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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김앤장 빌딩' 재입찰 끝에 코람코 품으로 2025-01-24 20:09:52
대지 면적 3481.5㎡에 연면적 5만4672.3㎡의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0년 준공해 사옥으로 사용해왔으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6년 대우건설을 인수하며 대우건설 사옥으로 활용됐다. 이후 그룹 경영난으로 2009년 3월 제이알자산관리에 2400억원에 매각됐다가 2013년 DWS자산운용이 인수했다....
코람코자산신탁, 광화문 크레센도빌딩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5-01-24 18:32:50
선정됐다. 크레센도빌딩은 지하 7층~지상 18층, 대지 면적 3481.5㎡에 연면적 5만 4672.3㎡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다. 김앤장법률사무소가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김앤장은 2029년까지 이곳을 사용하기로 계약해 놓은 상태다. 김철규 코람코자산신탁 리츠투자부문장은 "크레센도빌딩은...
면목본·성내·정릉·화양동 모아타운 통과…1919가구 공급 2025-01-24 12:13:45
내 층수 완화(7층→14층), 공지 및 조경 완화 등이 적용됐다. 대지 안의 공지를 활용해 보도를 조성하고, 근린 생활시설도 배치한다. 성북구 정릉동 385-1 일대에는 3개 동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주택 136가구(임대 22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용적률 완화 (200%→240%), 2종일반주거지역 내...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3대지수 상승 마감·전기차주↓ [美증시 특징주] 2025-01-24 08:48:41
방송 원문입니다. [애플] 특징주 시황입니다. 기업실적은 혼조세를 보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와 유가 인하를 요구한 영향으로 S&P500은 장중가와 종가 기준 사상 최고를 경신했는데요. 종목별 이슈, 애플부터 출발해보겠습니다. 다음주 4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죠. 골드만삭스가 애플 실적에 대한 프리뷰를...
美 증시, 상승...S&P500 연이틀 사상 최고 [글로벌 시황] 2025-01-24 08:39:01
3대지수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0.9%, 나스닥 0.2%, S&P500은 0.5% 상승했습니다. 섹터별로 살펴봐도 11개 섹터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그중 헬스케어 섹터와 산업 섹터가 1% 가까이 상승하며 오름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시총상위 종목들의 마감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시총 1위 엔비디아는 윌리엄블레어가...
트럼프 "美 생산 안 하면 관세 내라…EU 빅테크 규제도 매우 불만" [다보스 포럼] 2025-01-24 08:11:40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53% 상승한 6118.71로 사상 최고치를 썼고, 다우지수는 0.92% 뛴 4만4565.07에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22% 상승한 2만53.68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실패를 비난했다. 전임 행정부가 높은 인플레이션과 국경 문제에...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요…일상의 기적, 퍼네이션 2025-01-23 18:30:10
용인에 대지를 마련했다. 션은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로 있으면서 1원도 받지 않고 무급으로 일했다”고 했다. 코로나19로 건설 비용이 뛰어 한 차례 위기를 겪기도 했다. “병원 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으며 기다리던 중이었죠. 그사이 자재비와 운송비가 예기치 않게 올라 80억원가량이 모자라게 됐어요. ‘이젠...
美 증시, 사흘째 상승...S&P500 신고점 경신 [글로벌 시황] 2025-01-23 08:12:41
3대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 나스닥은1.2%, S&P500은 0.6% 올랐습니다. 나스닥은 연말 이후 처음으로 2만 선을 회복했고 S&P500 지수도 장중 6100선을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섹터별로 살펴봐도 기술 섹터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하지만 유틸리티 섹터와 부동산 섹터,...
교황, LA 산불에 위로 "내 마음은 피해주민들과 함께한다" 2025-01-22 21:43:49
이를 잃고 울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LA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최소 28명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1만5천채 이상의 건물을 불태우고, 여의도 면적의 56배인 163㎢ 규모 대지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빗장 풀리는 그린벨트...파크골프장도 짓는다 2025-01-22 14:15:56
지목이 대지인 토지에 허가받아 건축한 주택에 설치하는 50㎡ 이하의 소규모태양광발전시설은 허가 없이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해진다. 정례적으로 받아야 하는 자동차 정기검사 운영시간도 연장된다. 현재 비사업용 승용차는 최초 5년, 이후 2년마다 1회 정기검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자동차 정기검사가 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