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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절대 운전대를 놓지 않는 노인들…노년행동 전문가가 밝힌 이유는? 2024-04-19 17:37:01
노인들은 주변에서 말려도 운전대를 놓지 않는지, 왜 화를 잘 내고 쉽게 버럭하는지 등을 심리학 관점에서 설명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자신이 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체 능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여기서 괴리가 발생한다. 자존심이 상하고 자기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걸 계속 증명하려 한다. 자동차...
투표소에 유권자 실어 나른 승합차…경찰 조사 2024-04-08 13:06:47
옮긴 의혹을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투표·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포함된다. 경찰은 지난 6일 "노인들을 투표소까지 태워주는 차량이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A씨의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차적 조회를 통해 차량 소유주와...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운전사고 증가…'고령자 면허' 제한해야 하나 2024-04-08 10:00:10
고령사회의 노인 운전면허, 적극적으로 제한해야 하나.[찬성] 면허 노인 500만 명, 부주의 사고 늘어…자격 심사 강화 필요…해외도 규제 강화경찰청 추계에 따르면 2022년 438만 명이던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2025년에는 498만 명으로 늘어난다. 2030년에는 725만 명, 2040년에는 1316명으로 급증한다. 이 추세대로...
운전면허 반납 고령층에 10만원 교통카드 2024-03-05 18:52:16
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의 교통사고 위험은 전체 운전자보다 1.7배 높다. 시는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70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반납자는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시작한 2019년 1만6956명에서 지난해 2만5489명으로 늘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운전면허 반납하면 '10만원 카드' 지급 2024-03-05 06:18:33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노인(면허반납일 기준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바로 1인당 10만원이 담긴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서울의 70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반납자...
"돌인 줄 알았다"…발뺌한 뺑소니 운전자 실형 2024-03-03 15:04:08
탄 노인을 차량으로 치고도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도주한 뺑소니 운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김경찬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오후 5시 50분께 충북 보은군에서 경차를...
"보기만 해도 아찔"…'14명 사상' 연신내 9중 추돌 CCTV 보니 2024-03-01 15:35:37
숨진 보행자는 시장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노인으로 길을 건너다가 변을 당했다고 한다. 가드레일이 산산조각 나고 차량들이 연이어 부딪히며 도로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주변 상인들은 전했다. 차량 운전자는 79세 남성으로 동승자와 함께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충격으로 "행로와 상...
SUV가 길건너던 70대·차량 9대 들이받아…14명 사상 2024-03-01 05:45:47
숨졌다. A씨는 평소 시장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노인으로 전해졌다. 79세인 SUV 운전자와 동승자인 배우자를 포함해 피해 차량들에 탔던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부상자 8명은 현장에서 구급 처치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SUV는 횡단보도에서 조금 떨어져 길을 건너던 A씨를 친 후...
서울 스쿨존 50곳 제한속도 '시속 30㎞→20㎞' 내린 이유 2024-02-18 17:34:58
안전시설과 속도제한 표지판 같은 운전자 인지시설도 추가 설치한다. 또한 시는 연내 모든 보호구역 안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 536명도 배치해 운영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어린이는 물론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더욱 촘촘한 환경...
"30㎞도 빠르다"…20㎞ 제한 스쿨존 확대 2024-02-18 12:06:17
등 운전자 인지시설 60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신호기를 교체하고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현장 상황을 반영한 안전장치도 추가 마련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보호한다. 노란신호등 설치, 황색점멸등을 적색점멸등으로 교체 등을 통해 120곳의 신호기를 개선하고 바닥신호등·음성안내보조신호기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