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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도입 2년 보행자우선도로 사고발생률 31% 감소 2024-06-10 10:56:45
사업비를 투입해 보행친화적 도로포장, 과속 방지시설 및 표지판 등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 지정한 동촌유원지 일원의 보행자우선도로 3개소는 일반음식점이 밀집해 있어 평소 차량 통행이 잦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보행자우선도로 지정 필요성이 제기된 곳이다. 지난 3월 지정 고시를...
"과속단속, 지자체 돈벌이 아냐"…伊 단속카메라 축소키로 2024-05-30 00:47:47
가장 높은 금액을 한 번만 납부하면 된다. 도심 외곽 도로에서는 과속 단속 카메라의 위치를 멀리서도 운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최소 1㎞ 전에 알림 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도심 도로에서는 200m 전에, 그 외 모든 도로에서는 75m 전에 알림 표지판을 두도록 했다.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은 "과속 단...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CTO "자율주행車 위해 AI 집중투자" 2024-05-28 18:02:54
차량 위치를 추정하는 ‘측위’, 신호등이나 표지판 같은 실시간 정보를 인식하는 ‘인지’, 도로 위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 위치를 파악하는 ‘판단’ 등이 대표적이다. 그는 “측위와 인지 영역은 딥러닝 기술 덕분에 빠른 속도로 상향 평준화됐다”고 설명했다. 유 CTO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인식, 측위, 판단, 주행...
[게시판] 한국GM, 인천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2024-04-29 15:20:27
캠페인은 신호등, 표지판의 의미, 안전한 도로 횡단법, 통학차량 이용 수칙 등 학생들의 안전 인식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GM은 '트리플 제로(교통사고·탄소배출·교통체증 제로) 비전'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GM 한국사업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2024-04-29 11:23:45
특히 이번 교통 안전 캠페인은 신호등 및 표지판 의미와 규칙, 안전한 도로 횡단법, 통학차 등 교통수단 안전 이용 수칙, 자동차 사고 예방법과 안전띠 규칙 등 안전 인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극, 만들기, 보드게임 등 체험학습 과정도 제공해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 안전 교...
[르포] "집 나서고야 알았다"…뒤늦은 버스 파업 소식에 '분통' 2024-03-28 10:59:36
표지판에는 '버스 파업, 타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서울 평창동으로 출퇴근 하는 이주현씨(35)는 "회사가 구석진 곳에 있어 버스와 택시로만 출퇴근할 수 있다"며 "이러다 택시까지 못 잡아 지각할 것 같아 걱정"이라 말했다. 서울 시내버스가 12년 만에 파업에 돌입하면서 서울 직장인들의...
건물번호판 바탕색, 청색으로 바뀐다 2024-03-24 06:16:52
밝혔다. 먼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의 바탕색은 기존 '남색'에서 눈에 더 잘 들어오는 '청색'으로 변경한다. 주소정보시설의 서체는 유료인 '릭스체' 등에서 2021년 행안부, 국토교통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표지판용으로 공동 개발한 무료 서체인 '한길체'로 변경한다. 건물번호판...
[르포] GTX-A 수서∼동탄 개통 'D-9일'…"출퇴근 시간 17분 간격 운행" 2024-03-21 11:00:06
없도록 안내표지판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단은 열차 내 혼잡도를 관리하기 위해 개통 직후 한동안 내부 이용객 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GTX-A 열차는 하루 상·하행 60회씩 총 120회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인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는 평균 17분 간격,...
서초구, 전국 최초 어린이공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 [메트로] 2024-03-18 10:10:54
도로다. 공원 주변 사유지는 제외했다. 구는 3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거친 후, 오는 6월 19일부터는 단속을 통해 금연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계도기간에는 민·관 협력으로 금연 인식 개선 등 집중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여성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36명의 '서초금연코칭단'이...
22년간 신호위반도 없었다…'보복운전' 40대 2심서 무죄 2024-02-25 10:10:00
정도로 근접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고 가능성이 높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2·3차 제동은 블랙박스에 담긴 도로 영상이나 내비게이션 경고 소리를 종합하면 과속단속구간이나 제한속도표지판이 있던 곳에서만 했다는 점도 인정됐다. A씨가 1999년 운전면허를 취득한 이후 2021년까지 22년 동안 교통법규 위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