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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방문서 인니 찾은 마르코스…국방·안보 등 협력 합의 2022-09-05 20:37:48
인도네시아 동부 마나도와 필리핀 남부 다바오 간 직항로를 개설하고 두 지역을 연결하는 페리선 운항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말레이시아가 해적들의 납치 위협으로부터 수로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해적 퇴치 공조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
마르코스, 中 '6조원대 철도구축 지원' 미이행에 재협상 지시 2022-07-17 12:01:08
남부 민다나오의 다바오-디고스 구간 등 3개의 철도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비용을 중국 정부가 대부해주기로 합의했다. 이들 프로젝트의 사업비는 총 49억 달러(약 6조4천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필리핀 정부는 두테르테 재임 기간에 프로젝트 비용 대부를 요청했으나 중국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세자르 차베스 교통부...
필리핀, 중국, 다바오 교량 건설 사업에 3.9억불 차관 지원 2022-07-13 10:08:43
사업에 3.9억불 차관 지원 중국은 남부 다바오(Davao) 교량 건설 사업에 3.9억불 규모의 차관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Manila Times가 보도했다.재정부와 주필리핀중국대사관은 지난 7월 6일 차관 지원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상환 기간은 20년, 이율은 연 2%로 알려졌다. 해당 자리에서 Huang Xilian 주필리핀중국대사는 양국...
두테르테 딸, 대통령에 앞서 부통령 취임식…존재감? 독자노선? 2022-06-19 19:09:14
다바오시서 열하루 먼저 개최…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인도 참석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딸인 사라(43) 두테르테 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인에 앞서 19일 취임식을 했다. 정치적 존재감을 과시하려 한 것이라거나, '러닝메이트'인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인과 다른...
두테르테, '마약과의 전쟁' 이어가나…"퇴임 후 자문역 가능" 2022-06-04 12:42:16
다바오 시장이던 두테르테의 자문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동석한 빈센테 다나오 경찰청장도 "두테르테가 차기 정부에서 역할을 맡기 전에 다소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면서 빌라누에바 국장의 발언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면서 두테르테의 마약과의 전쟁을 비난하는 인권단체들을 강하게 성토했다....
세부퍼시픽항공, 6월부터 인천-마닐라 노선 매일 운항…7월부터 인천-세부 노선 주 2회 운항 2022-05-30 19:00:07
de oro), 칼바요그(Calbayog), 카미긴(Camiguin), 클락(Clark), 코론(Coron), 다바오(Davao), 디폴로그(Dipolog), 두마게티(Dumaguete), 제너럴산토스(General Santos), 일로일로(Iloilo), 레가스피(Legazpi), 오자미즈(Ozamiz), 파가디안(Pagadian), 푸에르토프린세사(Puerto Princesa), 시아르가오(Siargao),...
"마르코스 당선 발표 미뤄야"…인권단체들 대법원에 소송 2022-05-18 18:49:18
다바오 시장이 3천156만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이와 함께 인권단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마르코스의 대선 출마 자격을 박탈해달라고 제기한 여러 청원을 선관위가 모두 기각한 것과 관련해 이틀전 대법원에 이의 신청을 냈다. 필리핀 내국세법에 따르면 세금 관련 범죄 혐의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으면 공직 선거에 나올 수...
일본도 마르코스에 '손짓'…기시다 "양국 관계 증진하자" 2022-05-16 10:24:00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 사라(43) 전 다바오 시장에게 각각 축하 서한을 보냈다. 마닐라 주재 일본대사관은 성명을 내고 "기시다 총리가 마르코스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양국 간 협력을 증진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공조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하야시 외무상은 양국의 인적...
친 마르코스 인사들 의회 장악 유력…"일방적 국정 운영" 우려 2022-05-14 10:30:01
세바스티안(34)은 누나의 뒤를 이어 다바오 시장에 당선됐고 오빠인 파울로(47)도 하원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 마르코스를 견제할 세력이 무너지면서 일방적인 국정 운영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필리핀국립대의 정치학 교수인 쟝 프랑코는 "민주주의에서 반대 목소리를 내는...
아세안, 미국 주도 IPEF 참여할까…미-중 사이서 저울질할 듯 2022-05-12 13:31:48
부통령에 당선된 두테르테의 딸 사라 다바오 시장과 러닝메이트로 제휴를 맺었기 때문에 현 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다만 미국과의 동맹 관계 때문에 IPEF 참여를 외면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서 필리핀 정부가 신중하게 고민을 거듭할 거라는 시각도 나온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대선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