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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되는 리디아고 "내년에도 평년처럼 시즌 소화" 2022-08-16 15:36:21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을 표방한다. 16개 나라 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 순위를 정한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효주와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소연을 비롯해 이보미, 황유민까지 4명이 출전한다. 또 리디아 고와 2019년 AIG 여자오픈...
'亞太' 최강자 가릴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김효주·유소연·이보미 출격 2022-08-16 13:45:1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5승을 기록 중인 이보미(34), 롤렉스 랭킹 8위의 김효주(27), 황유민(19) 등이 출전한다. 이들은 2인 1조로 두 팀을 이뤄 경기한다. 뉴질랜드에선 리디아 고(25)와 그에게 장학금 지원을 받고 성장한 모모카 코보리(23)가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에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리디아 고 "신혼여행지는 비밀" 2022-08-08 17:54:29
“신혼여행지는 비밀입니다.” 뉴질랜드 동포인 리디아 고(사진)는 7일(현지시간) AIG 여자오픈 4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 것인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리디아 고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오는 12월 3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리디아 고의 종교는 가톨릭이고...
리디아 고 "신혼여행지는 비밀…골프 잘 치고 행복하고 싶어" 2022-08-08 06:14:52
싶어" AIG여자오픈 공동 7위…올해 12월30일 명동성당서 결혼 (이스트로디언[스코틀랜드]=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올해 말 결혼을 앞둔 리디아고는 "신혼여행지는 비밀"이라며 웃었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7일(현지시간) AIG 여자오픈 4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리디아 고는 영국...
'맏언니' 지은희, 또 한번 일 내나 2022-07-31 17:40:49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그는 릴리아 부(24·미국)와 함께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15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한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와 셀린 부티에(29·프랑스)에게 2타...
'LPGA 신예' 최혜진·안나린…첫승에 한 발짝 2022-07-29 17:42:36
한국을 접수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건너간 최혜진(23)과 안나린(26)이 나란히 첫승 기회를 잡았다.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트러스트골프 여자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달러)에서다. 최혜진은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리디아 고,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과 12월 결혼 2022-06-27 21:24:42
한국 이름이 있는 리디아 고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 지금까지 남아 있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보유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고, 이 중 메이저 대회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메이저 중의 메이저'도 접수한 엘리트 골퍼 이민지 2022-06-06 17:36:32
US여자오픈 우승컵까지 거머쥐며 ‘이민지 전성시대’를 열었다. 그의 승수는 8승(메이저 2승 포함)으로 늘었다. ‘꿈의 무대’ 접수한 엘리트 골퍼이민지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니들스 로지 앤드 GC(파71)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美 무대 '루키' 최혜진, 첫날 상위권…존재감 알렸다 2022-01-28 15:57:00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날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라톤의 보카리오GC(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7개월만에 복귀하는 미셸 위 "자랑스러운 엄마 되기 위해 복귀" 2022-01-19 14:17:36
한국 선수 중에선 김아림(27), 박희영(35), 이미림(32) 등이 출전한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25), 재미동포 대니엘 강(30) 등도 모습을 드러낸다. LPGA투어는 올해 34개 대회 총상금 9050만달러(1078억6695만원)를 걸고 열린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US여자오픈의 경우 총상금이 1000만달러(약 119억원)로 증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