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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 '공사중단 촉구' 국토대장정 나서 2013-10-28 13:29:31
구속된 박모(57) 씨의 석방을 촉구했다.박 씨는 지난 16일 오전 단장면 바드리마을 89번 송전탑 공사현장 입구 도로에서 경찰 방호벽 사이로 트랙터를 몰고 통과하다가 오모(21) 의경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18일에 구속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경남 밀양 송전탑 1곳 다음달 첫 완공 예정 2013-10-24 17:11:39
가장 진척이 빠른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의 공사가 이르면 11월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24일 밝혔다.한전은 돌발 변수가 없다면 다음달 10일을 전후 해 송전탑 기초·지하 공사를 마치고 30일께 지상 공사인 철탑 조립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봤다.84번 현장은 지난 22일 레미콘 차 19대로 콘크리트...
"통진당 등 외부단체 100여명, 밀양 송전탑 개입 중단해야" 2013-10-04 17:23:11
공사 재개 3일째인 4일 단장면 바드리마을 송전탑 등 5개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반면 단장면 송전탑 자재 야적장 등 곳곳에서는 공사 반대를 외치는 주민과 이들을 지지하는 민주당, 통합진보당, 녹색당 등 야당과 마산창원진해·부산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 경남·대구지역본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반핵단체...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속도 내…반대투쟁 수위 '고조' 2013-10-04 09:09:21
직원 등 270여명을 동원해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과 동화전마을, 상동면 도곡리, 부북면 위양리 등 송전탑 현장 5곳에서 공사를 하고 있다.한전은 특히 주민의 저항이 덜한 야간에 밤샘하며 굴착과 부지 정지를 하는 등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전은 4일에도 헬기로 자재를 운반해 진입로 개설, 장비 조립 등 공사를...
밀양 송전탑 5곳 공사 재개 2013-10-02 16:59:31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밀양댐 인근의 헬기장 입구. 송전탑 공사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농성을 하고 있었다. 이들 앞에서 밀양시 공무원 40여명은 행정대집행을 알리는 문서를 읽은 뒤 주민과 충돌 없이 20여분 만에 철거작업을 끝냈다. 밀양시 관계자는 “반대 주민이 설치한 노숙시설(움막) 6곳에 대해 무단 설치와 산림법...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곳곳 충돌·부상자 속출 2013-10-02 16:53:41
20분쯤에는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84번과 89번 송전탑, 오전 6시 40분쯤에서는 부북면 위양리 126번 송전탑의 공사를 각각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밀양 송전탑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 25개 중대, 23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반대하는 주민들의 현장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현장에...
밀양 송전탑공사 126일 만에 강행…곳곳서 충돌(속보) 2013-10-02 07:20:38
명을 투입했다. 반대 주민들은 공사를 막으려고 단장면, 상동면, 부북면 곳곳에서 밤샘 농성을 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마을 안팎의 통행을 요구하며 거세게 항의하는 등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송전탑 현장에서는 밤샘 노숙을 한 주민 30여 명이 이날 오전 5시께 경찰력이 투입되자 ...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주민·경찰 대치 중 2013-10-02 06:11:29
126번 송전탑 공사에 들어간다. 또 6시 30분에 단장면 95번, 상동면 109번 송전탑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전은 이를 위해 자체 직원과 시공사 근로자 등 250여명과 건설장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송전탑 건설 현장 곳곳에서 충돌과 대치가 이어졌다. 단장면 바드리마을의 송전탑 현장에서는 밤샘 노숙을 한 주민...
한전, 밀양 송전탑 건설 내일 재개‥물리적 충돌 우려 2013-10-01 10:23:26
중 밀양시 4개면(단장면, 산외면, 상동면, 부북면)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공사가 완료된 상황입니다. 한편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등 반대 측 주민들은 한전의 공사 강행과 공권력 투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양측간 물리적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대책위는 한전의 공사 재개가 임박하자 지난달...
밀양 송전탑 공사 추석 이후 재개…鄭총리까지 나서 이례적 '현금 보상' 2013-09-12 01:25:12
정 총리가 방문한 단장면사무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총리님, 저희는 보상을 원하지 않습니다’ ‘밀양시는 한전의 하수인 노릇을 즉각 중단하라’ 등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계삼 765㎸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주민들의 의사(지중화)와는 다른 보상안이 확정돼 매우 유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