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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1분 뛴 토트넘, 바르샤와 비겨 챔피언스리그 16강행 2018-12-12 07:43:43
전반 7분만에 우스만 뎀벨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0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루카스 모우라가 동점골로 연결해 승점 1을 챙겼다.토트넘은 조별리그에서 2승 2무 2패 승점 8을 기록해 승점이 같은 인터밀란(이탈리아)에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조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인터밀란은 같은 시간 홈에서 열린...
'손흥민 71분' 토트넘, 바르사와 1-1…조 2위로 챔스리그 16강행 2018-12-12 07:00:46
7분 우스만 뎀벨레가 역습 상황에서 단독 드리블 이후 선제골을 만들어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날 선발 데뷔전을 치른 토트넘 수비수 카일 워커 피터스의 실책이 실점의 빌미가 됐다. 선제골 이후에도 바르셀로나의 압박에 막혀 고전하던 토트넘은 전반전이 중반을 지나면서 서서히 전열을 정비해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토트넘 라멜라 부상 복귀…손흥민 입지는 변함없을 듯 2018-12-11 09:13:39
레스터시티전에서는 1골 1도움으로 팀이 뽑아낸 2골을 모두 책임졌다. 바르셀로나전에서 체력 안배 문제가 아니라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벤치에 앉힐 이유가 없다. 한편 토트넘은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 후안 포이스,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 빅터 완야마가 부상으로 이번 원정 경기에 동행하지 않았다고...
손흥민 100호골 정조준, 다시 시작된 '지옥일정'이 변수 2018-12-05 09:31:49
최근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사 뎀벨레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다만 토트넘의 경기 일정이 문제다. 토트넘은 3일 아스널전 이후 3일을 쉰 뒤 사우샘프턴전을 치른다. 이후 일정은 매우 빡빡하다. 토트넘은 9일 레스터시티전, 12일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FC바르셀로나전 등 3일 간격으로 경...
펄펄 난 메시·네이마르…챔스리그 득점포로 팀에 승리 안겨(종합) 2018-11-29 10:11:11
후 우스만 뎀벨레와 한 차례 패스를 주고받은 끝에 수비수 4명을 뚫고 만들어낸 멋진 골이었다. 메시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은 106골로 늘어났다. 이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선수가 단일팀 소속으로 넣은 최다 골이다. 챔피언스리그 최다골(122) 기록 보유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122골 중 105골을 레알...
펄펄 난 메시·네이마르…챔스리그 득점포로 팀에 승리 안겨 2018-11-29 08:28:42
후 우스만 뎀벨레와 한 차례 패스를 주고받은 끝에 수비수 4명을 뚫고 만들어낸 멋진 골이었다. 메시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은 106골로 늘어났다. 이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한 선수가 단일팀 소속으로 넣은 최다 골이다. 챔피언스리그 최다골(122) 기록 보유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122골 중 105골을 레알...
손흥민, 1주일간 3경기 강행군…'혹사 여파'로 부진? 2018-11-07 07:47:52
팀 동료인 무사 뎀벨레가 경기 초반 다치면서 어쩔 수 없이 교체 출전했다. 그리고 단 이틀을 쉰 뒤 다시 한번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7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에인트호번(네덜란드)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75분간 뛰었다. 손흥민이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한 건 이번이...
'교체 논란' 손흥민, 7일 에인트호번과 챔스리그 출격 대기 2018-11-05 16:11:17
뎀벨레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교체 출전했다가 후반 14분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돼 벤치로 나왔다. 일부에서는 교체로 투입한 선수를 다시 교체로 뺀 것에 대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용병술에 의문부호를 달기도 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체력 안배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배려에 따라...
손흥민 '넣었다가 뺀' 포체티노 "사흘 전 풀타임 뛰었으니까" 2018-11-04 09:59:50
시작 7분 만에 부름을 받았다. 무사 뎀벨레가 부상으로 더 뛸 수 없게 되자 급히 호출을 받고 경기에 나섰다. 손흥민은 전반 27분 에리크 라멜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2호(리그 1호) 도움을 올리는 등 팀에 보탬이 됐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14분 손흥민을 빼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대신 투입했다. 토트넘이 1일...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 리그 첫 도움 기록 2018-11-04 08:46:25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가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발목을 다쳐 더 뛸 수 없게 되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찾은 건 손흥민이었다. 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하던 전반 27분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라멜라가 툭 차준 공을 곧장 다시 건넸고, 이를 되받은 라멜라가 오른발 슛을 꽂아 기선을 제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