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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조 요청했더니…현장서 죽인 구청 용역업체 2024-11-13 14:24:45
차량에 치인 길고양이를 구조해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방자치단체 용역업체 직원들이 현장에서 고양이를 죽여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인천시 서구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께 "서구 석남동 도로에서 차에 치인 고양이가 있으니 구조해달라"는 신고가 구청 당직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구청 용역업체...
맥쿼리자산운용, 민자사업 발전 기여 공로로 기재부 장관 표창 받아 2024-11-12 16:39:34
투자한 하남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서울의 상습 정체구간을 지하화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자사업, 서울 왕십리 및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도시철도,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노선의 일부인 인천-김포고속도로, 부산신항과 내륙의 효율적인 물류운송에 기여하는 부산항신항 제2배후도로를 포함해 현재 총 20개의...
맥쿼리자산운용, 기재부 장관 표창 받아…"민자사업 기여 공로" 2024-11-12 16:10:34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서울 동북선 도시철도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 예다. 맥쿼리자산운용 서범식 대표는 "맥쿼리인프라의 운영을 통해 민자사업 법인의 투명한 지배구조 수립,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 재무관리, 최상의 시설 및 서비스 수준 유지,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해왔다. 앞으로도 민자 사업 발전을 위해...
인천 주상복합 건물서 불…1명 중상·5명 경상 2024-11-11 20:28:46
문자를 통해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 났다"며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6시 56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또 소방관 114명과 펌프차 포함 차량 41대를 투입해 오후 8시 1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곳은 상가와...
"암사슴 놓고 싸우다 탈출"…도로에서 갑자기 사슴 나타난 사연 2024-11-10 15:49:04
고속도로와 국도로 단절돼 있지만 생태통로, 등산로 등이 개설돼 있어 동물 이동이 제한적으로 가능한 지형이다.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장은 "우리나라에 야생 사슴은 멸종 상태로 사슴이 출몰한다면 농장에서 유기되거나 유실됐다가 야생화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겨울철이 교미 기간이라 수컷의 아드레날린 분비가...
또 사슴 출몰…마취총 쏴 포획 2024-11-10 13:08:59
의왕시에서도 도로에 사슴이 나타나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께 "경기 의왕시 청계동 도로에 사슴이 있어 2차 사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사슴을 발견하고 추격한 끝에 마취총을 이용해 이날 오전 1시 5분께 사슴을 생포했다. 사슴은 지자체에 인계됐다....
왜 뒤집혔나…'침몰' 금성호 골든타임 24시간 2024-11-08 16:22:38
도로 보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수색 중이다. 제주해양경찰청은 8일 오후 브리핑에서 금성호 침몰사고 실종자 12명(한국인 10, 인도네시아인 2)을 찾기 위한 수색 상황을 설명했다. 사고 해역에는 북동풍이 초속 6∼8m로 불고 있고, 파고는 2m 이내다. 수심은 약 80∼90m다. 수온은 22도로, 실종자 생존 가능 시간을...
지드래곤도 탄 테슬라 '사이버트럭' 산산조각…"전원 생존" 2024-11-08 14:38:39
나와 도로 위에서 발견됐고, 3명은 차 안에서 발견됐다. 구조된 4명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온 18살 소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이버트럭은 단단하고 견고하다"는 글과 함께 부서진 차량 사진을 올렸다....
美 대선랠리 지속, 뉴욕증시 사상 최고…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모닝브리핑] 2024-11-08 06:40:53
공급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사회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우리 사회의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는 판단 아래 구조 개혁에 진력한 것입니다. 다만, 무엇 하나 쉬운 개혁과제 없는 만큼 이해 당사자의 반발도 '현재 진행형'이며, 여소야대의 국회에 따른 입법 제약도...
해가 지지 않던 나라서 '시네마 왕국' 떠오른 英 2024-11-07 17:43:09
주택의 색을 바꾸는 것마저 자제할 정도다. 도로는 아스팔트가 아니라 돌로 포장돼 있고, 가로등도 19세기에 만들어진 그대로다. 인공적인 세트를 제작해서는 채울 수 없는 1%를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이 바스였던 셈. ‘브리저튼’에 제대로 과몰입하고 싶다면 ‘브리저튼 워킹 투어’에 참여하면 된다. 가이드와 함께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