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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불안 속 모방범죄 우려"…총격참사 주시하는 한인사회 2021-03-19 13:27:44
주시하는 한인사회 애틀랜타 최대 한인 밀집지역 덜루스, 사건현장과 30㎞ 이상 떨어져 "가슴 아프고 분노, 명백한 인종범죄"…"트럼프·코로나 겹쳐 아시안 타깃 된듯" "손님이 혹시나 총 들고 온 것 아닐까 걱정도"…"불안심리 조장 말아야" 목소리도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1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총격참사'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종범죄 명백"…공정수사 촉구 2021-03-19 05:05:59
18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덜루스 한인타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현지 한인사회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상대책위는 회견에서 "총격범이 살해한 희생자 대부분은 아시안 여성이며, 사건 장소는 아시안이 운영하는 업소였다"며 "그러나 일부 경찰과 수사기관은 아시안을 향한 혐오범죄라고...
트럼프 유세 참석자들 "후회하지 않는다…지지 여전" 2020-10-03 07:49:37
미네소타주(州) 덜루스에서 진행된 유세에 참석한 대학생 캘리 카스프작(19)은 이 매체에 "대통령의 연설을 보는 건 언제나 영광스러운 일이고 대통령 후보를 만나는 것도 영광이어서 (유세 참석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항공산업에 종사하는 대니얼 피터스(28)는 자신은 물론 유세장에 갔던 아버지도 트럼프...
트럼프, 난민 상한 축소…"바이든, 난민 넘쳐나게 할것" 공세 2020-10-01 16:27:50
30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덜루스에서의 유세에서 "바이든은 미네소타를 난민 캠프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AP통신과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당선되면 난민이 700% 늘어날 것"이라면서 "감당할 수 없는 수의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공공자원이 고갈되고...
트럼프, 경합주 유세서 "바이든은 여길 난민캠프로 만들 것" 2020-09-19 17:44:00
이날 바이든 후보는 미네소타주 덜루스를 찾아 연설에 나섰다. 미네소타주는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다. 하지만 직전인 2016년 대선 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1.5%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올해 대선에서 뒤집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트럼프, 미네소타 유세서 "바이든은 이곳 난민캠프로 만들 것" 2020-09-19 17:27:23
미네소타주 덜루스를 찾아 연설에 나섰다. 미네소타주는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통한다. 하지만 직전인 2016년 대선 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1.5%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해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올해 대선에서 뒤집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떠올랐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트럼프, 뒤집기 노린다…미네소타서 바이든과 한판 승부 2020-09-19 07:55:57
바이든 후보는 덜루스를 찾아 노조훈련센터를 둘러본 뒤 연설에 나선다. 두 후보의 행보는 이날부터 미네소타주에서 사전 현장투표가 시작된다는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지난 50년가량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해 민주당의 전통적 텃밭으로 통한다. 그러나 직전인 2016년 대선...
트럼프-바이든, 미네소타주 동시 출격…뒤집기 노리는 트럼프 2020-09-19 03:53:56
행사에서 연설하고, 바이든 후보는 덜루스를 찾아 노조훈련센터를 둘러본 뒤 연설에 나선다. 두 후보의 행보는 이날부터 미네소타주에서 사전 현장투표가 시작된다는 점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지난 50년가량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해 민주당의 전통적 텃밭으로 통한다. 그러나...
애틀랜타폭동 피해 91세 한인, 보행보조기 의지 시위 동참 2020-06-08 10:53:23
거주지 덜루스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고 애틀랜타 한인안전대책본부가 밝혔다. 박씨는 집회에서 "정말로 눈물이 난다. 여러분도 이렇게 슬픈 일을 당하면 어떻겠냐"며 "여러분은 감정을 감정으로 다스리지 말고 사랑으로 다스려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저는 1992년 (애틀랜타) 폭동의 피해자로 당시 많은...
주한미군 부사령관에 플레어스 미 공군 중장 2020-05-12 07:03:03
공군에 따르면 플레어스 지명자는 미네소타-덜루스대학의 공군 학생군사교육단(ROTC) 출신으로 2천300시간이 넘는 비행 기록을 갖고 있으며 미 국방부와 일선 공군부대에서 근무했다. 그는 지난 1996년 1월부터 12월까지 군산에 있는 미 공군기지에서 F-16 전투기 비행심사관 및 강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어 한국과의 인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