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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 '대왕카스테라', 원조 대만보다 2배 비싸게 받는 이유는(종합) 2017-01-13 09:48:54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끄는 대왕카스테라는 대만 단수이(淡水) 지역의 노점상에서 판매되던 단골 메뉴다. 이름 그대로 일반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보다 크기가 2배 이상으로 세로 10~11cm, 가로 18cm 정도다. 몇년 전 매스컴을 통해 대왕카스테라가 단수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알려지게 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왕카스테라` 값, 원조 대만의 2배 이상…바가지 논란 2017-01-13 07:37:20
단수이(淡水) 지역의 노점상에서 판매되던 단골 메뉴다. 이름 그대로 일반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보다 크기가 2배 이상으로 세로 10~11cm, 가로 18cm 정도다. 몇년 전 매스컴을 통해 대왕카스테라가 단수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알려지게 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대만 대왕카스테라`라는 간판을 내건 매장이...
인기의 '대왕카스테라' 값, 원조 대만의 2배이상…바가지 논란 2017-01-13 06:20:00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끄는 대왕카스테라는 대만 단수이(淡水) 지역의 노점상에서 판매되던 단골 메뉴다. 이름 그대로 일반 빵집에서 파는 카스테라보다 크기가 2배 이상으로 세로 10~11cm, 가로 18cm 정도다. 몇년 전 매스컴을 통해 대왕카스테라가 단수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알려지게 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큐브스테이크부터 대왕카스테라까지…한국인 입맛 사로잡은 '대만 간식' 2016-12-29 15:16:20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점포가 입점했다. 락 카스테라는 대구점과 경기점에서, 타이빠오 카스테라는 강남점과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각각 판매한다. 대왕카스테라 브랜드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따호카스테라, 대만원미대왕카스테라, 대왕통카스테라 3곳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맹사업을 실시한다고...
[뻥 뚫린 국가방역망] '계란 대란' 확산…이마트도 '1인 1판' 판매 제한 2016-12-21 18:25:09
매장 수를 늘리던 카스텔라 전문점들도 울상이다.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대만언니 대왕카스테라’ 같은 업체들은 전 직원이 계란 확보에 나섰다. 손님이 와도 카스텔라가 없어서 판매를 못 하는 매장도 속출하고 있다. 전란(껍질을 깬 액상)을 쓰는 제과업체들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혹...
[여행의 향기] '식도락 천국' 타이베이에선 나도 먹방 스타 2016-10-03 15:57:52
있는 단수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여행 명소다. 면적이 넓지 않고 타이베이 지하철로 20분 거리에 있어 아침에 출발해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둘러보기 좋다. 200여년 전 대만에서 가장 큰 항구 도시였던 단수이는 서구의 영향을 받아 지어진 고 건축물이 틈틈이 자리해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도시다.대만...
[여행의 향기] 그대와 함께라면 여기가 지·상·낙·원 2016-03-28 07:02:39
대만 타이베이·야류·지우펀·스펀+단수이 4일인천에서 비행기로 2시간30분 정도 걸리는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이자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다. 중국의 역사적 보물이 가득한 국립고궁박물관과 현대적인 타이베이 101빌딩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화려한 조각이 장식된 사원, 떠들썩한...
브이에어(V Air) 타이베이 원정대 종료 2015-12-02 17:48:07
촬영지로 유명한 단수이, 대만의 먹거리가 즐비한 빠리를 둘러보았다. 세 번째 날에는 핑시선 원데이 패스로 허우통 고양이 마을과 대나무에 소원을 적어 매다는 징통을 방문 하여 기찻길의 낭만과 감성을 즐겼다. 여행 마지막날은 타이베이의 랜드 마크인 101 타워와 서문정 사거리를 방문하여 즐거운 먹방투어와 자유로운...
대만, 너는 자유다 2015-11-16 07:10:00
단수이 라인과 파란색 반난 라인이 교차하는 환승역이자 고속버스 터미널, 맛집 등이 모여 있다. 스펀(十分)이나 주펀 등의 타이베이 근교 여행지로 갈 때도 이곳을 거치게 된다.역에 도착한 뒤 숙박할 호텔에 짐을 맡겨 놓고 느긋하게 주변을 둘러봤다. 신베이터우역 바로 앞의 공원에는 ‘타이베이 시립도서관...
[Travel] 중국과 닮은 듯 또 다른 '千의 얼굴' 타이베이 2013-10-21 07:08:01
‘라이단쉐이추이추이펑(來淡水吹吹風·단수이에 바람 쐬러 오세요)’이라는 표현처럼 바닷바람을 쐬며 천천히 거닐기 좋은 풍경이 펼쳐진다. 그림자가 길어지는 오후부터 노을이 질 무렵 한두 시간 산책코스로 그만이다. 옆길로 새지 않으려면 재래시장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의 치명적인 유혹을 잠시 뿌리치고 훙마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