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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강화도 바다에 K팝 영상 USB·쌀·라면 등 방류 2024-10-04 10:40:33
따르면 이 단체와 겨레얼통일연대, 북한민주화위원회 등 5개 단체가 전날 저녁 인천 강화도에서 이런 물품을 바다에 던져 북한 쪽으로 흘려보냈다. 방류 물품은 쌀 1t(톤)과 라면 800개, 1달러 지폐 400장, 성경책 200부, K-팝·드라마 등을 담은 USB 500개다. 탈북민단체들은 그간 개별적으로 대북 전단 풍선을 띄우거나...
[단독] "野 전당대회, 개딸 인기투표"…중재위서 줄줄이 '기각' 2024-09-27 11:20:58
기각 처리된다. 같은 기간 정당을 포함한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청구한 전체 언론조정신청이 1003건이고, 이 가운데 기각 비율이 약 7.2%(72건)인 점을 감안하면 민주당의 기각률 41.6%는 상당히 높은 숫자다. 민주당은 지난 6월 불거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기내식 비용 의혹과 관련...
[사설] 국회신뢰도 OECD 꼴찌권…삼척동자도 알만한 이유 2024-09-20 18:05:56
도입하는 화물자동차 운수법, 가맹점주단체에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 등이다. 한결같이 현금 살포로 재정을 악화시키거나 시장경제 원리에 상치되는 반기업적 법안이다. 이런 와중에 국가 대계를 위한 법안들은 표류하고 있다. 전력망 확충 특별법’과 ‘방사성폐기물 특별법’ 등 주요 에너지 법안의 국...
美국무부, 러 쇼이구 방북 등 북러협력 강화 "매우 우려" 2024-09-17 05:56:56
영사 업무 지원국"이라며 "우리는 외국 외교관들이 평양으로 복귀하는 것을 지지하며, 북한과의 대화, 외교 및 기타 형태의 건설적 관여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 당국이 국제 인도주의 단체 대북 업무 담당자들의 입국을 허용하길 희망한다고 밀러 대변인은 덧붙였다. jhcho@yna.co.kr (끝)...
"북, 러에 미사일 공급 계속…올해 생산 미사일 우크라에 발사" 2024-09-12 11:00:01
계속…올해 생산 미사일 우크라에 발사" 英무기감시단체 "8월18일 러시아가 쏜 미사일 잔해서 올해 주체연호 표시" "러 탓에 대북 제재 결의 이행 감시 중단…국제사회 제재 회피"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에 아랑곳없이 러시아에 미사일을 계속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는 올...
5일 1250개, 3개월 17차례…북한발 오물풍선 일상 되나 2024-09-09 11:43:36
단체의 대북 전단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풀이된다. 이달 초에도 일부 민간 단체가 비공개로 대북 전단을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통일부 당국자는 "민간의 정보 전달을 위한 자발적 행위가 결코 북한이 자행하는 도발의 명분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오물풍선 살포의 진짜 배경을 두고는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우선...
북한 쓰레기 풍선 떨어져 창고 화재 2024-09-09 07:35:24
북한은 5월 말부터 남측 민간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응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7차례 살포했다.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 가까이 잠잠하다가 이달 4일부터 닷새 연속 풍선을 띄워 보냈다. 군은 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가 잦아지고 있지만 격추 대신 '낙하 후...
북한, 나흘 연속 쓰레기 풍선 부양…"낙하 주의·접촉 금지" 2024-09-07 18:47:27
단체의 대북전단에 반발한 '맞대응식 행동'으로 쓰레기 풍선을 띄웠다가 지난달 10일 이후 한 달 가까이 이를 중단했었다. 그러다 지난 4일부터 나흘 연속 남쪽을 겨냥해 다시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고 있다. 이를 두고 풍선 부양에 필요한 풍선 자재와 쓰레기 수급이 대규모 수해 복구로 인해 제한됐다가 어느 정도...
반기문 "한반도 통일, 중국에도 이익…국제사회 설득해야" 2024-09-03 15:55:03
전 총장은 "외교 당국, 경제·사회단체들이 (중국에) 한미 동맹이 중국과 대립 구도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점과, 평화와 안정성을 구축하는 통일이 중국의 이익에도 부합된다는 것을 설득하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일 이후에는 외교, 군사 분야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아우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