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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하면 머스크가 장관?…"원한다면 임명" 2024-08-21 11:17:40
머스크 CEO는 정부효율성부(DOGE) 장관이란 직책이 쓰인 단상에 선 자신의 합성 이미지를 X(옛 트위터)에 올리고 "봉사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DOGE란 가상의 정부 조직을 사용한 것은 '도지코인'을 패러디한 장난에 가깝다는 관측도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선거 유세...
조국 "尹, 조선총독부 총독"…與 "만주나 평양으로 떠나라" 2024-08-16 14:28:37
열리는 정부의 8·15 기념식 단상 가장 가운데 앉은 사람"이라면서 윤 대통령을 재차 겨냥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당은 뉴라이트 논란이 불거진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고리로 윤석열 정권을 향해 '친일' 공세를 퍼붓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모든 국민이 광복의 기쁨을 나눠야...
美 뉴욕 광복절 경축식, '따로 개최' 피했으나 역사관 놓고 충돌 2024-08-16 07:02:47
단상에 올라선 김의환 주뉴욕 총영사는 "말 같지도 않은 기념사를 들으면서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좌중을 술렁이게 했다. 김 총영사는 이어진 경축사에서 "광복, 대한민국 건국, 그리고 오늘날 한국이 이룩한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라며 "광복절을 통해 우리가 진정으로 힘을 쏟아야...
바이든, 하차 후 첫 해리스 지원출격 2024-08-16 06:21:59
연호 속에 단상에 오른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을 지목해 "그녀는 끝내주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카멀라와 나는 오늘 지나치게 비싼 약값을 인하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 자리는 내어 놓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마치 여전히 후보인마냥 연설 내내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바이든, 트럼프에 '도널드 쓰레기'…하차 후 첫 해리스 지원출격 2024-08-16 04:34:45
연호 속에 단상에 오른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을 지목해 "그녀는 끝내주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카멀라와 나는 오늘 지나치게 비싼 약값을 인하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 자리는 내어 놓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마치 여전히 후보인마냥 연설 내내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경남도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예우에 초점 2024-08-15 13:34:46
단상에 올라 비밀결사조직을 결성하고 조직원의 뜻과 정신을 담을 글을 게재한 비밀 잡지 ‘반딧불’을 만들어 옥고를 겪은 부친의 기억을 공유했다. 경축식장에는 경남 독립운동가 1,447명의 존함이 새겨진 명단을 비치하고, 올해 포상을 받는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업적이 기록된 설치물을 두어 유공자와 유족들의...
조명 꺼지자 단상 위로 우르르…끝까지 삐걱거린 올림픽 2024-08-12 18:33:52
일부 선수는 단상 위로 올라갔다. 조명을 끈 경기장에서 수많은 선수가 뒤엉키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결국 “선수 여러분, 단상에서 내려가 주세요”라는 안내 방송이 두 차례 나온 뒤 상황이 정리됐다. 행사 식순을 사전에 공지하지 않은 데다 통제 인원도 없던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파리올림픽은 기존의 틀을 깬...
개막식도 엉성했던 파리올림픽…폐회식서도 '작은 소란' [2024 파리올림픽] 2024-08-12 06:53:43
혼란이 빚어졌다. 결국 "선수 여러분, 단상에서 내려가 주세요"라는 안내 방송이 두 차례 나온 뒤에야 어수선한 상황이 정리됐다. 행사 식순에 대해 선수들에게 미리 알려줬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해프닝이었다. 선수들이 무대로 몰리는 동안 이를 통제하는 인원도 보이지 않았다. 경기장이 정리된 뒤 프랑스의 '국민...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도 엉성.."단상에서 내려가주세요" 2024-08-12 06:15:09
내려가 주세요"라는 안내 방송이 두 차례 나온 뒤에야 상황이 정리됐다. 행사 식순에 대해 선수들에게 미리 알려줬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상황이다. 선수들이 단상으로 모이는 동안, 이를 통제하는 인원도 보이지 않았다. 경기장 상황이 정리된 뒤 프랑스의 '국민 밴드' 피닉스의 공연이 펼쳐졌고, 수많은 선수는...
'얼음장' 北 무너뜨린 복싱 임애지 2024-08-09 18:05:27
복싱 여자 54㎏급 시상식에서 함께 3위 단상에 섰다. 지난 4일 준결승전에서 나란히 패해 동메달을 확정한 두 선수는 결승전이 끝난 이날 비로소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임애지는 웃는 얼굴로 시상식에 등장했다. 반면 방철미는 시종일관 굳은 표정이었다. 시상대 위에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