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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PPL 할게유"…백종원, 최근 오픈한 식당이 '깜짝' 2024-04-23 07:47:5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함께한다. 영상 속에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PPL식당을 소개하는데, 백종원은 "메뉴는 항상 바뀌며, 저는 매일 출근하진 않고 랜덤이다"며 "촬영과 상관없이 올 예정"이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PPL 업종에 대해 "뭐든 다 된다"며 "밥솥은 물론 항공기, KTX도 가능하다. 모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무알콜 기술개발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 2024-04-15 14:06:35
일러스트레이터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해 제품별 콘텐츠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 써 기능은 극대화한 상태로, 맛은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밸런스에 좀 심하다 싶어질 정도로 집착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제조부터 유통, 마케팅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도...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교훈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총선 전초전으로 평가받은 이 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선 ‘김기현 지도부 불가론’이 후폭풍으로 덮쳤다.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한 우려도 분출됐다. (2)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판 보궐선거 참패 뒤 여당은 인요한 혁신위원회로 수습에 나섰지만 인...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민주당은 전 정부의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교훈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일개 구청장 보궐선거였지만 총선 전초전이란 의미가 붙어 양당 모두 사력을 다해 선거운동을 했다. 여기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선 ‘김기현 지도부 불가론’이 후폭풍으로 덮쳤다. 수직적 당정관계에 대한 우려도 분출됐다. ②한동훈...
이준석, 공영운 공개 저격…"딸 현대글로비스 취업 사실이냐" 2024-03-31 16:09:07
부사장 출신인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딸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에 재직 중인 것이 맞느냐고 공개 질의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공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묻는다. 복수의 제보자가 공 후보의 딸이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이고 현대자동차와 오너가 29.3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NH투자증권 윤병운號 출범 "난 CEO이자 영업맨" 2024-03-27 14:49:07
신경전이 불거진 것도 부담이다. 앞서 농협금융 지분 100%를 보유한 중앙회는 내부 출신인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하지만 금융지주가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하면서 양측의 대치 구도가 외부로 표출됐다. 윤 대표가 최종 낙점되면서 갈등은 일단락됐어도 취임 초기부터...
'농협 갈등' 일단 봉합…NH證 차기 CEO에 '증권맨' 2024-03-11 18:23:50
100% 자회사인 농협금융지주의 갈등이 봉합됐다. NH투자증권 내부 출신인 윤병운 부사장(57)이 차기 사장으로 내정되면서다. 금융당국이 농협중앙회 내부 출신 인사의 NH투자증권 사장 선임에 반대 방침을 밝히자 중앙회가 한 발 물러선 결과로 해석된다.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농협금융의 지배구조 개편 없이는 앞으로도...
'증권맨' 택한 NH투자증권…차기사장 최종후보에 내부출신 윤병운(종합) 2024-03-11 17:38:26
내부출신 윤병운(종합) 67년생 LG투자증권 시절 입사해 현장경험 쌓아와…유찬형 꺾고 CEO行 후보 선임 과정서 농협중앙회-NH금융지주 갈등 노출…내부 봉합 과제로 남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이 11일 차기 사장 최종후보로 윤병운 NH투자증권 부사장을 낙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농협사태' 금감원도 가세…"중앙회의 인사 개입은 부당" 2024-03-10 19:04:16
차기 사장 선임을 놓고 벌어진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의 충돌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중앙회가 내부 출신 인사를 NH투자증권 사장에 앉히려는 시도에 대해선 “법적 근거도 없는 인사 개입”이라며 유감을 나타냈다. 중앙회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지만, 당국의 노골적 비판에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2시간 일하고 연봉 1억원…기부금까지 받아 2024-03-10 06:32:55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가 공시한 '2023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회사의 사외이사는 지난해 평균 7천531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IMM인베스트먼트 대표로 회사 내부 규약상 사외이사 보수를 받지 않은 우리금융지주 지성배 사외이사를 제외한 전체 36명의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