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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병 실명 공개' 황희, 하루 만에 "죄송하다" 2020-09-13 19:46:09
복무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 A씨의 실명을 공개 거론한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하루 만에 사과했다. 황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제 의도와 달리 A병장을 범죄자 취급한 것처럼 비친 부적절성으로 국민 여러분과 A병장에게 불편함을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죄송하다”고 했다. 황...
실명 공개한 황희 "국민과 당직병에게 죄송하다" 2020-09-13 17:42:13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 A씨의 실명을 공개 거론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제 의도와 달리 A병장을 범죄자 취급한 것처럼 비친 부적절성으로 국민 여러분과 A병장에게 불편함을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황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당직 사병의...
[속보] '실명공개' 황희 사과 "국민과 당직병에게 죄송" 2020-09-13 17:20:24
아들의 군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 A씨의 실명을 공개 거론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제 의도와 달리 A병장을 범죄자 취급한 것처럼 비친 부적절성으로 국민 여러분과 A병장에게 불편함을 드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범죄자를 의미하는...
'추미애 아들' 결국 실검 1위…당직병 실명 공개 역풍 맞았다 2020-09-13 11:04:38
병 현모 씨의 실명(實名)을 공개하자, 이튿날 포털에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 씨의 실명이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이다. 누리꾼들은 제보자 실명이 노출되자 비난을 퍼붓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의원님 실명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게 노무현정신"이라면서 "이런 인권감수성은 국힘(국민의힘)놈들이 절대 못 따라간다....
"추미애 아들 실명도 밝혀라" 비판에…당직병 이름 지운 황희 2020-09-13 08:53:10
일병 관련, 모든 출발과 시작은 당시 현○○ 당직사병의 증언이었다"며 현씨의 실명을 10여 차례 공개했다. 이와 달리 추미애 장관 아들은 '서 일병'이라고 이름을 숨겼다. 황희 의원은 "산에서 놀던 철부지의 불장난으로 온 산을 태워먹었다"면서 "이 사건 최초 트리거(방아쇠)인 현○○에 대한 철저한 수사내지는...
"당직병 처벌해야, 국정농간세력 배후"...'秋일병 구하기'나선 與 2020-09-12 18:17:55
△ "추미애 장관님, 국방부에서 병가 휴가 처리에 규정대로 처리했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공식 발표를 했는데, 국방부를 공격하고 있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합니까? " 등의 질문을 제시했다. 에둘러 표현했지만, 관련 제보와 보도 등을 사실상 허위·가짜 뉴스로 규정하고 대정부 질문 때 추미애 장관에게 이에 대한 조치를...
진중권 "정의 무너뜨리고 법무부장관? 추미애 그만 물러나야" 2020-09-07 16:33:35
1차 병가를, 같은달 14일부터 23일까지 2차 병가를 보냈다. 이에 따라 23일 부대에 복귀해야 했지만 이틀 후인 25일까지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 25일 당직사병으로 근무하던 A 씨는 서씨의 분대장으로부터 서씨의 결원 사실을 보고받고, 서씨에게 전화해 복귀를 지시했다. 그런데 통화 종료 후 약 30분 뒤 이름과 소속을...
태세전환 與 "보좌관 전화는 걸었지만, 추미애는 모르고 있었다" 2020-09-04 17:22:22
재직하던 2017년 6월5일부터 14일까지 1차 병가를, 6월15일부터 23일까지 2차 병가를 썼다. 그러나 25일까지 서씨가 복귀하지 않자, 당시 당직병이 서씨에게 전화를 걸어 부대 복귀를 지시했다. 이후 상급부대 군 장교가 당직실을 찾아와 “휴가가 처리됐으니 미복귀로 기록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 최초 제기된...
추미애 "보좌관 휴가 요청한 바 없어" vs 野 "당직사병 왜 거짓말을?" 2020-09-03 10:31:01
10일간 1차 병가를 받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통증이 가라앉지 않자 부득이하게 같은해 6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9일간 2차 병가를 받고 21일 실밥을 제거했다. 휴가를 마친 후 부대에 복귀한 서씨는 2018년 8월 27일 만기 전역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2017 6월 25일...
서울대병원 내과, 31일부터 진료 축소 "상황 지속되면 진료 중단" 2020-08-28 11:38:26
중환자는 물론 코로나19 환자 관리와 야간 당직 등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내과는 암환자와 같은 중증 환자가 많고, 코로나19 환자와 같은 감염병 진료도 맡고 있어서 교수들의 업무 부담이 큰 편이다. 만성질환으로 내과를 찾는 환자도 적지 않다. 이에 병원은 교수들의 업무가 늘어난 데 따라 앞으로는 응급·중증 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