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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거세지는 중국기업의 '추하이(出海)' 눈여겨봐야 2025-02-03 15:50:41
니켈 제련소와 전구체, 양극재, 음극재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의 한 전자제품 기업은 중국기업과 ODM(제조자개발생산) 생산 협력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며 중저가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 기업의 초격차 기술우위와 K 브랜드의 경쟁력, FTA 강국인 대한민국의 플랫폼. 이러한 우리 강점을...
철강·이차전지 동반 부진에…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익 38.5%↓(종합) 2025-02-03 15:42:09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리튬, 니켈 등 주요 원료 가격 하락과 미국의 해외우려기관(FEOC) 지정 유예에 따른 판매량 감소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360억원에서 지난해 10억원으로 급감했다. 작년 매출 역시 3조7천억원으로 22.3%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김동명 LG엔솔 사장 "배터리 연 평균 수율 95% 돌파" 2025-02-03 15:37:55
기술,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 중대형 원통형 배터리인 46시리즈 등을 수주한 게 기술 리더십을 방증한다”며 “‘게임 체인저’가 될 건식 전극도 먼저 갖춰나가고 있으며, 고객사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김 사장은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하는 지금 시기를 ‘강자의 시간’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위기일 때...
김동명 LG엔솔 사장 "위기 때 진정한 실력…미래 지배자 될 것" 2025-02-03 13:34:29
파우치 셀투팩(CTP), 유럽 상용차용 고전압 미드니켈, 46시리즈 등 대규모 수주 달성이 우리의 기술 리더십을 방증한다"라며 "게임 체인저 격인 건식 전극도 제일 먼저 갖추고 있으며 고객들의 관심 역시 크다"라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자동차 전지 연 평균 역대 최고 수율인 95%를 돌파했다. 김 사장은...
포스코퓨처엠 작년 2천313억원 순손실…적자 전환(종합) 2025-02-03 12:47:06
하이니켈 제품 중심으로 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다만 리튬, 니켈 등 주요 원료 가격 하락으로 판매가가 크게 하락해 매출은 전년 대비 30.4% 감소한 2조1천856억원을 기록했다. 또 일부 제품 및 원료 불용재고 평가손실 436억원 반영으로 수익성도 감소했다 작년 음극재 사업 매출도 전년 대비 30.4% 감소한...
LG엔솔 김동명 "지금은 '강자의 시간'…'호시우보' 자세로 준비" 2025-02-03 09:21:54
셀투팩(CTP), 유럽 상용차용 고전압 미드니켈, 46시리즈 등 대규모 수주를 달성한 것이 우리의 기술 리더십을 방증한다"며 "게임 체인저가 될 건식전극도 누구보다 먼저 갖춰나가고 있으며 실제 고객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자동차 전지 연평균 역대 최고 수율인 95%를 돌파했다....
트럼프 '관세 폭탄' 던졌다…韓기업에 '직격탄' 2025-02-02 17:18:06
고심 중이다. 이번 관세 부과로 캐나다산 리튬, 니켈 등 주요 소재 가격이 상승하면 배터리 가격이 올라 배터리 가격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철강, 알루미늄, 석유, 가스, 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도 공언했다. 특히 한국의 주력 수출 상품인 반도체에 추가 관세를 매기면 타격이 클...
韓가전·배터리 생산기지 캐나다·멕시코에 고관세…전략 수정 불가피 2025-02-02 15:53:36
있다. 이번 관세 부과로 캐나다산 리튬, 니켈 등 주요 소재 가격이 오르면 배터리 가격 상승을 부추겨 배터리 가격 경쟁력도 약해질 수 있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철강, 알루미늄, 석유, 가스, 의약품 등에 대한 부문별 관세 부과 방침도 예고했다. 특히 한국의 주력 수출 상품인 반도체의 경우 추가 관세를...
SK온, 합병 마무리…'따로 또 같이' 시너지 창출로 경쟁력 확보 2025-02-01 06:00:00
기존 석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리튬, 니켈, 코발트 등과 같은 배터리 광물·소재 트레이딩 사업으로 확장하고, 기존 SK엔텀의 탱크 터미널 자산을 활용해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도 꾀할 수 있게 된다. SK온은 각 사업의 특성을 감안해 합병 후 CIC 형태의 독립적 운영 체계를 유지하며 미래 성장 가치를 키운다는...
SK온, 3사 합병 마무리…"글로벌 배터리·트레이딩사로 도약" 2025-02-01 06:00:00
기존 석유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리튬, 니켈, 코발트 등과 같은 배터리 광물과 소재 트레이딩 사업으로의 확장이 용이할 전망이다. 또 기존 SK엔텀의 탱크 터미널 자산을 활용한 트레이딩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도 꾀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SK온 관계자는 "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