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구 살리자"…제품은 무라벨, 포장재·아이스팩은 친환경 2021-04-22 10:44:02
방침이다. 분리수거가 쉽도록 몸체와 마개, 라벨 등을 동일한 소재로 만든 제품도 확대한다. 홈플러스는 환경부가 인증하는 친환경 소비 활성화 매장인 '녹색매장' 5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오프라인 매장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전년 대비 5%(약 2만t) 줄었다. 수도와 가스, 지역난방 사용량은 각각...
맥주 맛있어 보이게…오비맥주, 투명 유리병 '올 뉴 카스' 출시 2021-03-12 12:21:04
0℃ 온도에서 저온숙성 과정을 거친다. 라벨도 바꿨다. 변온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 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맥주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의 온도 센서가 파란 색을 띄고 하얀 눈꽃송이 모양이 나타난다. 동시에 'FRESH' 문구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뀌며 시음하기 적절한...
빙그레, 친환경 컨셉 커피 `아카페라 심플리` 100만개 판매 2021-01-26 10:39:52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했다. 필름 라벨을 없애 분리배출이 용이하며 용기 감량 설계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했다. `아카페라 심플리`는 듀얼브루(에스프레소+콜드브루) 공법을 적용한 원두 추출액을 사용해 첫 맛은 진하고 뒷 맛은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넉넉한 양의 400ml 용량으로...
빨대·라벨 'OUT'…식품사도 ESG 경영 바람 2021-01-13 17:12:18
최초로 출시한 라벨 없는 생수 아이시스 ECO는 1년간 약 1010만 개가 판매됐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면서 지난해 1~11월 아이시스 일반 제품의 매출이 10% 이상 하락한 반면 아이시스 ECO는 나홀로 매출이 늘었다. 장수 브랜드인 양반김도 환경 친화 경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2019년 국내 조미김 연간 판매량은...
[명품의 향기] 겨울 멋쟁이는 친환경을 입는다 2020-12-01 11:59:15
친환경 컬렉션의 모든 제품에는 녹색 라벨을 붙인 것이 특징이다.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는 의류를 제작하고 남은 원단을 스타벅스에 제공해 ‘2021 스타벅스 플래너’의 커버로 활용하도록 했다. 플래너에 각기 다른 원단 자투리를 적용해 다양한 디자인의 커버를 제작했다....
하이트진로, 미쉐린 가이드가 반한 'K맥주' 테라 2020-11-11 15:13:01
풍부한 거품과 탄산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녹색을 사용해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한 병의 외관, 이상적인 라벨의 색과 모양 등도 테라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외관을 결정하기까지 시그니처 패턴 80여 종, 주라벨 모양 100여 종, 목라벨 100여 종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전에...
'비대면 추석' 쓰레기 대란 우려에…스팸 뚜껑 없앤다 2020-09-21 15:27:27
친환경 에탄올과 관련 식품 포장재로 제조한 녹색인증 포장을 적용했다. 향후 빼빼로, 몽쉘 등 제품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앤 ‘아이시스8.0 에코’를 판매 중이다. 편의점 CU는 4월 플라스틱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국 모든 직영점에 생분해 소재인 PLA로 만든...
장마라 더 좋다…요즘 막걸리 어디까지 마셔봤니 2020-07-28 08:00:20
논두렁에서 한번 쯤은 봤을 듯한 불투명한 녹색 용기에서 벗어나 투명한 용기로 바꾸고 다양한 색감을 넣은 디자인의 패키지를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체크 이미지를 넣은 레트로풍의 라벨 디자인으로 리뉴얼하며 2030세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쌀 이외에 밀을 섞어 부드러운 풍미를 살리고 도수를 기존 6%에서...
국순당, 백세주·생막걸리 친환경 용기로…재활용 더 쉽게 2020-07-24 10:57:32
수 있다. 생막걸리의 경우 기존 녹색 패트병에서 친환경 투명 용기로 변경하고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했다. 용기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이 쉽도록 한 것이다. 라벨 디자인도 변경했다. ‘강원도의 청정한 새벽을 담다’라는 문구와 함께 설명을 넣어 강원도에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라는 점을...
국순당, 백세주·생막걸리 친환경 용기로 변경 2020-07-24 10:07:34
국순당 생막걸리는 기존 녹색 패트병에서 친환경 투명 용기로 변경했고,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이 쉽게 했다. 백세주 용기는 기존 불투명 병에서 깨끗한 투명 병으로 변경했다. 투명 병은 불투명 병을 만드는 제작 과정을 제거해 환경오염 물질의 배출을 절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