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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새마을금고 '부실 PF 대출' 칼 빼들었다 2023-03-29 18:03:22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서현욱)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 중앙회와 A지점 등 여덟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부동산 PF 대출 원장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새마을금고 대주단 업무담당자인 A지점 부장 출신 노모씨가 중앙회 전 직원인 박모씨, 새마을금고 B지점 직원 오모씨가...
김기현號 '실세'로 떠오른 박성민…총선 앞두고 쏠리는 시선 2023-03-15 18:14:20
중구청장이던 2014년부터 당시 대구고등검찰청에 있던 윤 대통령과 친분을 맺어왔다. 박 의원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식성과 성격이 비슷해 통하는 점이 많아 금세 친해졌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대선 직후 이준석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은 것도 이와 관련이 깊다. 당시 박 의원은 비서실장직을 수행하며 윤 대통령과 이...
'하청근로자 사망' 자동차부품사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 기소 2023-02-14 14:08:20
혐의를 적용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서영배)는 14일 자동차 부품회사 대표이사인 A씨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생산공장에 상주하는 하청업체 근로자가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원청 대표이사가 중대재해법 위반죄로 기소된 것은...
공수처, '특수통' 출신 송창진 변호사 부장검사 임명 2023-02-14 09:43:21
밝혔다. 송 변호사는 2004년 검사로 임관한 뒤 수원지방검찰청, 광주지방검찰청, 대구지방검찰청, 청주지방검찰청,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부 등에서 일한 이른바 '특수통'이다. 송 변호사 합류로 공수처 검사는 총 22명(부장검사 7명, 평검사 13명)이 됐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알짜 위주로 공급…강릉 교동, 대구 신천동 등 주변 여건 좋아 2022-12-21 16:36:00
크기(약 107만㎡) 규모로 조성되는 사화공원과 인접해 있다. 대구에선 현대건설이 신천동에서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5층 아파트 481가구(전용 84~124㎡)와 오피스텔 62실(전용 84㎡) 등 총 543가구로 구성된다. 대구MBC, 동부소방서, 법원, 검찰청 이전지 개발, 엑스코선 개통...
대출이자 지원 등 잇단 마케팅…강원·충청권 7000여가구 쏟아져 2022-12-07 16:32:07
84㎡) 등 총 543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주변에 대구MBC, 동부소방서, 법원, 검찰청 이전지 개발, 동대구벤처밸리 활성화, 엑스코선 개통 등 개발 호재가 많다. 대구 지하철 1호선·KTX·SRT 동대구역과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수성구의 교육·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앞으로 건설...
자금세탁방지팀 키우는 김앤장…외부 전문가 줄영입 2022-11-08 08:00:02
송금’ 사건이 대표적이다. 대구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지난달 이 같은 자금세탁을 벌인 2개 조직의 일당 9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조직은 유령회사를 세운 뒤 허위 증빙자료를 만든 뒤, 가상자산 거래로 손에 쥔 약 9300억원을 수입대금으로 탈바꿈해 해외로 송금했다....
'대구 건설현장 추락사' 원청 대표,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기소 2022-10-19 11:08:06
후 처음이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3부(서영배 부장검사)는 19일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 신축공사를 맡았던 원청 A사 대표이사를 중대재해법 위반죄로 재판에 넘겼다고 발표했다. A사의 현장소장과 해당 공사의 철골공사를 하도급받은 B사의 현장소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A사가...
'김치 프리미엄' 노린 차익거래 불법 송금…검찰, 前 은행지점장 등 2명 추가 기소 2022-10-06 18:15:25
93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6일 유령회사를 세운 뒤 허위 증빙자료를 작성해 가상자산 매매대금 4391억원을 정상적인 수입대금인 것처럼 속여 해외로 송금한 혐의로 유령회사 대표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불법 외화송금 일당과 공모해 이들의...
검찰 '불법 외화송금' 전 은행지점장 등 2명 추가 기소 2022-10-06 10:30:01
930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6일 유령회사를 세운 뒤 허위 증빙자료를 만들어 가상자산 매매대금 4391억원을 정상적인 수입대금인 것처럼 속여 해외로 송금한 혐의로 해당 유령회사 대표인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또 다른 불법 외화송금 일당과 공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