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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진에 단순노무직 12만명 줄었다…25년만에 최대 낙폭 2024-01-15 06:01:11
보면 제조업 단순노무직 취업자 감소 폭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글로벌 교역 위축으로 제조업이 부진했던 영향이다. 반도체 중심의 제조업 업황 개선 조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감지됐지만 고용 시장 회복은 더디게 진행됐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1월부터 11개월 연속 줄다가 12월이...
[한경에세이] 유학생의 꿈 2024-01-02 18:41:26
것은 졸업 이후의 취업이다. 다행히 이제는 단순 노무 아르바이트 외에 전문직 인턴도 할 수 있고 유학생의 대학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해졌다. 그러나 여전히 국내 기업의 외국인 고용 인원 숫자에는 제한이 있다. 5인 이상 직원을 고용해야 외국인 1명을 채용할 수 있는 규제로 인해 정작 일손이 필요한 소기업,...
최저임금 시간당 9860원…부부 육아휴직 땐 '月900만원' [2024년 달라지는 것] 2023-12-31 11:01:52
②단순노무종사자(고용노동부장관이 고시한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는 해당이 없다. 매월 1회 이상 지급되는 임금은 최저임금에 산입되며, 2024년부터 매월 지급하는 상여금 및 식비, 숙박비, 교통비 등 근로자의 생활보조 또는 복리후생을 위한 성질의 임금은 최저임금에 전부 산입된다.◆사장님, 장시간 근로 줄이면...
1인가구 비중 35% '역대 최고'…커지는 '솔로 이코노미' 2023-12-12 18:07:45
및 관련 종사자(23.9%), 사무 종사자(16.5%), 단순 노무 종사자(15.4%) 순으로 많았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 비중이 커지면서 이들을 겨냥해 제품과 서비스를 파는 솔로 이코노미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 평가센터장은 “1인 가구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에는 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일급 10만5773원…최고액 직종은 2023-11-26 14:57:08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일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전기·전자및기계품질관리사로 15만218원이고, 가장 낮은 직종은 금속 재질의 틀을 사용해 재료를 넣은 뒤 가열하고 압력을 가해 모형을 만드는 다이캐스트원으로 7만9천207원이었다. 또 작업반장은 12만8천38원이고 부품조립원 9만2천341원, 단순노무종사원...
하반기 중소제조업 생산직 일급 10만5천773원…4.6% 상승 2023-11-26 12:00:12
때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일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전기·전자및기계품질관리사로 15만218원이고 가장 낮은 직종은 금속 재질의 틀을 사용해 재료를 넣은 뒤 가열하고 압력을 가해 모형을 만드는 다이캐스트원으로 7만9천207원이었다. 또 작업반장은 12만8천38원이고 부품조립원 9만2천341원, 단순노무종사원...
한동훈 "숙련기능인력 확대가 외국인 무단이탈 해결해 줄 것" 2023-11-24 18:38:59
수 있다. 단순노무인력(E-9) 비자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도 △4년 이상 체류 △1년 이상 근무한 기업의 추천 △한국어 능력시험 200점 이상을 충족하면 E-7-4 비자로 전환이 가능하다. 현재 E-9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은 4년10개월 후 반드시 출국해야 하는데 이들에게 E-7-4 비자를 통해 한국에서 더 지낼 수 있는 문을...
단순노무 외국인 4명 중 1명, 월평균 300만원 이상 번다 2023-11-23 18:05:14
상승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면서 단순 노무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임금도 크게 올랐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내 최저임금 누적 인상률은 41.6%로, 이탈리아를 제외한 주요 7개국(G7) 중 가장 높았다. E-9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중소기업의 약 80%...
[게시판] 중기중앙회, 법무부와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제도 설명회 2023-11-14 15:00:16
개최했다. 외국인 근로자 숙련기능인력 제도는 숙련도가 축적된 단순 노무 분야 외국인 근로자(E-9·E-10·H-2)를 점수제로 검증해 선별적으로 장기 취업이 가능한 비자(E-7-4)로 전환해 주는 제도다. 최근 중기중앙회 설문조사에선 조사 대상 기업의 79.2%가 이 제도를 잘 모른다고 답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
[사설] 17년 된 낡은 규제 탓에 한·사우디 경협 상징 차질 빚어서야 2023-11-12 17:52:51
업계 주장이다. 외국인 단순 노무 인력이 기술을 빼가긴 어렵고, 2007년 이전 플랜트 현장에서도 외국인들의 기술 유출 사례는 없었다는 것이다. 샤힌 프로젝트는 한국과 사우디 경협의 상징이다. 규제 때문에 사업에 차질이 생겨선 곤란하다. 정부는 이달 국무조정실장 주관으로 열릴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플랜트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