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시판] 교통안전공단, GTX-A 개통 점검회의 개최 2024-02-29 17:14:46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과 관련해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GTX-A 구간의 대심도 비상대응체계, 혼잡도 예방, 유지관리 인력의 적정성 등 안전 확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GTX-A 수서∼동탄 개통 앞두고 교통안전공단·SR도 '안전점검' 2024-02-23 15:28:39
48∼76m의 대심도 터널이다. SR은 해당 구간의 선로를 GTX-A와 공동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SR은 율현터널 내 비상 엘리베이터, 수직대피로, 비상 대피 집결장소 등 피난설비와 방화문, 소방용품 등 안전설비를 점검했다. 박진이 SR 상임감사는 "철저한 점검 지속적인 비상대응훈련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SRT와 GTX-A를...
SR, '개통 D-37일' GTX-A 영업시운전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2024-02-22 16:04:16
다음 달 30일 GTX-A 개통 이후인 5월 말까지 3개월여간 GTX-A 개통 초기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SRT와 GTX-A가 수서∼동탄 간 고속철도 대심도 터널 구간을 공유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솔선수범하고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재차관 "부산 만덕∼센텀 대심도 터널 적기개통" 2024-02-21 11:23:23
구간 9.6km를 대심도로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민간투자사업(BTO)으로 건설 중이다. 대심도 터널이 완공되면 이동시간이 4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되면서 부산 동서 간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올해 수립한 민간투자 사업 집행계획은 5조7천억원으로, 최근 5년간 최대 규모다. jun@yna.co.kr (끝)...
[시사이슈 찬반토론] 춘천·아산까지 GTX, 134조원 투입할 가치 있나 2024-02-05 10:00:03
충남 아산까지를 대심도 고속 철도망으로 엮으면 가뜩이나 거대한 수도권은 더욱 비대해지면서 비수도권과 격차가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시점이어서 정치적 선심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반면 서울의 분산, 수도권 메가시티의 교통 개선, 원거리 출퇴근자 고충 경감 효과도 예상된다....
별내선 뚫리면 남양주·구리 '서울권'…철도따라 집값 달린다 2024-02-04 17:54:26
이하 대심도를 최고 시속 180㎞로 달린다. 동탄에서 수서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75분에서 19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GTX-A노선의 반대편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12월 탑승객을 맞을 예정이다. 올해부터 화성(동탄역)과 용인(구성역), 파주(운정역) 주민의 ‘30분 출퇴근 시대’가 열리는...
4억대 거래되던 운정 아파트 한 달 만에…GTX 타고 '들썩' 2024-02-03 10:32:55
대심도를 최고 180㎞로 달린다. 동탄에서 수서까지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75분에서 19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GTX-A노선의 반대편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12월 탑승객을 맞을 예정이다. 올해부터 화성(동탄역)과 용인(구성역), 파주(운정역) 주민의 ‘30분 출퇴근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르포] 지하 60m에 너비 11m 대형 터널이…연말 개통 'GTX 서울역' 2024-01-25 17:50:43
2층부터는 휴대전화가 제대로 터지지 않아 새삼 '대심도 지하'에 내려왔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대심도는 지표면에서 40m 이상의 깊은 지하 공간을 일컫는 말로, 일반적인 지하철 노선의 깊이인 20m의 두 배를 넘는다. 시공을 맡은 DL이앤씨의 이화수 현장소장은 "개통 전에는 역 곳곳에 중계기를 설치해 무선 데...
드디어 베일 벗은 '2기 GTX'…D·E·F 노선 '이곳' 지난다 2024-01-25 10:21:59
등이 필요하다. 하루 평균 183만명 수혜 GTX는 지하 40m 대심도를 최고 시속 180㎞로 달린다. 일반 지하철보다 2배 이상 빠르다. 2기 GTX를 선보여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겠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정부는 GTX 수혜인구를 일평균 183만명으로 추산했다. 1기 GTX(86만명)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경제적 효과는...
넓어진 좌석·조용한 실내…GTX 열차 미리 체험하고 싶다면 2024-01-07 07:00:02
50m 대심도 현장과 지상에서 들리는 소음의 크기를 비교해보며 TBM 공법의 소음 저감 효과를 경험해볼 수 있다. GTX 열차에 탑승했을 때 들리는 소음 크기도 다른 대중교통의 소음과 비교해볼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 내부는 70∼80㏈(데시벨)의 소음 수준이 유지되도록 설계됐다"며 "지하철은 승객 대화가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