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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모회사 자본변경 강력요청"…네이버 출신 신중호 이사제외(종합2보) 2024-05-08 21:31:06
데자와 CEO "네이버-소프트뱅크, 자본관계 협상 중…대전제는 '소뱅이 최대주주'" 이사진 전원 일본인 재편도 이뤄지며 '네이버 지우기' 현실화…"네이버 위탁 순차 종료"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라인야후는 8일 한국에서 논란이 된 일본 정부의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행정지도와...
네이버 지우기 나선 '라인'…일본 기업화 현실화되나 2024-05-08 21:21:52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결산설명회에서 "(우리는) 모회사 자본 변경에 대해서는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며 소프트뱅크가 가장 많은 지분을 취하는 형태로 변화한다는 대전제를 깔고 있다고 밝혔다. 라인야후 모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 50%를 보유한 네이버에 대주주 자리를 소프트뱅크에...
'라인의 아버지'도 쫓겨났다…日, 네이버 지우기 속도 2024-05-08 18:23:53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사장이 “대주주인 네이버에 자본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에 따라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구했을 것이란 업계의 관측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라인야후 이사직에서 물러난 것도...
라인야후 "네이버, 자본관계 협상중…대전제는 '소뱅=최대지분'"(종합) 2024-05-08 18:21:36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우리는) 모회사 자본 변경에 대해서는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데자와 CEO는 이와 관련,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우리(라인야후)가 통제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소프트뱅크가 가장...
日 라인야후 "네이버에 자본변경 강력 요청" 2024-05-08 17:29:07
이데자와 다케시 사장이 “대주주인 네이버에 자본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데자와 사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실적 발표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대 주주인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협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근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는 네이버와의 자본 지배 관계에...
라인야후, 네이버 지우기 나섰다…"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7:27:01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사장은 8일 “대주주인 네이버에 자본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총무성의 행정지도에 따라 네이버에 지분 매각을 요구 중이라는 점을 공식화한 것이다.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날 라인야후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그래픽] 라인야후 사태 주요 일지 2024-05-08 17:05:50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과 이후 일본에서 실시한 행정지도에서 요구한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minfo@yna.co.kr X(트위터)...
라인야후 '유일 한국인 사내이사' 물러난다…"네이버 위탁에서 독립 추진" 2024-05-08 16:53:02
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대표(CEO)는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가 보유한 A홀딩스 지분과 관련해서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속보] 라인야후 "사외이사 67%로 늘려…신중호 CPO 이사회서 제외" 2024-05-08 16:21:19
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사장은 8일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사외이사 (비중을) 67%로 늘린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데자와 사장은 또한 주요 보안 거버넌스 사항으로 "네이버와의 (IT 인프라) 위탁을 순차적으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네이버에 맡긴...
라인야후, 네이버 영향력 줄인다…유일한 한국인 이사도 퇴장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5-08 16:09:01
인사인 카와베 켄타로 대표이사 회장과 이데자와 다케시 대표이사 CEO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라인야후 측은 이번 이사회 개편에 대해 경영과 사업조직 간 분리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보안 위탁도 순차 종료라인야후는 이날 주요 ‘보안 거버넌스’ 사항으로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를 순차 종료한다고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