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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농업계의 대부 "고품질 식품 수요 커질 것…지속가능 식품시장 열려" 2024-12-06 16:17:48
그는 "아일랜드는 농촌이 적절한 자원과 가능성, 사회적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오랜 기간 노력해왔다"라고 말했다. 한국이 겪고 있는 농가 인력 부족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해서는 "아일랜드도 비슷한 상황"이라며 공감했다. 아놀드 위원장은 "보조금이든, 혹시 농업에 뛰어들고 싶은 젊은이에게...
베트남, 정부조직 개편 추진…9개 부처·기관 통폐합 2024-12-06 01:36:44
합쳐 재무개발투자부 또는 경제개발부로 개편하기로 했다. 또 교통부와 건설부는 인프라도시개발부로, 천연자원환경부와 농업농촌개발부는 농업천연자원환경부로 각각 통합된다. 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부에 합쳐져 디지털전환과학부 또는 디지털전환과학기술정보부가 된다. 노동보훈사회부는 내무부로 통합되며 몇몇 기능은...
스티븐 제이미슨 SAP 총괄 “순환경제, 재료 관리에서 출발...기업 지속가능성 도울 것” 2024-12-05 06:01:30
일환으로 순환경제 솔루션을 개발했다. 솔루션의 골자는 재료(material)를 잘 측정하는 데 있다. 설계나 개발 과정에서 재료를 잘 추적하고 측정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포장에 사용되는 재료의 경우 그 포장재를 어디서 구매했는지(원산지), 규제 요건상 수명을 다하고 있는지, 또 설계에서 보다 지속가능한 재료로 바꿀...
김해원 땡스카본 대표 "위성 활용해 메탄 감축 논물관리...아시아서 문의 쇄도" 2024-12-05 06:00:18
300만ha로 벼농사 지역이 넓은데 캄보디아 농촌사업부(GDA), 그리고 IUA라는 대학과 함께 데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도 전국적으로 논물관리 사업을 실시하려는 야심을 갖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벼농사 지역이 무려 1000만ha입니다. 방글라데시도 12월부터 소규모 사업을 진행합니다. 아시아의 메탄...
농지에 농약·비료 제조시설…'여의도 12배' 산지규제도 푼다 2024-11-28 15:08:48
할 예정이다. 농촌공간계획 특화지구 내 농지와 산지 규제도 완화된다. 정부는 지구별로 적합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밖에 농업진흥구역에 전용 절차 없이 농작업 편의 시설인 화장실과 주차장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내년 1월 중에는 농업진흥구역 농지에 농기자재...
그라운드, 정보화마을중앙협회와 농산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 협약 앞둬 2024-11-26 15:16:38
그라운드, 정보화마을중앙협회가 추진하는 농촌 및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기획/개발 및 마케팅 지원을 하게 된다. 업무협약 내용을 기반으로 오는 2025년 2월에는 그라운드 투어 플랫폼을 출시하고, 5월경에 그라운드 마켓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그라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청소방역, 농사도 전기자동차로 한다…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상용화 2024-11-25 13:56:16
생기원은 중소기업 A사를 상대로 청소방역 전기차 개발과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 인증 취득을 지원했다. A사는 OEM 위탁생산으로 이 전기차 양산에 착수했다. 농업용 다목적 전기차는 농작물, 농기구 이송 등 농촌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기차다. 농림수산식품부 인증을 받아 중소기업 B가 양산에 들어갔다. 전남, ...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스마트팜 전자동화 생육 시스템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애그리펑션’ 2024-11-22 22:19:40
창업 후 박 대표는 “농업 현장 및 각 지역 농촌기술센터의 지도사들과 인터뷰하고 실질적으로 농가의 필요한 제품이라고 했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농업인들이 우리 시스템을 통해 노동 부담을 줄이고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만족감이 크다”고 말했다. 애그리펑션은...
[단독] 과일 색 바꾼 이상 기후…'초록 귤·노란 사과' 흔해진다 2024-11-22 17:42:36
있다고 전망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화석연료 사용량 증가와 도시 위주의 개발 확대를 가정한 기후변화 시나리오(SSP5-8.5)에서 남한의 경지면적(156만㏊) 중 아열대 기후권 비중이 2050년 55.9%(87만2000㏊)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1991년부터 2020년 평균(10.3%)의 5.4배 규모다. ○정부, 농산물...
강원, 2차 농촌활력촉진지구 모집 2024-11-20 17:12:35
강원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제2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강원 특별법에 따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입된 제도로,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는 개발 지구다. 제1차 농촌활력촉진지구로는 강릉, 철원, 양구, 인제 4개 지역이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