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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담뱃세 인상 안한다"…상속세 개편엔 '신중' 2023-12-17 11:51:33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정부가 담배 가격을 크게 올릴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과 관련해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 후보자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에 제출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담배 관련 제세 부담금 인상 여부를 묻는 말에는 "정부는 담뱃세를 인상할 계획이 없다"...
최상목 "횡재세보다 은행 사회적기여 바람직…담뱃세 인상 안해" 2023-12-17 11:30:00
담배 관련 제세 부담금 인상 여부를 묻는 말에는 "정부는 담뱃세를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공매도 금지 조치와 관련해서는 "공매도 금지와 함께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 및 불법 공매도 방지 등 철저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은 자본·외환시장 선진화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술·담배로 새고 있다"…건강보험료 결국 또 2023-09-04 09:36:45
증가가 가팔랐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담배에 부과하는 국민건강증진부담금 예상수입액 일부(65% 미만)가 건강보험 재정에 지원되지만, 매년 지원액은 담배로 인한 건보 재정 지출액보다 적었다. 2018~2021년 4년간을 보면 지원액보다 지출액이 3조3천28억원 더 컸다. 술에는 이런 건강증진부담금이 적용되지 않는다....
연초 '잎'을 '줄기'로 허위 신고…법원 "담배부담금 부과 정당" 2023-07-23 17:39:42
추출했다고 허위로 신고한 업체에 보건복지부가 담배부담금을 매긴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주영 부장판사)는 담배 수입업체 A·B사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A·B사는 2019년 6월부터 202...
3만2천갑 이미 시중에 유통 2023-07-04 11:37:04
18만갑 가운데 12만3천갑은 중국산 담배를 KT&G의 '에쎄(ESSE)'로 위조한 이른바 '짝퉁 담배'이고, 나머지는 중국 브랜드 완제품이다. 이 중 14만8천갑은 세관에 압수됐고, 나머지 3만2천갑은 이미 국내에 유통된 것으로 조사됐다. 세관은 A씨 등이 밀수 범행으로 탈루한 세금이나 부담금 규모가...
가짜담배 12만갑 밀수한 일당 10명 검거 2023-07-04 11:33:00
12만 3000갑과 ‘중국산 담배’ 5만 5000갑(총 18만여 갑, 시가 12억원 상당)을 조직적으로 밀수했다. 이들은 6억여원 상당의 제세 및 부담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범 A씨는 관세법 및 상표법위반 등 무역범죄 관련 전과가 14범(구속 2회)인 인물로 밝혀졌다. 지난 2021년 위조상품 밀수죄로 징역 10개월 복역 후...
담뱃값 8년째 4500원…"8000원으로 올려야" 주장 나왔다 2023-06-02 15:23:16
하지 않으면 담배 규제를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라며 정부의 담배 가격 인상에 대해 촉구했다. 담뱃값을 8000원으로 인상하자는 논의는 2년전인 2021년 1월에도 있었다. 당시 국민 건강 차원에서 보건복지부가 2030년까지 담배에 건강증진부담금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일각에선 사실상 꼼수...
작년 팔린 담배는 모두 36억갑…여섯갑 중 한갑이 전자담배 2023-01-31 16:19:42
1년 전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약 4400만갑 판매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종류별로 보면 연초(궐련) 판매량은 전년 대비 1.8% 줄고, 전자담배 판매량은 21.3% 증가했다. 전자담배 판매량은 5억4000만 갑으로 전체 담배 판매량의 14.8%를 차지했다. 지난해 담배 제세부담금은 총 11조8000억원으로...
작년 담배 36억갑 팔렸다…코로나 이전보다 판매량 5% 증가 2023-01-31 16:00:00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담배 판매량 중 궐련형 전자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2.2%에서 작년 14.8%까지 확대됐다. 궐련 판매량은 30억9천만갑으로 전년보다 1.8% 줄었다. 지난해 담배 제세부담금은 총 11조8천억원으로 1.1% 늘었다. char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돈 얼마나 벌길래"…'190억 미납' 전국 1위 체납자 정체는? 2022-11-16 10:50:45
올랐고, 법인은 이천한옥마을이 광역교통시설부담금 53억9800만원을 체납해 1위에 올랐다. 행안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공개 사실을 사전에 안내한 후 6개월 넘는 소명 기간을 부여했다. 소명 기간 중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했거나 체납액이 1000만원 미만인 경우, 이의신청·심판청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