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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쓸 이유가 없다"…'위기'라던 알뜰폰의 '대반전' [1분뉴스] 2024-05-23 08:01:15
업계에는 '위기 요인'으로 여겨졌던 단말기유통법(단통법) 폐지 추진과 전환지원금 등 통신비 인하 움직임에도 이처럼 알뜰폰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알뜰폰 가입자 수 순증에 따라 이동통신업계 3위인 LG유플러스와의 점유율 격차도 좁혀지고 있다. "알뜰폰 20만대 증가"…LG유플 순증 1만대 수준23일...
"중고폰 거래할 때 LGU+ 매장서 데이터 안심 삭제하세요" 2024-05-12 11:09:58
이용자 보호와 거래 활성화를 위한 단말기유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중고폰 사업자가 취급하는 휴대폰은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포렌식으로도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증해야 한다는 내용이 법안에 포함됐지만 개인 간 중고폰 거래에는 이 같은 개인정보보호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 상황이다. LG유플러스...
[취재수첩] 정부 부처 신경전에 등 터진 통신 3사 2024-04-24 18:02:58
법(단말기 유통법)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시행령 개정을 통해 전환지원금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통신은 전 국민이 쓰는 서비스인 동시에 대표적인 규제 산업이다. 국민이 혜택을 보기 위해선 정책 뒷받침도 중요하다는 의미다. 부처 간 힘겨루기로 기업과 국민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규제 기관 사이의 소통과...
불법 스팸 월 13건꼴 수신…"해외 대량 발송 증가" 2024-04-05 09:48:26
파악됐다. 방통위는 "2023년 상반기에 휴대전화 단말기 스팸 신고 기능을 개선하고, 기능이 개선된 단말기의 보급 확대로 신고 건수와 신고인 수가 증가한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문자 스팸의 발송 경로별로는 대량문자 발송 서비스(97.9%)가 여전히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국내 사업자 대상 규...
"번호이동 지원금 50만원 아냐?"…대리점 갔더니 최대가 30만원 2024-04-04 18:03:52
정부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말기 유통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정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상한액이다. 법 개정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통신사는 번호이동 고객에게 전환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 하지만 상한선인 50만원까지 지급하는 통신사는 지금까지 없다. 최신 모델 대신 갤럭시S23 같은 휴대폰으...
尹 "민생토론회 과제 하위 법령 개정 올해 끝낼 것" 2024-04-04 11:28:26
개정, 통신 요금 인하를 위해 추진 중인 '단말기 유통법' 폐지 등을 시급한 법안으로 꼽았다. 또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담은 법안들은 최대한 빨리 준비해 22대 국회가 구성되면 바로 제출하고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 밸류업 지원과 관련된 '조세특례제한법',...
평일 쉬는 마트, 단말기 지원금 늘었지만…입법과제 공전 우려 2024-04-02 18:20:52
경쟁을 제한해온 단말기 유통법(단통법)을 폐지하기로 했지만 국회 통과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시행령 개정과 통신사·제조사 등과의 협의를 통해 우선적으로 지원금을 확대했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도 유통법을 개정해 폐지하겠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법안이 국회에서 표류하자 ‘시·군·구 단체장은...
尹,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240개 과제 신속 해결" 2024-04-02 16:24:51
등도 이뤄졌다. 국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온 단말기유통법,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등 규제들은 개선됐다. 정부는 단말기 유통법 관련 시행령·고시 제·개정을 통해 번호 이동시 추가적 지원금을 지급하는 전환지원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 Z플립' 기준 지원금은 1월22일 55만2000원(공시...
정부 "단말기 지원금·평일 쉬는 대형마트 확대 등 성과 거둬" 2024-04-02 14:00:06
평일 전환, 단말기 구매 지원금 확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발표했다. 다만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개정, 단말기 유통법(단통법) 폐지 등 핵심 입법 과제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외면하면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국무조정실 등 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영세 휴대폰 매장 모니터링 줄어든다…방송 제작 협찬 규제도 완화 2024-04-01 10:33:19
실시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단말기 유통법 등의 위반행위가 없는 영세·소규모 유통점은 모니터링 횟수를 축소한다. 유통점의 자율성을 보장해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광고성 정보 전송 시 소상공인의 사전수신동의 절차 의무도 유예한다. 정보통신망법상 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영리 목적 광고성 정보 전송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