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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뺑소니범 붙잡혔지만…'의문투성이' 2024-09-28 14:57:13
조사가 필요하나 경찰은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며 언급을 꺼리고 있다. 도주 과정에서 보여준 주도면밀한 행적도 의혹을 불러일으킨다. 사고 후 마세라티를 버리고 현장을 벗어난 김씨는 또래의 도움으로 벤츠 차량으로 갈아타고 곧장 대전까지 도주했다.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 전원을 껐고, 조력자...
'광주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2024-09-28 09:29:40
1명이 숨졌다. 사고 직후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대전·인천·서울 등지로 달아난 A씨는 추적에 나선 경찰에 의해 도주 이틀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B씨도 긴급체포했는데, B씨가 A씨에게 대포폰 등을 제공하며 도주를 도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
'뺑소니 마세라티' 음주 인정..."사이렌 무서워 달아나" 2024-09-27 17:42:21
30대 B·C씨도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도주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A씨를 대전으로 데려다 주고 서울로 이동하는 데 조력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고 직후 마세라티를 버리고 달아난 뒤 C씨로부터 대포폰을 받아 써 경찰 수사에 혼선을 줬다.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A씨가 과거 서울...
아파트 복도에 몰래카메라가...누구 소행? 2024-09-27 17:01:25
대전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누군가 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것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 대덕구 한 복도식 아파트에서 입주민 A씨가 지난 24일 오후 7시 40분께 아파트 복도를 향해 설치된 검은색 소형 카메라를 발견했다. 그는 혹시 방범 목적으로 경비실에서 설치했는지 알아봤지만...
"48년 억울한 옥살이"…'세계 최장수 사형수' 누명 벗었다 2024-09-27 10:17:18
대전 패전 후 5번째로 알려졌다. 앞선 4건에 대해서는 검찰이 항소하지 않아 무죄가 확정된 바 있다. 하카마다는 1966년 6월 30일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던 시즈오카현 소재 된장 제조 회사의 전무 일가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하카마다의 혈흔 다섯 점이 묻은 의류가 발견됐다며 그를...
도로에 쓰러진 사람 밟고간 차량 2대…두 번째 운전자 무죄 2024-09-26 15:10:52
흔적이나 피해자 혈흔은 보이지 않았다. 경찰은 차고가 높은 버스가 지나가면서 큰 손해를 끼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버스에 이어 A씨 차량도 피해자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밟고 지나갔다. A씨 차량 아래로 들어간 피해자는 21m 거리를 밀린 뒤에야 멈췄다. 사고 소식을 알리는 다른 운전자가 뒤따르던 차를 향해...
"나 대학교수인데 너무해"…'3000원' 마늘 한 봉지 슬쩍했다가 2024-09-26 10:47:36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2-1형사부는 절도 사건 항소심에서 60대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1심이 선고한 벌금 30만원을 유지했다. 1심 판결이 너무 무겁다는 A씨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학 교수라고 직업을 밝힌 A씨는 지난해 2월 10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상점에서 3000원 상당의 마늘 1봉지를 훔친...
"은인의 아내를 넘봤다"…'왕따' 된 25살 천재의 충격 최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9-21 07:21:22
그리고 마틸데의 소재를 파악해 달라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결국 마틸데가 게르스틀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쇤베르크. 여전히 마틸데를 사랑했던 그는 간곡한 설득에 나섰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봐서라도 제발 집으로 돌아와 줘. 그 날 일은 더 묻지 않을게….” 쇤베르크의 애원에 마틸데는 일단 남편과 아이...
경찰 폭행하더니…유치장서 수도관 뜯어 휘두른 60대男 2024-09-18 22:28:09
술에 취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유치장에서도 수도관을 뜯어 휘둘러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8일 대전지법 형사2단독 임성실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때려 유치장 간 취객, 수도관 뜯어 또 폭행 2024-09-18 15:21:35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유치장에 들어간 와중에 화장실 변기를 파손하고 수도관을 뜯어 휘두르는 등 또 행패를 부려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대전지법 형사2단독(임성실 부장판사)은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