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리스 "난, 트럼프와 달리 의견 다른 사람 적이라 생각 안해"(종합) 2024-10-31 02:57:39
줄 것이며,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고, 항상 당과 자신보다 국가를 우선시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우리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 그는 여러분의 삶을 개선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다"며 "불안정하고 복수에 집착하며, 불만에 가득차 있고,...
[윤성민 칼럼] 트럼프든 해리스든 믿을 건 우리 힘 2024-10-30 17:35:42
트럼프 집무실 프리패스 권한을 지닌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책상 위의 편지 한 장을 보고는 기겁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파기하겠다는 서한의 초안으로, 수신인은 문재인 대통령이었다. 콘은 구국의 심정으로 편지를 치웠다고 한다. 한·미 FTA 폐기는 한·미 관계 전체를 무너뜨리는 일로,...
[르포] 백악관 앞 가득 채운 해리스 지지자들…"트럼프 되면 독재" 2024-10-30 11:58:58
비판했다. 이어 "그런 사람이 여러분에게 대통령 집무실에서 다시 4년을 보내게 해달라고 하고 있다"면서 "이 사람은 불안정하고, 복수에 집착하며, 불만에 사로잡혔고, 견제 없는 권력을 원한다"고 지적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이 새로운 세대의 리더십을 맞을 시간이다"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취임 첫날...
해리스, 흑인남성 유권자 겨냥 "트럼프클럽에 속해있다 착각마라"(종합) 2024-10-29 10:20:03
대통령 집무실에 누가 앉아 있을지 머릿속에 상상해보라면서 "자리에 앉아 적(enemy) 명단을 보면서 분노로 끓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이거나 여러분의 도움으로 당선된 내가 할 일 목록을 하나하나 지워가며 여러분을 위해 일하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유세에 참석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에게 "우리...
민주당은 왜 흑인 유권자를 잃고 있나 2024-10-25 17:51:21
남아 있다. 이제는 많은 흑인들이 흑인을 대통령 집무실에 앉혀 놓고 그저 최선을 다하기만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흑인 미국인들은 오바마 정부보다 트럼프 정부에서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았다. 트럼프의 두 번째 임기에서 이런 성과가 반복될 것이란 보장은 없다. 하지만 그의 시도를...
해리스 "트럼프는 파시스트…미국의 안녕·안보에 위험" 2024-10-24 12:21:14
무시한다고 분명히 말했다. 그가 다시는 대통령직을 수행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또 "레이건부터 트럼프 행정부에 이르기까지 (공화당 출신) 전직 행정부 인사 400여명이 나를 지지했는데 그 이유는 트럼프의 말과 행동에 근거해 그가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선서를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트럼프 1기 국방, '북한 미사일 격추권' 위임받고 체육복 취침" 2024-10-15 18:37:02
대통령의 태도에 대해서도 거듭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과의 친밀함에 대해서 으스댔고, 자신이 '러브레터'로 일컫던 김 위원장과의 편지를 우드워드에게 건네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2019년 12월 5일 백악관에서 진행한 인터뷰...
교황, '레바논 전장' 유엔군에 대한 존중 요청 2024-10-13 21:43:54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사도궁 집무실 창가에서 주례한 주일 삼종기도에서 "나는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레바논의 모든 사람과 가까이에 있다"며 "레바논에 있는 UNIFIL의 존중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에 도달할 수 있는 외교와 대화를 위해 모든 전선에서 즉각적인 휴전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며 "모든...
대통령실 관저이전총괄 "21그램 추천, 기억안나지만 金여사 아냐" 2024-10-07 21:01:48
= 대통령실 관저 이전을 총괄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관저 공사에 수의계약으로 참여한 인테리어 업체인 '21그램'을 누가 추천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면서도 "김건희 여사가 추천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관저 이전 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을 맡았던 김 전 차관은 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이니♡수기 환영해요'…文부부 깜짝 방문 환대한 곳 2024-10-04 19:21:59
대통령은 환영나온 직원들과 악수하며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직원들은 '이니♡수기 환영해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 문 전 대통령은 도청 5층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 지사와 40분간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3명의 경기도 부지사와 정무수석, 비서실장, 대변인 등 보좌진이 배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