 25% 감축됐다. 한 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관리자급이 50명 가까이 날아가면서 현장 지방 고용노동청 등에서는 현장을 통솔할 인원이 부족해지고 결국 행정력이 크게 감소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원이 줄어든 만큼 이미 심각한 수준까지 다다른 승진 적체도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실제로 2021년...
[단독] 檢, 중대재해 기소율 80%…"합의금 10억대로 뛰었다" 2024-02-02 10:00:01
노동부로부터 107건의 사건을 송치받아 51건의 수사를 마쳤다. 전체 51건 중 기소된 사건은 39건으로 기소율이 76.4%에 이른다. 공공수사(노동·안보·선거 등)를 전담으로 맡는 검사 수는 작년 11월 기준 266명이다. 검찰은 12건(급성중독, 끼임, 폭발, 추락사고 등)에 대해서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법조계 관계자는...
임금 540만원 떼먹고 가짜 신상 쓰며 도피하던 건설업자 구속 2024-01-24 18:47:56
노동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 전주지청은 직원 3명에게 지급해야 할 임금 540만원을 체불한 건설업자 A(59)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타인 명의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금융계좌를 만들어 체불한 돈을 사용했으며, 거짓 신상을 써가면서 계속 범죄행위를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