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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서울 합동분향소, 6일간 11만여명 찾았다 2022-11-05 20:45:57
1만5천486명 등이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1만1천597명이 조문했다. 자정까지 합산한 예상 누적 추모객은 11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비롯한 대부분의 분향소는 운영을 종료한다. 다만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12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용산서장, 녹사평역까지 가놓고…'차량이동' 고집에 50분 소요 2022-11-05 15:13:10
10시 사이 녹사평역에 도착했으나, 차량 정체로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경리단길, 하얏트 호텔, 보광동 등 여러 우회 도로로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더는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그는 결국 오후 10시 55분에서 11시 1분 사이 이태원엔틱가구거리에서 하차해 이태원 파출소에 도착했다. 녹사평역에서...
尹,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까지 엿새째 분향소 조문 2022-11-05 14:36:27
엿새 연속으로 서울광장과 녹사평역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지난 4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 영가 추모 위령법회’에 참석, 추도사를 통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공식 석상에서 사과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尹 대통령, 닷새째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2022-11-04 09:19:34
참석하느라 동행하지 못했다. 윤 대통령의 첫 조문 때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시청광장 합동분향소를 처음 찾았다. 이후 1일에는 국무회의 후 국무위원들과 녹사평역 광장 합동분향소,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방문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 여사는 지난 2일 희생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이태원 참사' 당일, 1개 기동대 용산 야간대기…'현장에는 미투입' 2022-11-03 22:24:52
지역 집회 대응에 배치됐던 서울청 소속 기동대 3개 부대는 광화문 집회 대응에 동원됐고, 대신 경기남부청 소속 기동대 3개 부대가 투입돼 오후 8시까지 용산 지역 집회에 대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야간 조로 편성된 서울청 기동대 1개 부대는 광화문 집회 대응을 마치고 녹사평역과 삼각지역 인근에서 대기 근무를...
용산구청장, 참사 직전 인근 두 차례 지나…"평소 수준이라 생각" 2022-11-03 07:57:59
"박 구청장도 '그럴 줄 알았으면 나도 (이태원역 주변으로) 갔을 텐데, 나도 가볼걸'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 구청장이 당일 지방 출장을 간 것에 대해선 "자매도시인 경남 의령군에서 축제가 있었고 초청 공문을 받아 다녀온 것"이라고 했다. 한편 박 구청장은 사고 발생 소식을 주민 제보로 당일 오후 10시...
윤 대통령, 국가애도기간 중 매일 조문…"추모의 시간" 2022-11-02 13:55:09
참모만 동행했다. 지난 1일에는 이태원역과 녹사평역에 위치한 추모공간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저녁 경기도 부천과 서울에 위치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빈소를 각각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부천 장례식장에 방문해 딸을 잃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윤석열 대통령, 경찰 부실대처에 격앙…"진상 밝혀라" 2022-11-01 17:54:16
끝난 뒤 국무위원들과 함께 서울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조문록엔 “슬픔과 비통함 가눌 길이 없습니다. 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늦은 오후엔 사망자 빈소 두 곳을 찾아 조문했다. 경기 부천의 한...
"사고 당일 이태원역 하차 승객, 작년의 2.6배" 2022-11-01 16:03:16
모인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5년간 핼러윈 주간 토요일 이태원역 하차객 수는 2017년 6만4천209명, 2018년 6만2천85명, 2019년 5만8천61명, 2020년 1만7천245명, 지난해 3만1천878명으로, 평균 4만6천695명이었다. 이태원역 옆인 녹사평역 하차객은 지난달 29일 1만4천33명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지난해 하차객(7천2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