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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저임금 첫 1000엔 돌파…"그래도 한국이 더 많아" 2023-08-18 21:36:36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이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금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가중 평균으로 산출한 결과, 전년도보다 43엔 오른 1004엔으로 결정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원·엔 환율을 적용하면 약 9254원으로, 한국의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9860원보다 600원가량 적다. 작년 10월부터 적용된...
日최저임금 첫 1천엔 돌파 확정…엔저에 2년째 한국이 더 많아 2023-08-18 21:29:09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이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금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가중 평균으로 산출한 결과, 전년도보다 43엔 오른 1천4엔으로 결정됐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원/엔 환율을 적용하면 약 9천254원으로, 한국의 내년 최저임금...
"10대 마지막 불태우겠다"…일본 고교생 절반 '과감한 선택'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08-10 07:00:02
달한다. 지역 진학률은 출신 고등학교와 같은 지역(도도부현)에 있는 대학에 진학한 비율을 말한다. 즉 일본 고교생 절반 가까이는 동네 대학에 진학한다는 뜻이다. 나고야가 있는 아이치현의 지역 진학률은 71.6%, 홋카이도는 67.1%에 달했다. 아이치현이나 홋카이도에서는 도쿄나 다른 지역의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 10...
日 최저임금 1,002엔 결정…역대 최대폭 인상 2023-07-28 20:44:23
것으로, 현재와 같은 조정 방식이 도입된 2002년도 이후 가장 큰 증액이다. 새 기준은 오는 10월부터 적용된다. 다만 일본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달라 도도부현 지방심의회에서 다시 지역 실정에 맞는 최저임금을 정하게 된다. 한편 한국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5% 오른 시급 9천860원으로 결정돼 현재 환율...
日 최저임금 전국 평균 1천엔선으로 4.3%↑…21년만에 최대 인상(종합) 2023-07-28 20:16:34
달라 도도부현 지방심의회에서 다시 지역 실정에 맞는 최저임금을 정하게 된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번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임금 인상은 가장 중요한 과제중 하나"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6월 경제재정 운영지침을 통해 올해 전국 평균 기준 최저임금을 1천엔대로 올리는 방안을 논의할...
日 최저임금 전국 평균 1천엔선으로 4.3%↑…21년만에 최대 인상 2023-07-28 18:39:25
다만 일본의 최저임금은 지역별로 달라 도도부현 지방심의회에서 다시 지역 실정에 맞는 최저임금을 정하게 된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6월 경제재정 운영지침을 통해 올해 전국 평균 기준 최저임금을 1천엔대로 올리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국의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5% 오른 시급...
일본도 '찜통더위'…오사카 39.8도, 올해 최고 기온 갈아치웠다 2023-07-27 18:10:01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 당국은 35개 도도부현에 열사병 경계경보를 발표했다. 오사카 도심 역시 36도를 넘어가는 무더위가 지속됐고, 일본의 210개 지역이 이날 오후 1시 이후를 기준으로,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졌다. 30도 이상의 기온이 지속된 곳은 785개 지역이었다. 수도 도쿄의 경우, 정오 이후의...
日 인구, 모든 지자체서 감소세…14년 연속 줄어 1억2242만명 2023-07-26 22:14:51
80만명(0.65%)가량 줄어든 것으로 전국 47개 도도부현 전체에서 인구가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총무성이 발표한 '주민기본대장'에 따르면 수도 도쿄도(都)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의 인구 감소 폭은 전년 대비 커졌다.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아키타현(?)으로 전년 대비 1.71% 감소했다. 그...
14년째 줄고 있다…심상치 않은 일본 2023-07-26 10:02:49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모두에서 인구가 감소했다. 수도권 인구도 2년 연속 줄었다. 수도권인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의 총인구는 지난해보다 0.2% 줄어든 3천550만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일본에 사는 외국인 수는 지난해보다 28만9천명 늘어난 299만4천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 인구, 작년 역대 최다 80만명 줄어…14년 연속 감소 2023-07-26 08:59:45
감소로 돌아서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모두에서 인구가 감소했다. 수도권 인구도 2년 연속 줄었다. 수도권인 도쿄도와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지바현의 총인구는 지난해보다 0.2% 줄어든 3천550만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일본에 사는 외국인 수는 지난해보다 28만9천명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