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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경찰서, 네네치킨·봉구스밥버거와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 2021-07-28 15:27:09
도봉경찰서는 28일 네네치킨 및 봉구스 밥버거와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18세 미만 아동과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의 신상 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 발생 시 등록 자료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제도다. 네네치킨 박스와 봉구스 밥버거 포장지에 지문...
중고 직거래에서 현금 대신 '대마초' 건네려 한 男女 '입건' 2021-07-19 23:15:41
도봉경찰서는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남녀 두 사람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도봉구의 주택가에서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판매자와 만나 물건값으로 현금이 아닌 대마초를 제안했다. 당시 이들은 신경안정제를 구입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길거리서 여고생들 뒤따라 다닌 50대 남성 입건 2021-06-04 18:52:52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붙잡았다. 4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불안감 조성)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께 여고생 뒤를 쫓아가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다음날에도 오전 7시50분께 다른 여고생들을 뒤따라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 "조민 만날까 두려워" 발언한 국민의힘 김재섭 입건 2021-04-28 14:53:58
비판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9일 김 비대위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신승목 적폐청산연대 대표를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씨는 최근 의사 국가고시를 통과하고 도봉구에 있는 한일병원 인턴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도...
"날 물려고 해?" 집주인 개 3층에서 던져 죽인 60대 세입자 2021-04-22 11:37:38
남성이 입건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22일 도봉구 방학동의 한 상가주택 3층에서 개를 던져 숨지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세입자인 A씨는 21일 오후 10시 50분경 집주인인 피해자 B씨가 키우는 개가 자신을 물려고 하자 개를 비닐봉지에 넣어 3층에서...
가출 여중생 성폭행 40대男 영장 기각…法 "주거 일정" 2021-04-21 23:08:17
도봉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실종아동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SNS에 "숙식을 제공해 줄 '헬퍼'를 구한다"는 B양의 글을 읽고 접근해 자신 소유의 빈 원룸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 가족의 신고를...
"길가던 여성 납치해 감금·성폭행"…엄벌 촉구 靑청원 2021-04-21 18:03:30
처벌해달라"러고 호소했다. 한편 이번 사건은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특수강간 등 혐의로 20대 김모씨를 체포,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이달 10일 20대 여성 A씨를 12일 오전 10시께까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 가둔 채 여러 차례 성폭행하며 불법 촬영한 혐...
처음 만난 여성 사흘간 감금…성폭행·불법촬영한 20대男 구속 2021-04-20 19:21:05
돈까지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강간과 절도, 감금 등의 혐의로 20대 김모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밤 처음 만난 20대 여성 A씨를 12일 오전 10시께까지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 가둔 채 여러차례 성폭행하며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릎 꿇은 김태현…변호사 "형량 줄이려는 계산된 행동" 2021-04-09 20:08:32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김태현은 서울 도봉경찰서 정문 앞에 설치된 포토라인에서 스스로 무릎을 꿇고 피해자 유가족에게 사과했다. 김태현은 무릎을 꿇은 채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있는 것도, 숨을 쉬는 것도 정말 죄책감이 많이 든다"면서 "살아 있다는 것도 정말 뻔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나아가 그는...
얼굴 드러낸 김태현…경찰, '스토킹 살인' 결론 2021-04-09 13:20:09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됐다. 김씨는 취재진 앞에서 "뻔뻔하게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김씨는 취재진이 '마스크를 벗어달라'고 요청하자 스스로 마스크를 벗어 얼굴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찰은 김씨에게 살인, 절도, 특수주거침입, 경범죄 처벌법(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