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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CJ프레시웨이, 배틀그라운드 IP 활용 MOU 2022-03-14 09:39:17
'PUBG: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지적재산(IP)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를 제공하고 CJ프레시웨이는 상품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앞으로 배틀그라운드를 게임뿐 아니라 편의점, 마트, PC방 등 일상생활...
'배그' 한물 갔나…크래프톤 5% 급락 2022-03-04 15:40:57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초기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실적에 기여할 수 있는 신작이 부족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작년 11월 출시된 ‘뉴스테이트’는 글로벌 인기게임 ‘배틀그라운드’의 후속작이다. 지난 2일 KB증권도 크래프톤 목표가를 35만원으로 제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흥국증권 "배틀로얄 게임장르 성장성 의문…크래프톤 목표가↓" 2022-03-04 08:56:54
'뉴스테이트'의 초기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올해 유의미한 실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신작이 부족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올해 크래프톤의 영업수익(매출)을 작년 대비 8.1% 증가한 2조396억원, 영업이익을 18.9% 증가한 7천602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앞서 제시한 전망치는...
"크래프톤, 신규 성장동력 확보 위한 투자 지속 중"-KB 2022-03-02 07:49:58
및 로열티 중심이나,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신작 출시를 통해 자체 퍼블리싱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며 언노운월즈 등 개발사 인수, 외부 지적재산권(IP) 계약 등 제작역량 강화와 더불어 대체불가토큰(NFT)와 블록체인과 같은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크래프톤이...
불거지는 게임산업 위기론…IP·P2E `관건` [심층분석] 2022-02-28 19:12:47
났죠. 지난해 11월 출시한 `배틀그라운드:뉴 스테이트`의 흥행 실패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앵커> 신작이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이라는건데, 크래프톤만 주가가 부진한 게 아니잖아요. 다른 회사들은 어떻습니까? 지난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 흥행에 힘입었던 카카오게임즈는 시장 예상치보다 실적이 낮았고, `미르4`를...
"美 증시, 약세장 진입 가능...S&P500 지수 3,800 추락 전망" 2022-02-25 11:39:41
한편 마이클 아론(Michael Arone) 스테이트 스트리트 수석 전략가도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아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사건"이라며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S&P500 지수가 20% 이상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각종 경제 제재가 글로벌 금융...
회사채 큰손 떠오른 게임 업체들…부진한 실적, 신작 흥행으로 만회할까[김은정의 기업워치] 2022-02-24 08:30:23
지난해 4분기엔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출시 과정에서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수익성이 크게 저하됐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 출시된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흥행에 크게 성공한 덕분이다. 영업이익률은 오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3분기까지...
메타버스 기대 약화에 '어닝 쇼크'까지…게임株 돌파구는? 2022-02-17 16:02:57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의 초반 매출이 극도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기업공개(IPO)를 하면서 지급된 주식보상비용과 언노운월즈 인수·합병(M&A)와 관련된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80% 넘게 밑돈 430억원에 불과했다. 김 연구원은 “일회성 주식보상비용을...
2월 14일 마감 ETF 시황…VIX 지수·금 채굴 기업 관련 ETF 강세 2022-02-14 08:56:20
Select Sector SPDR Fund(XLE)입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에서 운용하고 있는데요. 주로 대형주를 보유하고 있고 98년도부터 운용된 ETF입니다. 상위 보유 종목에는 엑손 모빌, 세브론, 코노코필립스 등 미국 대형 에너지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운용 보수는 0.12%입니다. 규모가 두 번째로 큰...
기대가 컸나…연초부터 '게임' 안 풀리네 2022-02-11 17:09:50
신작 ‘뉴스테이트’ 역시 흥행에 실패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 버팀목이 됐던 ‘오딘’이, 넷마블은 ‘제2의나라’ 매출이 감소했다. 여기에 인센티브 지급으로 인한 비용 증가까지 가세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4분기 주식보상비용이 전년 대비 772%나 증가한 5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