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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수출지형도 대변화…중 의존 낮아지고 미·대만 비중 커져 2025-01-05 07:01:01
아닌 중간 제조 기지인 대만 수출로 잡힌다. 팹리스 업체인 엔비디아의 주문을 받은 TSMC는 대만 내 패키징 공장에서 자사가 앞서 제조한 GPU와 한국에서 온 HBM을 함께 패키징해 최종적으로 AI 가속기 제품을 제작, 엔비디아에 납품한다. 이에 미국과 미국의 '반도체 동맹'인 대만까지 합친 한국의 수출 비중은...
[마켓人] 송인성 디셈버 대표 "서민의 경제 권익에 금융 AI는 필수" 2025-01-05 07:00:18
현재가 아닌 미래를 사는 일이며, 사람마다 사정이 달라 저비용 고효율의 개인화가 꼭 필요하다. AI는 이런 면에서 큰 힘이 된다"이라고 설명했다. 기계가 퇴직연금 등 자산을 '알아서 굴리는' 시대지만 송 대표는 100% 무인은 없다고 봤다. AI 금융 서비스는 결국 기계와 인간의 대화이자 협업이라는 것이다. 자사...
[우후죽순 소형공항] ③ 또 추진되는 8곳…"짓지만 말고 운영능력 검토해야" 2025-01-05 06:30:13
닌가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재 건립이 진행 중인 지방 공항들에 대한 효율성과 지속성, 안정성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공항 건립 후 이를 관리할 지방자치단체 등의 운영 능력을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도 제기된다. 인하공업전문대학교 항공경영학과 이휘영 교수는 "모든 신축...
TV수신료 통합징수 '원상복구'…공영방송 재원구조 논의는 지속 2025-01-05 06:00:07
TV 방송, 온라인을 동등한 플랫폼으로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재량권을 줬다. 심 교수는 "재원 조성과 징수, 관리와 배분, 재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유통 전략을 직렬이 아닌 병렬로 연결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용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lisa@yna.co.kr (끝)...
네이버 큐 vs MS 빙 코파일럿…AI 검색 서비스 비교해보니 2025-01-05 06:00:06
아닌 링크를 제공하는 경우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었다. 한편 큐는 자연스러운 한국어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매력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AI가 사람을 모방하는 느낌이 들어 불쾌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빙 코파일럿은 친근한 말투는 장점이지만, 한국어 문법의 어색함과 디자인 부족이 단점으로...
뉴욕시 혼잡통행료 5일 시행…도심 진입시 1만3천원 부과 2025-01-05 01:02:21
하루 남짓 앞둔 3일 밤 뉴저지주 당국 요청을 수용하지 않으면서 결국 예정대로 통행료 부과가 이뤄지게 됐다. 다만, 다수의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법적인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닌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도 취임 후 혼잡통행료 징수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pan@yna.co.kr (끝)...
'억대 대관료+α'…임영웅, 콘서트 취소 못한 이유 [연계소문] 2025-01-04 22:14:53
한 업계 관계자는 "강제성이 있는 게 아닌 도의적 차원에서의 선택이기 때문에 눈총을 받을 수밖에 없다. 뮤지컬·연극 등은 작품성을 강조하는 공연으로 여기고, 대중음악 콘서트는 단발성인 데다 '유흥'이라는 개념이 커서 더 주목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좌초로 3명 사망' 낚싯배 선장…승선원 명부 허위 기재 2025-01-04 21:16:50
좌초됐다. 당시 민간 어선과 해경에 의해 22명 모두 구조됐지만, 이 중 3명이 사망했다. 나머지 19명 중 2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기·인천 등지에서 온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2025-01-04 19:59:24
아닌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생각은 바이든, 트럼프의 사고방식 그대로다. 일본제철 안팎에선 “일본제철 간부가 인수 발표 직후부터 펜실베이니아에 머물면서 현지 관계자 및 정치인과 관계를 맺었어야 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일본제철도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해 3월에는 14억달러, 8월에는...
"이대로 가면 광양항 침수"…최악의 시나리오 2025-01-04 19:25:27
상승에 타격을 입게 된다는 분석은 일종의 아이러니다. 국제 연구기관인 '탄소제로 애널리틱스'의 분석가 머리 워디는 "온난화되는 지구에서 계속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것은 에너지 안보가 아닌 재앙의 길"이라며 "각국은 화석연료에 계속 의존하며 항구가 침수돼 공급이 끊기는 것을 감수할지, 아니면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