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강화·서해5도 '평화 관광벨트' 구축한다 2019-05-29 16:52:38
당시 잠시 피란 왔다가 돌아가지 못해 마을을 이룬 곳이다. 2014년 교동대교가 건설되면서 육로 이동이 가능한 섬이 됐다. 대룡시장은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란 온 실향민들이 고향에 있는 시장인 ‘연백장’을 되살린 골목시장이다. 어린 시절 아이들과 함께했던 말뚝박기 조형물을 비롯해 힘들었던 시절의 생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최북단 백령도 공공임대주택 내달 착공…내년 3월 완공 2019-05-28 11:35:12
밝혔다. 옹진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선정돼 백령도 80가구, 연평도 50가구, 대청도 50가구 등 총 180가구의 임대주택을 서해5도에 건설할 계획이다. 서해5도 중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서는 것은 백령도가 처음이다. 또 백령도는 정부의 공공실버주택사업 대상지로도 선정돼 임대주택 70가구도...
- 뉴스 >
- 바로가기
-
검푸른 바다는 기억한다…홍어? 아니 고래의 섬 2019-05-26 15:06:10
과거에는 장생포뿐만 아니라 서귀포, 대청도, 어청도, 흑산도 등 서남해의 여러 섬도 고래잡이의 전진 기지였다. 홍어의 섬 흑산도에 홍어공원은 없지만 고래공원이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고래공원은 흑산도 사람들이 고래판장이라 부르는 예리마을 고래 해체 작업장 있던 자리에 들어서 있다.일제에 의해 본격적인 포경...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 사진 송고 LIST ] 2019-05-23 15:00:01
05/23 10:00 지방 김동민 봉하마을 찾는 추모객 05/23 10:02 지방 김동민 봉하에 놓인 문재인 대통령 조화 05/23 10:03 서울 윤동진 법정 향하는 임종헌 05/23 10:03 서울 사진부 문 대통령,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접견 05/23 10:04 서울 윤동진 법정 향하는 '쌍둥이 딸 문제유출' 숙명여고 전...
- 뉴스 >
- 바로가기
-
[주간 뉴스캘린더](20∼26일) 2019-05-19 08:00:02
대통령 묘역 참배(15:00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 ▲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09:00 국회) ▲ 민주평화당,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14:00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 ▲ 정의당, 상무위원회(09:30 국회) ▲ 강경화 외교부 장관, 2019 OECD 각료이사회 참석(파리) ▲...
- 뉴스 >
- 바로가기
-
[주간 뉴스캘린더](13∼19일) 2019-05-12 08:00:01
지역주민 대상 설명회(18:00 신산마을회관) ▲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10대 4명 선고 공판(10:00 인천지법 324호 법정) ▲ 영국 앤드루 왕자 안동 방문(10:15 하회마을 등) ▲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10:00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 ▲ 아태 안티에이징코스 발대식(11;30 노보텔 대구 버건디홀) ▲...
- 뉴스 >
- 바로가기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1 15:00:10
버텨온 대청도 190511-0102 지방-003008:01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투박하지만 따스한 섬 소청도 190511-0103 지방-003208:02 대구시·공기업 사회공헌사업 장애인 안전에 초점 190511-0104 지방-003308:10 유일한 동승자 남편의 '모르쇠'…배우 사망사고 수사 장기화 190511-0105 지방-003408:10 붉게 물든...
- 뉴스 >
- 바로가기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1 15:00:09
버텨온 대청도 190511-0098 지방-003008:01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투박하지만 따스한 섬 소청도 190511-0099 지방-003208:02 대구시·공기업 사회공헌사업 장애인 안전에 초점 190511-0100 지방-003308:10 유일한 동승자 남편의 '모르쇠'…배우 사망사고 수사 장기화 190511-0101 지방-003408:10 붉게 물든...
- 뉴스 >
- 바로가기
-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투박하지만 따스한 섬 소청도 2019-05-11 08:01:07
1952년에는 해상 돌풍으로 배 8척이 가라앉아 마을 사람 16명이 한꺼번에 실종되기도 했다. 이처럼 척박한 환경에서 힘겨운 삶을 이어온 사람들의 무뚝뚝함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그러나 길을 가다가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차에 쉽게 태워 주는 것을 보면 이들의 무뚝뚝함 속에 따스함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서해 최북단 섬들을 가다] 신의 솜씨 깃든 비경 속으로 2019-05-11 08:01:04
바위가 이채롭다. 바다 건너에는 대청도가 수면에 기다랗게 엎드려 있다. 방문객들은 각종 기암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게 움직인다. 뒤편 언덕 위에는 1960년대까지 뱃길을 안내했다는 하얀 등대가 바다를 굽어보고 있다. ◇ 천연비행장과 콩돌의 교향악 등대해변에서 다시 언덕을 넘어 서쪽으로 이동하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