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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덕수궁의 아름다운 풍경 한눈에···정동전망대 평일도 개방 2024-04-01 15:57:00
서소문청사 1동에 있는 정동전망대를 1일부터 평일에도 확대 개방한다. 정동전망대는 2013년 처음 개방했다가 코로나19 이후 폐쇄됐다. 평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개방된다. 1일 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덕수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임대철 기자
[포토] “전국 수문장 다 모였네”…경복궁서 임명의식 2024-03-31 18:39:11
31일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전국 8곳 수문장 임명의식이 열리고 있다. 수문장 임명의식은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1469년) 수문장 제도를 시행한 기록을 극 형식으로 재현한 궁궐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인천국제공항, 제주목, 진주성, 강릉 대도호부, 영월 장릉 등 전국에서 온 수문장들이...
故 박태준 집무실 있던 곳, 을지로 금세기빌딩 재개발 2024-03-27 17:37:31
을지로1가 금세기빌딩이 서울광장과 덕수궁을 내려다볼 수 있는 23층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중구 세운지구에는 최고 39층 5개 동 규모의 오피스가 들어선다. 세운지구가 녹지와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오피스 빌딩가로 변신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무교다동 제29지구 도시정비형...
무교다동·세운지구 등 서울 도심에 녹지연계 업무시설 건립 2024-03-27 11:30:36
또 서울광장과 덕수궁 등 서울의 대표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대지의 특성을 고려한 최상층 개방 공간과 근린생활시설, 전용 엘리베이터를 계획해 시민이 언제나 쉽게 접근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세운 3-2, 3구역에는 2개 동 지하 9층∼지상 36층, 세운 3-8, 9, 10구역에는 2개 동 지하 9층∼지상 39층, 세운...
인바운드 여행이 달라지고 있다! 2024-03-27 10:08:36
외국인 관광객이면 당연히 경복궁, 덕수궁 가보고 북촌 가서 한옥 구경하고 싶어 할 거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막연히 성수동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성수동의 스토리가 있는 힙한 카페를 성지 순례처럼 가려고 한다. 이태원에 가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가는 노포가 있다. 늦은 밤까지 길거리에서...
[한경에세이] 광화문 연가(戀歌) 2024-03-06 18:18:25
듣는다. 시간 내기가 쉽진 않지만 지척인 덕수궁,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물 흐르는 청계천은 어지러운 마음을 정돈해준다. 계절마다 제각각의 정취로 아름다운 돌담길과 정동길로 발길을 옮기면, 세월이 흘러도 남아 있는 그 어떤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움에 잠긴다. 광화문은 조선왕조 이래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상징이...
스타벅스, 독립문화유산 보존 1억 기부 2024-02-29 18:14:32
독립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기금 1억원을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했다. 지난 28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왼쪽 세 번째)와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두 번째)이 참석했다. 스타벅스는 지금까지 백범 김구 선생의 ‘존심양성(存心養性)’ 친필 휘호 등 총 7점의 독립문화유산...
스타벅스, 독립문화유산 보존 기금 1억원 기부 2024-02-29 08:51:31
29일 밝혔다. 기금 전달식은 전날 덕수궁 중명전에서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스타벅스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독립문화유산 보존 기금으로 기부한 누적액은 7억8천만원에 달한다. 스타벅스가 전달한 기금으로...
류휘만 펄어비스 음악감독 "PC게임 음향에 사물놀이·판소리 접목" 2024-02-28 18:59:29
신명 나게 몰아친다면 저잣거리에선 태평소를 부는 식이다. 류 감독은 국악기를 직접 연주해 가상악기 데이터로 바꾸는 작업을 거쳤다. 이렇게 국악을 살려 만든 게임 음악은 29곡에 달한다. 펄어비스는 궁중음악도 게임에 접목하기로 했다. 판소리,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에서 쓰이는 취타 음악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주현...
청사 부족해 빌려쓰는 서울시…임차료만 年 250억 넘게 든다 2024-02-25 18:07:40
본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문화재로 지정된 덕수궁이 청사 부지 맞은편에 있어 높이 제한을 받는 ‘앙각 규제’에 걸려 건물 층수를 올리지 못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당초 21층으로 짓기로 했던 건물 높이는 13층으로 낮아졌다. 여기에 박원순 전 시장 때 신청사 안에 축구장 세 개 크기(1516㎡)의 수직 정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