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경훈, PGA 투어 80번 도전만에 첫 우승…최경주 축하 받아 2021-05-17 07:01:02
이로써 이경훈은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임성재(22)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8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출신 이경훈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한국오픈에서 2015년과 2016년 2연패를 달성했고, 일본프로골프...
3년9개월의 기다림…'텍사스 보이' 스피스, 고향서 우승 일궜다 2021-04-05 17:49:16
스피스”라고 말했다. 김시우(26)는 합계 4언더파 공동 23위로 마스터스 전초전을 마쳤다. 이날 1타를 줄인 이경훈(30)도 합계 4언더파로 김시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2타를 줄인 ‘탱크’ 최경주(51)는 3언더파 공동 30위에 올랐다. 노승열(30)은 이븐파 공동 54위, 강성훈(34)은 1오버파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조희찬...
고향서 펄펄…스피스 '황제' 명성 되찾을까 2021-04-04 18:03:38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탱크’ 최경주(51)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사흘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순위를 공동 61위에서 공동 39위로 끌어올리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에서 올해 첫 예선 통과에 성공한 노승열(30)은 2타를 잃고 중간 합계 1오버파 공동 55위로 밀렸다. 조희찬...
강성훈·노승열, 텍사스 오픈 첫날 상위권…K브라더스, 마스터스 티켓 잡을까 2021-04-02 17:17:00
나타난 노승열은 ‘탱크’ 최경주(51)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최경주 프로님과 같이 경기하면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티샷부터 퍼트까지 부족한 것 없이 완벽했던 하루였다”고 밝혔다. 마스터스 출전권이 있는 조던 스피스(28·미국)가 노승열과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마쓰야마 히데키(29·일본)도...
임성재, 바람 심술 딛고 '베어 트랩' 무사히 넘다 2021-03-19 17:20:58
대회에서 모두 예선 탈락한 노승열(30)은 공동 43위(이븐파 70타)에 올라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14번홀까지 보기 4개에 버디 1개로 3타를 잃고 있던 노승열은 17번홀(파3) 버디, 18번홀(파5) 이글로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2오버파 72타를 적어낸 안병훈(30)은 공동 63위에 그쳐 4개 대회 연속 예선 탈락 위기에...
우승확률 1위 선수 기권…임성재, 첫 타이틀방어 청신호 2021-03-18 17:26:40
최경주(51) 양용은(49) 배상문(35) 노승열(30) 김시우(26) 강성훈(34) 등이 PGA투어에서 트로피를 들었지만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는 아직 없다. 임성재는 “지난해 우승했을 때 너무 기뻐서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며 “좋은 기억을 살려 다시 한번 승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도...
김시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22위 '경쾌한 출발' 2021-02-12 09:05:40
1, 2라운드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와 스파이글래스힐 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3, 4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연다. 강성훈(34)은 스파이글래스힐 코스에서 1오버파를 쳤다. 노승열(30)은 베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1오버파를 적어냈다. 8번홀(파4) 트리플 보기가 뼈아팠다. 대기 순번이었다가 가까스로 출전권을...
2021 PGA투어,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개최…지벤트 골프단 노승열 프로 출격 2021-01-22 15:40:11
총 156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노승열 프로를 비롯한 총 7명의 프로가 출전해 우승상금 120만 6천달러(한화 13억 2,672만원)를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 이에, 노 프로가 소속된 지벤트골프단 단장 김성진 이사는 “골프단 소속으로 처음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기대가 크다. 노 프로의 거침없는 질주를...
韓기업이 보유한 美골프장서 사상 처음 PGA 대회 열린다 2021-01-21 18:05:37
임성재(23) 안병훈(30) 강성훈(34) 김시우(26) 이경훈(30) 노승열(30)도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대회가 열리는 PGA웨스트는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이다. 6개 코스 108홀로 꾸려진 이곳의 코스는 잭 니클라우스, 그렉 노먼, 톰 아이스코프, 아널드 파머, 피트 다이 등 골프의 전설들이 참여해 조성됐다. 1986년...
코로나에도 골프 관심 높아져…"홍보효과 딱이네" 2021-01-14 17:55:20
1승의 노승열(30) 등 세 명의 프로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자사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골프와 어울린다는 판단에서다. 김장호 지벤트 대표는 “골프단의 첫걸음으로 손색없는 경기력과 실력을 갖춘 프로들을 영입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도 올해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