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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웃음, 내 기쁨"…장관상 받았던 열혈 초등 교사, 지금은 [본캐부캐] 2024-09-01 13:19:08
콘텐츠를 보면서 '나도 이렇게 아이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책에 거는 수익적인 기대는 없어요.(웃음) 이전에도 책을 냈는데, 영상이랑 비교가 안 되더라고요. 그저 아이들의 인생에 제 만화책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꿈으로 시작한 일이에요." 학생들에게 사랑을 주던 교사에서 웃음을 주...
"전종서 학폭 논란·역사 왜곡 없다"…'우씨왕후' 자신감 [종합] 2024-08-27 15:41:11
"대본의 구성도, 인물과의 관계도 그렇고, 8부작 안에 24시간에 벌어지는 일인데 그런 부분들이 신기하면서 미드를 보는 느낌으로 흥미로웠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대해 "부담은 있었지만 대본상에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장면이 있어야만 초반에 이 사건을...
"가장 고난도 연기"…'서진이네2' 만능 인턴 고민시가 6kg 빼고 본업 할 때 [인터뷰+] 2024-08-26 11:52:42
너무나 사랑했던 작품인데, 아직도 영광인 거 같다. 20대의 마무리이자 30대의 시작인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주변에서도 재밌게 본 분들에게 연락도 많이 오고, 같이 작업했던 분들도 연락이 와서 감사하다. ▲ 이 작품 자체가 과거와 현재, 실제와 환상이 교차하다 보니 어렵다고 느끼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로코킹' 벗은 이민호·존재 알린 김민하가 밝힌 '파친코'의 의미 [인터뷰+] 2024-08-26 09:50:50
이 대본에는 시간 순서가 친절하게 가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시대의 이야기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우리의 이야기를 최대한 집중하려고 했다. ▲ '파친코'는 재일교포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해외에서 호평받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이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분들이 공감하는거 같다. 미국은 많은 이민자가 있고,...
클린턴 "맥도날드 알바 해리스, 권력정점서도 '뭘 도와드릴까요'" 2024-08-22 16:09:59
연설에서 이러한 자신의 맥도날드 사랑과 관련된 농담을 즉흥적으로 풀어내기도 했다. 그는 해리스가 대통령이 된다면 매우 행복할 것이라면서 "그가 맥도날드 매장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대통령이라는 내 기록을 깰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클린턴 전 대통령의 농담을 전하면서...
신현빈·문상민 '14살' 나이 차 극복 로맨스, '새벽2시' 온다 [종합] 2024-08-22 15:07:40
연기력을 보여주는 신현빈이기에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까지 덧입힌 캐릭터가 어떻게 살아 숨 쉴지 기대를 모은다. 신현빈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가기 전보다 초라함을 느낄 거 같다"며 "자신의 노력으로 그 자리까지 갔는데, 알고 보니 재벌이었다는 남자친구의 존재가 기쁘게 다가가지 않았을 거 같더라. 대...
김선호 "멘탈 흔들릴까 검색도 못했는데"…다시 웃었다 [인터뷰+] 2024-08-19 12:15:03
시즌2가 나온다면 회상 장면을 기대해 본다. 저는 대본을 봤으니까 그럴 줄 알았기 때문에 그 결말을 계획하고 연기했기에 아쉬움은 없다. '잃을 게 없다'는 걸 각오하고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 이번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도 하지 않았나. 힘들어 보여야 할 거 같았다. 그래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줄였다....
중장년 채널 TV조선? 개국 13년 만에 첫 로코 'DNA 러버' 온다 [종합] 2024-08-13 15:12:55
"한소진 역의 정인선 배우를 만나서 저도 변화하고, 대본대로 하다 보니 잘 녹여진 거 같다"며 "그 부분을 주목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캐릭터에 대해 "나쁜 남자의 경계에 있는데 너무 어려웠다"며 "제가 했던 연기 중 가장 어려운 게 아니었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독님과 '우리 1...
이순재·김용건·예수정의 '개소리'가 반갑다 2024-08-13 10:36:11
대본 리딩부터 최고의 연기력과 아우라로 국민 배우다운 명성을 보여줬다. 이순재는 “‘개소리’는 개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조명하는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순재의 절친한 동생이자 배우 ‘김용건’ 역을 맡은 김용건은 “(드라마 제목을 듣고)생소하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내용이...
"'빌리 엘리어트'·'마틸다'와 달라"…새단장 마친 '애니', 5년만 컴백 [종합] 2024-08-12 17:43:34
그러면서 "악역을 맡았을 때 아주 큰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악역을 맡으면 사랑받지 않을까 해서 도전했다. 다만 어린아이들을 과하게 괴롭히는 경향이 있어서 과연 그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 재미있고, 코믹하게, 아역 배우들이 빛날 수 있도록 즐겁게 분위기를 맞추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