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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라이더·대리기사에 소득세 최대 230만원 돌려준다 2023-08-24 13:07:41
국세청이 배달라이더·대리기사·간병인·학원강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소득세 환급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신고·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인적용역 소득자 178만명에게 종합소득세 모바일 환급 신고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안내 대상은 수입금액이 7500만원...
배달원·대리기사 등에 소득세 최대 230만원 돌려준다 2023-08-24 12:22:49
배달원·대리기사 등에 소득세 최대 230만원 돌려준다 국세청, 인적용역 소득자 178만명에 2천220억 환급 안내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국세청이 배달라이더·대리기사·간병인·학원강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소득세 환급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신고·환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6개월에 96억원 벌었다…IT '넘버원' 2023-08-14 19:45:41
총 32억7천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해 연봉 1위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김 대표에 대해 "시장 및 기술 변화를 빠르게 읽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회사의 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병욱 의장실 실장, 장태석 펍지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PD),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각각 12억∼15억 원의 급여와...
IT·게임 업계 상반기 '보수 킹'은 카카오 남궁훈 전 대표 2023-08-14 18:48:00
등 총 32억7천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해 연봉 1위를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김 대표에 대해 "시장 및 기술 변화를 빠르게 읽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회사의 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병욱 의장실 실장, 장태석 펍지스튜디오 총괄 프로듀서(PD),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각각 12억∼15억 원의 급여와...
한앤브라더스 후폭풍…차기 대법관 1순위 김현석 변호사 이해상충 '논란' 2023-07-07 08:16:01
총 2억2000만원을 일시에 수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계약 만료가 도래하지 않은 올해 2월 돌연 바디프랜드 측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동시에 한앤브라더스의 자문을 맡아 한 회장 등 한앤브라더스 인사에 대한 법률자문과 바디프랜드의 경영진 및 이사회에 대한 형사 고소 등을 전담하고 있다. 한앤브라더스 및 한...
"윤미향이 연상된다"…與, 징용 판결금 11% 떼간 민변 비판 2023-07-06 15:13:27
징용 해법에 찬성한 피해자 5명의 소송 대리를 맡은 뒤 판결금에서 11%의 '성공보수'를 받은 민변 소속 변호사들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이들을 위안부 피해자들의 후원금을 유용해 기소된 윤미향 무소속 의원에 비유하며 "명백한 2차 가해 및 범죄행위"라고 비판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6일...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관련 의혹 전면 반박…맞고소 예고 2023-06-29 09:19:34
의혹을 전면 반박하며 맞대응을 예고했다. 더기버스는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어트랙트가 '외부 세력', '강탈을 주도한 모 외주업체' 등을 언급한 것과 관련 "당사는 어떠한 개입을 한 사실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혀 관련이 없다"고 29일 밝혔다. 더기버스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로부터...
백현·시우민·첸 측 "SM, 정산자료 '열람'만 허락? '제공'해야" 2023-06-02 10:53:57
법률대리인은 일관되게 정산자료의 제공을 요청해왔으나, 이에 대해 SM이 끝내 거부해 전속계약 해지에 이른 것이 사건의 본질이자 실체"라면서 "전속계약서상 정산자료는 제공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열람으로 의무 이행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속계약서상 명시돼 있는 '갑(SM)은 정산금...
시늉만 내는 '비대면 초진' 2023-05-30 18:25:07
비대면 진료 이후 처방약은 직접 받거나 보호자가 대리 수령할 수 있다. 직접 수령이 곤란한 섬·벽지 거주자, 거동 불편자, 감염병 확진 환자, 희귀질환자는 약을 배송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다음달 1일부터 3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쳐 시행하기로 했다. 산업계는 거세게 반발했다. 세계 주요 7개국(G...
약사회 "졸속 비대면진료 허용시 의료 취약계층 폐해 우려" 2023-05-30 17:50:37
대리수령·재택수령 시 상호 신원확인 절차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은 것, 시범사업 종료일이 명시되지 않은 점 등도 문제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시범사업 결과 평가위원회와 자문단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약사회는 의약품 재택수령 범위를 최소화 한 점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ra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