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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새 회장에 이찬우 최종 선임 2025-02-03 21:01:43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3일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의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경북 영덕 출신의 이 회장은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농협금융 이찬우號, 수익구조 다변화 '가속' 2025-02-03 17:31:42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농협금융이 ‘이찬우 체제’로 본격 전환하면서 내부통제 강화, 수익구조 다변화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찬우 체제 본격 개막농협금융은 3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로 추천한 이 전...
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 임기 시작…"변화와 혁신 이끌 적임자" 2025-02-03 16:48:19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3일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의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1966년생인 이 신임 회장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요양시설 임차 '비영리법인'에만 허용…돌봄수요 급증하는데 "반쪽짜리 대책" 비판 2025-02-03 09:59:37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말부터 연달아 요양사업에 진출 중인데 그 기회를 제한해버렸다는 이유에서다. 신한, 하나, NH농협금융지주 등이 대표적이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비영리 개인사업자보다 자본이 탄탄한 대형회사에서 하는 요양시설 운영이 안정적이지 않겠느냐”며 “수요자 입장에서는 비용보다 시설 고급화가...
4대 금융지주 이번주 실적 시즌…사상 최대 순익 전망 2025-02-03 06:03:01
시작으로, 5일 KB금융, 6일 신한금융, 7일 우리금융이 순차 공시한다. 비상장사인 농협금융지주 실적 발표는 오는 13일이다. ┌─────────────────────────────────────┐ │ 4대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추이(단위:억원) │ │ ※ 에프앤가이드 제공 실적 컨센서스.│ ├──...
"연 2%대 자금 조달"…회사채로 눈돌리는 금융지주 2025-02-02 18:21:42
5년 만기 1000억원을 연 2.951%에 발행했다. 우리금융과 농협금융도 지난달 연 2%대 금리에 각각 1000억원, 20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해 유동성을 확보했다. 주요 금융지주가 연초부터 회사채 시장에 일제히 뛰어든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1분기엔 하나금융과 농협금융만 일부 자금을 회사채로 조달하는 ...
"나야 나"…카드사 1위 놓고 '동상이몽' 2025-01-26 16:50:46
212억원에 불과하다. 삼성카드는 금융지주 계열인 신한카드보다 더 높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는다. 법인세율이 높다 보니 순이익 산정에 불리하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삼성카드가 순이익에서 신한카드를 따라온 만큼 조만간 1위 자리에 오를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카드업계에서 선두 지위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김병환 "정치권 가산금리 개입 신중해야…가상자산 제도화 박차" 2025-01-22 14:51:15
우리금융지주의 보험사 인수 사안도 언급됐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ABL생명과 동양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규정에 따르면 60일 이내로 결과를 통지하게 돼 있는데 여러 변수를 감안해 기간이 가변적이냐는 질문에 김 위원장은 "절차에 따라 심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금감원의 검사,...
6대 은행장 부른 이재명, 野까지 상생금융 압박 2025-01-16 17:50:31
민간 은행 경영에 개입한다는 시각도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 대표가 벌써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은행장을 소집했다”며 “일회성으로 추진한 상생금융이 정치권 논리에 따라 정례화하면 외국인 주주가 이탈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은행이 속한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은 60~7...
은행 가산금리 반년만에 낮아진다…신한銀 이번주 최대 0.3%p↓ 2025-01-12 06:05:00
생각한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가계부채 증가세가 완화하면 금융당국의 대출금리 모범규준을 준수해 가산금리 인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예고했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역시 "인위적 가산금리 조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가계대출 시장 내 수요와 공급에 맞춰 가산금리 인하를 검토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