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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주최 R&A, 댈리에게 "카트 탑승 불허" 2019-07-07 09:41:27
R&A의 결정에 따라 댈리의 디오픈 출전은 불투명해졌다. 댈리는 카트 탑승을 허용하지 않으면 디오픈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이미 밝혔기 때문이다. 댈리는 1995년 디오픈 챔피언이다. 올해 디오픈은 오는 7월19일부터 나흘 동안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양용은 "제 메이저 우승 기운 받아 한국 선수들도 정상 오르길" 2019-06-18 08:01:15
존 댈리도 티샷하면 먼저 카트를 타고 이동하니 대화를 하기도 어려웠다"고 올해 PGA 챔피언십 분위기를 전했다. 올해 우즈가 4월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이었다. 많은 골프 관계자들은 "우즈가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양용은에게 역전패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긴 슬럼프가...
비예르가르트, 18번 홀에서 11타 치고 드라이버를 바다에 '풍덩'(종합) 2019-06-14 14:43:51
댈리가 올해와 같은 페블비치 18번 홀에서 14타를 쳤고, 이번 비예르가르트의 11타가 그다음 기록이다. 최근 메이저 대회 중에서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15번 홀에서 13타를 친 적이 있었다. 비예르가르트는 1라운드에서 9오버파 80타를 쳐 출전 선수 156명 중 공동 149위에 처졌다. 한편...
비예르가르트, US오픈 18번홀 11타…사바티니는 5년 만에 홀인원 2019-06-14 10:31:54
댈리가 올해와 같은 페블비치 18번 홀에서 14타를 쳤고, 이번 비예르가르트의 11타가 그다음 기록이다. 최근 메이저 대회 중에서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15번 홀에서 13타를 친 적이 있었다. 오전 10시 20분 현재 2개 홀을 남긴 비예르가르트는 8오버파로 출전 선수 156명 중 공동 150위에...
NHL 스타 쿠즈네초프, 코카인 흡입 의혹 2019-05-28 10:58:29
확인이 더 필요하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빌 댈리 NHL 부 커미셔너는 "좀 더 정보를 취합한 뒤에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동영상에서 쿠즈네초프는 휴대전화로 동영상 통화를 하고 있지만, 화면으로는 누구와 통화하고 있는지 불명확하다. 또한 침대에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인다....
'메이저 사냥꾼' 켑카, 신기록으로 선두…우즈 컷 탈락(종합) 2019-05-18 09:56:34
우승한 강성훈(32) 등과 나란히 공동 10위(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를 달리고 있다. 임성재(21), 김시우(24), 안병훈(28)과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47)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관절염을 이유로 카트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던 존 댈리(미국)도 컷 탈락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메이저 사냥꾼' 켑카, 이틀 연속 선두…우즈 컷 탈락 2019-05-18 08:34:22
우승한 강성훈(32) 등과 나란히 공동 10위(중간합계 2언더파 138타)를 달리고 있다. 임성재(21), 김시우(24), 안병훈(28)과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47)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관절염을 이유로 카트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던 존 댈리(미국)도 컷 탈락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7 15:00:05
190517-0331 체육-001811:10 댈리, 디오픈에도 카트 사용 요청…"못 타면 안 나가" 190517-0346 체육-001911:18 구심점 사라진 KIA에 '난세의 영웅'이 필요한 시기 190517-0390 체육-002011:44 MLB닷컴, 올스타전 예상 명단 발표…'류현진은 없네' 190517-0459 체육-002112:52 골든스테이트, 포틀랜드에...
댈리, 디오픈에도 카트 사용 요청…"못 타면 안 나가" 2019-05-17 11:10:04
등 부정적인 견해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댈리는 카트 사용이 불가피하다고 거듭 항변했다. 그는 "믿어달라. 내가 걸을 수 있다면 걷고 싶다. 나는 걸을 때 더 플레이를 잘 했던 것 같다"며 "항상 타고 싶다는 게 아니다. 카트를 타지 않으면 플레이를 할 수 없고, 경기를 마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런 것"이라고...
'메이저 전문' 켑카, PGA 챔피언십 첫날 난코스서 7언더파 선두(종합) 2019-05-17 08:32:31
71타로 공동 41위다. 카트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논란이 된 존 댈리(미국)는 5오버파 75타, 공동 113위로 밀렸다. 댈리와 동반 라운드를 한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양용은(47)은 6오버파 76타로 공동 127위에 그쳐 컷 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