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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 한정 출시 2024-08-07 09:06:06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홉으로 만든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정 에디션은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 밸리에서 재배한 유기농 홉을 사용했다. 미국 최대 홉 생산 기업인 '야키마 치프 홉스'와 협업해 항생제, 합성 비료, 합성 호르몬, 인공 첨가물, 방부제 등을...
오렌지주스값 이상기후에 고공행진…美 아침식탁서 사라지나 2024-08-01 17:45:47
농무부 집계 결과 1998년 플로리다의 오렌지 재배 면적은 2662㎢ 이상이었는데 지난해 1226㎢에 그치며 25년 만에 반 토막 났다. 미국 오렌지 주산지로는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가 꼽히는데, 캘리포니아산은 주로 과일 형태로 소비되고 플로리다산은 주스를 만들 때 많이 쓰인다. 대니얼 먼치 미국농업인연맹 경제학자는...
"중국, 트럼프 공급차단 우려해 주요 원자재 비축 확대" 2024-07-24 16:26:15
미국 농무부는 주요 곡물의 현재 재배가 끝나면 전 세계 밀과 옥수수 비축량 가운데 중국 비중이 각각 51%, 67%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2018년보다 5~10%포인트 높은 수치다. 중국의 최대 수입 농산물인 콩의 재고량은 2018년 이후 두배로 늘어난 3천900만t으로, 올해 재배 기간 이후에는 4천200만t에 이를 것으로...
英 '실험실 고기' 유럽서 첫 허용 2024-07-18 18:13:57
업체 미틀리는 동식물위생청(APHA)과 환경식품농무부에서 규제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배양 닭고기를 사료 제조 업체에 판매할 예정이다. 미틀리 공동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오언 엔서는 “브렉시트 덕분에 유럽연합(EU)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정부가 바이오 테크와 혁신을 장려해 영국에서 승인받을 수 있었다...
영국, 반려동물 사료에 배양육 허용…'유럽 최초' 2024-07-18 12:08:39
미틀리는 동식물위생청(APHA)과 환경식품농무부로부터 규제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자사의 배양 닭고기를 사료 제조업체에 판매할 예정이다. 미틀리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오웬 엔서는 “브렉시트 덕분에 유럽연합(EU)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정부가 바이오 테크 및 혁신을 장려하면서 영국에서 승인받을...
애경케미칼-조비 생분해 비료, 포스코인터 인니 팜농장 수출 2024-07-15 08:52:41
비료를 둘러싸는 생분해 수지는 미국 농무부(USDA)의 바이오 소재 기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햇빛과 미생물에 의해 이산화탄소와 물로 완전히 분해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팜농장에 생분해성 완효성 비료를 적용해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3사는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을...
中대학에 첫 '4년제 커피학 전공' 개설…공학·무역 등 교육 2024-07-07 16:18:52
교재 2종을 발간했고, 온라인 교육 과정도 열었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13위의 커피 생산국이지만 총 생산 비중은 1.1% 정도다. 에티오피아와 기후가 비슷한 것으로 알려진 윈난성은 중국 내에서 생산되는 커피의 98%를 재배한다. '커피학'은 이미 스위스나 미국 등의 대학에서 교육 과정을 운영 중...
베트남산 두리안 두고 美中 '신경전' 2024-07-06 10:29:42
농무부 동식물검역국(APHIS)은 지난 5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농산물 수출업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수입 규정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베트남 농가의 미국 시장 진출을 늘리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주려는 목적이다. 미국은 다른 지역에서도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해 4월 베트남을...
中은 베트남 두리안 수입 중단, 美는 베트남 과일 수입확대…왜? 2024-07-06 10:19:54
미 농무부 동식물검역국(APHIS)은 지난 5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베트남 농산물 수출업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수입 규정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베트남 농가의 미국 시장 진출을 늘리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주려는 목적으로 미국은 다른 지역에서도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앞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지난해 4월...
"하루 두 잔 괜찮다"…음주지침 변경 앞두고 美서 '격론' 2024-06-25 09:35:22
미국 농무부(USDA)에 추가 정보를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의회 정파인 버번코커스의 앤디 바 공동의장은 "과학에 근거하지 않은 이들 기관의 자의적인 의사 결정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은 작년 8월 뉴스맥스에서 알코올 소비 지침을 낮추는 데 대해 "일주일에 맥주 두 잔만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