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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준위, 신당명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결정 2020-02-13 09:33:43
신당 당명을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통준위는 어제(12일) 공동위원장 간 조율을 통해 신당 이름을 합의했다. 약칭은 '통합신당'이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대통합신당'을 제안했고, 새로운보수당은 '새로운한국당'을 제안한 바 있다....
[이학영 칼럼] 대통합신당? 이름은 이름다워야 한다 2020-02-12 18:07:45
이름(당명·黨名)을 ‘대통합신당’으로 짓는다는 데 합의했다. 사람이건 조직이건 이름(간판)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중(소비자)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기업이나 정당은 더욱 그렇다. 이름에 정체성을 잘 담아내야 존재감을 깊이 각인시킬 수 있다. 경영학 관점으로 말한다면 마케팅의...
孫 퇴진 거부…호남 3당 통합 '난기류' 2020-02-12 17:11:59
신당이 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운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사진)의 ‘2선 퇴진’을 손 대표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서다. 일각에선 통합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주선 바른미래당 대통합개혁위원장과 유성엽 대안신당 통합추진위원장, 박주현 평화당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12일 예정됐던 2차 통합...
'호남 3당' 통합추진 첫 회의…"조건 없는 통합, 오늘 결판 낸다" 2020-02-11 13:14:37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이른바 '호남 3당'은 11일 '3당 통합추진회의(가칭)' 1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통합 논의에 돌입했다. '호남 3당' 통합추진위원장은 △조건 없는 통합 △신속하고 바람직한 통합 △원칙 있는 통합을 전면에 내세워 '오늘 결론 도출'을 기대하며...
속도 내는 보수통합…마지막 관문은 '지도체제·개혁 공천' 2020-02-10 17:25:04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 공동위원장은 10일 “신당 명칭을 ‘대통합신당’으로 정하기로 했다”며 “추구하는 게 중도·보수 대통합이고, 이를 통해 통합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통준위엔 한국당과 새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보수통합 급물살 타나…유승민 불출마·황교안 화답·정병국 혁통위 참여 2020-02-10 13:43:48
된 대통합신당이 이 폭정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신당에 대한 국민의 크나큰 기대를 잘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빠르게 추진하겠다. 그러나 바르게 하겠다. 본질에는 일치하면서, 비본질에는 관용의 여지를 남겨 범중도보수 진영의 대통합 신당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박지원의 촉…"보수대통합과 분열된 진보 대결 시 끔찍한 결과" 2020-02-10 11:28:48
대안신당 의원은 10일 진보진영이 4·15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보수대통합에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종로 출마와 유승민 전 대표의 대구 불출마 혹은 두 분 모두 불출마 때 보수대통합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라는 점을 먼저...
유승민 불출마 결단에 황교안 "감동의 드라마" 대환영 2020-02-10 11:18:38
불출마에 대한 소신 있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민주세력의 대통합을 추진하는 한국당은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 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통합신당준비위(통준위)를 통해 추진하고 있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정당 간 협의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면서 "통준위에서 최종 결론을 내릴 수 있도...
보수통합 '급물살'…유승민 "한국당과 합당 추진" 2020-02-09 17:47:40
두 당 수임기구를 통해 법적 절차를 밟아 신당으로 합치겠다는 것이다. 이어 “공천권 지분과 당직 요구를 일절 하지 않겠다”며 “내가 원하는 건 보수 재건 3원칙을 지키는 것뿐”이라고 했다. 그는 한국당에 개혁보수 노선을 요구하면서 4·15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유 위원장은...
유승민-황교안 손 맞잡을까…黃 "논의 있을 것" 2020-02-09 15:43:49
`젊음의 거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유우파 대통합을 위해 어려운, 귀한 결단을 했다"며 "이런 것 하나하나를 모아 모멘텀 삼아 문재인 정권과 싸워 이기는 자유우파가 되도록 단합·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윤상현 의원은 황 대표의 종로 출마와 유 의원의 불출마로 보수 진영이 `총선 승리의 자신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