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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당뇨치료제 전쟁 참전한 로슈, 3.5조에 美개발사 인수 2023-12-04 18:12:47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0년대 초반 먹는 다이어트약 제니칼을 출시했다가 부작용 논란으로 한동안 이 분야 개발이 뜸했던 로슈가 최근 비만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자 인수·합병(M&A)으로 이 경쟁에 다시 합류한 것이다. 로슈는 최근들어 안과·희귀·뇌·심혈관 질환 치료제 등으로 기존 항암제 중심의 파이프라인(신약...
[조정진의 건강클리닉]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는 법 2023-12-03 17:47:12
많다. 그런데 춥다고 막 껴입으면 체온이 올라 항온동물인 인간은 열 방출을 위해 땀이 나게 된다. 땀이 식으면 피부 체온을 빼앗겨 오히려 등이 서늘한 오싹한 한기를 느낀다. 그러니 춥다고 웅크리지 말고, 열심히 움직이고, 고기가 많은 따뜻한 밥 한 끼를 먹는 게 추운 겨울에 보약이다. 조정진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치즈 100장 먹방' 유튜버 따라했다가…'무서운 경고' [건강!톡] 2023-11-25 10:41:13
매운 찜닭… 최근 유튜브 '먹방'(먹는 방송) 콘텐츠로 매운 음식에 치즈를 듬뿍 곁들여 먹는 방식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치즈는 떡볶이와 볶음밥, 닭갈비, 등갈비 등 매콤한 요리에 곁들이면 매운 맛을 중화시키고, 고소함을 더한다는 이유에서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이를 본 전문가들은 치즈의 위험성을 인지...
[사이테크+] "식사 속도·양 조절하는 새로운 뇌세포 메커니즘 찾았다" 2023-11-23 05:00:00
끌리게 만드는 바로 그 미각이 뇌 꼬리 뇌간에 있는 섭식행동 제어 회로를 작동시켜 음식 먹는 속도와 양을 제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나이트 교수는 "뇌간의 세포들이 입에서 나오는 신호와 훨씬 나중에, 장에서 나오는 신호를 사용해 먹는 속도와 양을 조절하는 구조를 발견했다. 이는 식사 조절 메커니즘에...
하반신 마비 환자가 걷는다?…'전자약'이 치료했다네요 2023-11-17 18:03:26
움직임을 제어하는 척수에 전극을 심고, 뇌에서 받은 신호를 전달하도록 한 겁니다. 정상인처럼 환자가 걷겠다고 생각하면 걸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먹는 약이나 주사제처럼 환자 몸에 약물을 투입하지 않고 전기자극 등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전자약’이라고 부릅니다. 전자약 개념은 아직 생소할 수 있...
히밥, 식비 月 2000만원 "한 끼에 라면 25봉지 먹어" 2023-11-17 09:49:03
30개까지 먹는 대식가임에도 탄탄한 11자 복근 소유자다. 히밥의 바디 프로필 사진에 식객은 보정 의혹을 제기했고, 히밥은 평소 운동 영상을 보여주며 둘의 진실 공방이 펼쳐졌다. 많이 먹어도 몸매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던 히밥의 비결이 공개된다. 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방송계까지 접수한 크리에이터 히밥은...
'고개 숙인 男' 이유 있었네…정자 절반 감소 '이것' 때문 2023-11-16 08:06:04
사용된다. 연구팀은 "유기인산염은 우리가 먹는 농작물 재배에 흔히 사용된다"며 "우리는 유기인산염에 폭넓게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또 유기인산염과 유사한 N-메틸 카르바메이트는 곤충의 뇌와 신경계를 손상해 곤충을 죽이는데, 다양한 밭작물 및 과일, 채소들을 위한 살충제를 만드는 데 쓰인다. 이 연구 결과에 대해...
리메드 "2~3년 내에 치매치료용 전자약 내놓는다" 2023-10-17 17:45:20
효과 연구를 게재했다. TMS란 자기장으로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해 신경세포를 활성화하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전자약의 일종이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유발 동물에 대한 반복적인 TMS 치료가 세포 내 신호전달 경로인 단백질 및 유전자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인지장애 개선은 물론 뇌세포 사멸 ...
"야근하면 식욕 당기는 것 당연" 2023-10-13 09:43:16
결과 밤과 낮의 리듬이 일치하지 않는 쥐들은 뇌의 시상하부 신경펩티드(NYT)가 조절 장애를 일으켜 활동하지 않는 시간대에 상당히 많은 먹이를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낮과 밤의 리듬이 정상적인 쥐들은 활동하는 시간대에 하루 식사량의 88.4%를 먹고 활동하지 않는 시간대에 먹는 량은 11.6%에 불과했다. 그러나 낮과...
"야근 교대 근무, 식욕 촉진 이유 밝혀졌다" 2023-10-13 09:23:35
그 결과 밤과 낮의 리듬이 일치하지 않는 쥐들은 뇌의 시상하부 신경펩티드(NYT)가 조절 장애를 일으켜 활동하지 않는 시간대에 상당히 많은 먹이를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낮과 밤의 리듬이 정상적인 쥐들은 활동하는 시간대에 하루 식사량의 88.4를 먹고 활동하지 않는 시간대에 먹는 량은 11.6%에 불과했다. 그러나 낮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