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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리스크 관리 국제인증 취득 2024-07-23 11:29:52
재해·재난 등으로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핵심 기능을 복구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인증이다.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ISO 22301 인증을 취득했으며, 인증은 당진제철소와 순천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연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75세도 거뜬…정년 없는 직업" 2024-07-09 18:14:09
‘당진에선 한 다리 건너면 다 안다’는 자신감이 자연스럽다고 했다. 하루 세 시간씩 개인 공부도 놓지 않는다. 매일 오전 8시엔 30분간 회사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미국 인공지능(AI) 대표주 동향,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특징 등 다양한 주식 및 금융상품 정보를 듣는다. 제철소가 포진한 당진 지역의 PB답게 신협...
현대제철 저탄소 車강판, 유럽 공략 2024-06-25 17:36:01
골자다.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충남 당진제철소의 저탄소 강판 생산 설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차 강판은 보통 고로(용광로)에서 나오는 철강재로 생산하는데 전기로·고로 복합생산 체제를 갖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현대제철은 올 9월 저탄소 강판을 시범 생산할 계획이다. 이후...
현대제철, 저탄소 車강판으로 유럽시장 공략 박차 2024-06-25 15:28:31
골자다.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충남 당진제철소에 저탄소 강판을 생산하는 설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차 강판은 보통 고로(용광로)에서 나오는 철강재로 생산하는데, 전기로-고로 복합생산 체제를 갖춰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현대제철은 올 9월에 저탄소 강판을 시범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유럽 고객사와 탄소저감 강판 판매 협약 체결 2024-06-25 13:43:41
앞서 당진제철소에 탄소저감 강판 생산 설비 투자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26년 CBAM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유럽 완성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탄소저감 강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사 다수와 협력 방안을 논의 중으로 글로벌 탄소저감 강판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현대제철, 유럽 고객사와 탄소저감 강판 판매 기반 구축 2024-06-25 11:31:06
위해 탄소 저감 강판의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당진제철소에는 탄소 저감 강판 생산 설비 투자를 진행해왔다. 현대제철은 업무협약을 맺은 이들 업체와 오는 9월부터 탄소 저감 강판 부품 테스트를 진행하고 탄소 저감 강판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관련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26년 CBAM...
비싼 전기료 늪에 빠진 '친환경 전기로' 2024-06-23 17:12:02
전기료의 반값이라서다. 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제철소에 건설 중인 전기로의 동력원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택했다. 자가 발전으로 전기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당진시는 LNG 발전소 건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시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공청회를 마치고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서강현 "현대제철, 친환경 철강사 될 것" 2024-06-07 18:17:55
서 사장은 지난 5일 충남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에서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서 사장이 타운홀 미팅을 연 것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오는 10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엔 50여 명이 현장에 자리했고, 600여 명 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서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친환경 철강사 도약에 많은 투자 필요" 2024-06-07 16:32:01
사장은 5일 충남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에서 ‘최고경영자(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서 사장이 타운홀 미팅을 한 것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오는 10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엔 50여 명이 현장에 자리했고, 600여 명의 직원이 온라인으로 접속했다. 서 사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설 불황에 철근 과잉공급 겹쳐…동국제강, 낮엔 전기로 끈다 2024-06-04 18:27:13
‘감산 결정을 철회하지 않을 테니 동참해달라’는 다른 업체들을 향한 호소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철강업계는 수요 감소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미래 투자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걱정하고 있다. ‘2050년 탄소 제로’를 위해선 수소환원제철소를 갖추는 등 수십조원의 투자가 필요한데, 곳간이 비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