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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 폭설 계속…한파에 눈 얼어 '빙판길' 2025-01-28 09:43:24
오후까지 폭설이 이어지겠다. 영하의 강추위까지 닥쳐 쌓인 눈은 녹지 않고 얼겠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4∼8도 떨어진 영하 10도에서 0도 사이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4.3도, 인천 영하 4.3도, 대전 영하 2.2도, 광주 영하 2.2도, 대구 영하 0.9도, 울산 영하 1.5도, 부산 영하 0.7도다. 낮...
전국 대부분 '폭설'...길게는 설날까지 올 수도 2025-01-27 09:14:17
녹지도 않겠다. 설맞이 귀성·귀경길 도로 곳곳에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끼기 좋은 상황이 이어져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으로 27일 아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 사이에 분포했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상 1.3도, 인천 영하 0.1도, 대전 영상 1.2도, 광주 영상...
설 연휴 전국에 폭설 … 귀성길 '빙판주의보' 2025-01-26 17:15:56
함께 한파가 닥칠 전망이다. 내린 눈이 녹지 않고 땅 위에 그대로 쌓여 귀경길이 빙판으로 변할 우려가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교통 이동이 많은 낮 시간대에 눈이 많이 내려 교통 혼잡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
내일부터 전국 '눈폭탄'…예상 적설량 최대 30㎝ 이상 2025-01-26 13:51:17
풀어 한파가 닥치기 때문에 쌓인 눈이 녹지 않고 그대로 쌓여 도로가 빙판으로 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연휴가 지난 뒤 주말부터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게 올랐다가 그다음 주 초 다시 내려앉으면서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끼기 쉬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귀성·귀경길 고속도로는 많은...
최대 30㎝ '폭설' 예보…귀성·귀경길 '비상' 2025-01-26 12:17:41
뒤 녹지 않고 땅 위에 그대로 쌓일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될 전망이다. 이에 우려되는 것은 귀성·귀경길이 빙판으로 변할 수 있는 점이다. 특히 한파 속 많은 눈이 내리는 연휴가 지난 뒤 주말부터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게 올랐다가 그 다음 주 초 다시 내려앉으면서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끼기 쉬운 상황이 연휴 후에도...
양주역세권에 4000가구…'융복합도시' 탈바꿈 2025-01-24 17:12:11
지원 단지는 분리해 개발하고 풍부한 녹지도 지구 내에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지에서 서울 도심까지는 대중교통, 차량 등을 통해 약 1시간이 걸린다. 도심과 직선거리로는 불과 25㎞ 떨어져 있지만, 직결된 대중교통이 수도권 전철 1호선 외에는 없다시피 하다. 서울과 가까운 양주가 그동안 주거 지역으로는 상대적으로 덜...
41층 빌딩·초대형 전시장…코엑스 '국제 마이스 허브'로 2025-01-23 17:45:10
녹지 축을 연결한다. 이곳에 대규모 도심숲, 광장 등 시민 개방·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에서는 코엑스 전시장 동측 입면(크라운 부분)과 남측 입면 부분에 대해 해외 7개사가 참여하는 국제지명 디자인 공모를 추진하고, 오는 3월께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경인고속도로 지하로…"상습 정체 해소 기대" 2025-01-23 17:38:21
예타를 통과했다. 기존 도로 일부에는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으로, 도로 용량 확대를 통해 지·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남부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영월∼삼척 고속도로(70㎞) 신설 사업도 타당성을 확보했다. 동서축 간선 도로망을 구축하고 강원 남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국토 ...
철강도시에서 첨단산업도시로…포항경제 '퍼펙트스톰'에도 순항 2025-01-23 16:03:24
약 3배 늘었다. 생태녹지와 해안 둘레길, 스페이스워크 등 관광명소를 조성해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에 달하는 해양관광 메카로 떠올랐다. 2023년 8월 49만9990명을 기록하며 1995년 영일군과의 통합이후 28년만에 ‘50만명 이하’로 붕괴됐던 포항인구도 증가세로 돌아서 현재 50만명선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서울~인천 15㎞ 지하로 달린다...경인고속도로 57년만에 대변화 2025-01-23 15:17:40
구간은 녹지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타당성 결정 과정을 거쳐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 기준 약 1조3780억원이다. 예타를 통과한 이후에는 기본계획,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토지 보상 이후 착공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