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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민간으로'…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종합) 2023-02-03 18:55:22
농협금융 회장으로서 관련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내 상업·한일은행 출신 간 내부 파벌 갈등으로부터 자유로운데다 펀드 사태와 횡령사고 등 기존에 불거진 내부통제 문제를 개선하는데도 외부 출신 임 전 위원장이 적임자라는 평가도 있다. 다만 전직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차기 회장...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면접 시작…'2강2약' 후보 면면은 2023-02-01 13:00:01
농협금융지주 회장(2013~2015년)금융위원장을 역임했다. 금융권에서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보로 평가받는다. 다만 '관치 논란'이 불거지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우리금융 노조는 "내부 출신이 회장이 돼야 한다"며 임 전 위원장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지난달 임추위가 1차 후보군 8명을 뽑을...
'9 to 4' 정상 영업에 뿔난 은행원들…"법적 대응하겠다" 2023-01-30 16:34:10
제고됐지만, 금융노조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영업시간 단축 여부는 노사가 합의해야 하는데, 사측이 일방적으로 결정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은 "영업시간을 원상 복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사측이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오전 9시` 문 연 은행…금융노조 여전히 반발 2023-01-30 11:36:14
금융노조가 지난 주말까지 완전 정상화가 아닌 `오전 9시 30분 개점, 오후 4시 폐점` 방안을 주장했지만, 일단 대부분의 시중은행 지점 직원들은 9시 이전 출근해 개점을 준비했다. 정상화 첫날이라 오전 9시부터 지점 내방객들이 몰리지는 않았지만, 일부 지점에서는 문 앞에서 대기하는 손님도 눈에 띄었다. 5대...
1년 반만에 오전 9시 문 연 은행…차질·혼란 없어 2023-01-30 11:21:37
9시 전 출근 개점 준비…일부 고객은 문앞 대기 금융노조 반발…오후 기자간담회에서 입장 밝힐 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 =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들이 약 1년 반 만에 단축 영업을 중단하고 30일 오전 9시에 일제히 문을 열었다. 오전 11시 현재까지 영업시간 정상화(오전 9시∼오후 4시)에 따...
은행, 오늘부터 오전 9시 문 열고 오후 4시 닫는다 2023-01-30 09:39:52
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지난 27일 영업시간 정상화 관련 지침을 사내에 내리고 각 지점에 준비 사항 등을 공지했다. SBI 등 저축은행들도 이날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OK·웰컴·페퍼 등 주요 저축은행은 이미 코로나19 이전과 다름없이 영업하고 있지만 여전히 40여곳의 저축은행은 단축 영업을 해왔다. 저축은행...
[사설] 우리금융 회장 선임 둘러싼 잡음들…너무나 요원한 금융 선진화 2023-01-27 17:39:23
낙하산 논란 속에 광고전을 펴는 노조의 과도한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해묵은 관치 시비도 겹치고 있다. 임원추천위원회 등 정해진 인선 과정이 외풍에 흔들리며 ‘자율 금융’에서 멀어질까 걱정이다. 논란의 한가운데 금융위원장·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임종룡 율촌 고문이 있다. 어제 확정된 최종 후보에 포함된...
30일부터 은행 점포 영업시간 정상화…아침 9시 문 연다(종합) 2023-01-27 16:31:54
복구 지침 각 지점에 전달 금융노조 반발 예상…가처분신청 등 검토 '은행만 단축영업 유지할 명분 없다' 비난 여론·당국 압박에 사면초가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오주현 기자 =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약 1년 반 만에 단축 영업을 중단하고 오는 30일부터 정상적으로 오전 9시에 문을...
이원덕·박화재·임종룡…우리금융 회장 '3파전' 2023-01-25 17:23:19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오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63)에 이어 모피아(옛 재무부의 영문 약자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 출신 금융지주 회장이 또다시 선임될 수 있을지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 개혁 적임자” 임 전 위원장은 지난 2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외부에서 새로운 시각을 갖고...
우리금융 차기 회장 후보 8명 2023-01-19 17:31:56
금융위원장을 지냈다.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맡으면서 농협금융을 5대 금융지주 반열에 올렸다는 평가도 받는다. 다만 유일한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관치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금융노조 협의회는 이날 낸 성명서에서 임 전 위원장을 지목하며 “외부 낙하산 인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