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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김상경, 성군 여진구 지키기 위해 목숨 던졌다 2019-02-27 07:20:09
곧 막방이라서 아쉽고, 도승지 죽어서 속상하고”, “진심 매 순간 몰입해서 봤다. 명작이다”, “진짜 배우들 연기 압권이다”, “마지막 회 예상이 1도 안됨. 한 회 밖에 안 남았다니 벌써부터 슬프다”, “도승지 살리기 서명운동 갑니다”, “새드엔딩 안돼요. 너무 속상해요”, “핵잼이다 킹핵잼. 연장해주세요!”,...
‘왕이 된 남자’ 여진구-김상경, 군신의 맞절…깊은 여운에 시청자心 울컥 2019-02-26 07:21:38
대비의 폐모를 강행하겠다고 폭주해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를 노심초사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규는 대비와 진평군에게서 역모의 증좌를 찾아내기 위해 수를 썼다. 이규는 일부러 대비에게 경인대군을 죽인 자가 본인이라고 실토하며 도발했고, 이성을 잃은 대비로부터 “내가 진평군에게 주상과 중전을 척살하라 명했다....
‘왕이 된 남자’, 2019 기대 사극에서 적수 없는 월화 왕좌까지 ‘금빛 행보’ 2019-02-22 08:15:10
2역을 비롯해 이세영(중전 유소운 역)-김상경(도승지 이규 역)-정혜영(운심 역)-장광(조내관 역)-권해효(신치수 역)-장영남(대비 역)-이규한(주호걸 역)-윤경호(갑수 역)-이무생(진평군 역)-민지아(김상궁 역)-윤종석(장무영 역) 등 연기 구멍을 찾을 수 없는 탄탄한 배우진, 김희원 감독의 고품격 연출 그리고 매회 예측을...
‘왕이 된 남자’ 정혜영, 우아하고 강인한 동백꽃 같은 여인 캐릭터로 호연 2019-02-20 09:06:09
가까스로 상황을 모면한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는 운심을 궁궐로 몰래 불러들여 달래를 돌봐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운심은 이규에 대한 신뢰와 애틋한 마음으로 광대 하선이 임금 노릇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묵묵히 그의 말을 따르는 신의를 보였다. 운심은 비록 기생의 신분이지만 대동계원의 비밀...
‘왕이 된 남자’ 여진구, 권해효-장영남에 칼 뽑았다 2019-02-20 07:16:38
하선에게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를 제거하고 용상의 주인을 바꾸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하선은 친국(임금이 중죄인을 직접 국문하는 제도)을 열도록 종용하는 신치수에게 “우선 달래(신수연 분)가 무사한 지 봐야겠다”고 조건을 달았다. 이에 신치수는 하선을 무릎 꿇린 뒤 이규를 죄인으로 세우면 달래를 증인으로...
‘왕이 된 남자’ 여진구, 권해효에 정체 커밍아웃 2019-02-19 07:26:00
온 하선은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와 함께 백성을 위한 정치를 해 나갔다.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서 중립 외교를 펼치는가 하면 대동법 시행을 앞두고 저잣거리로 거둥(擧動: 임금의 나들이)을 나가 백성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나아가 하선은 “지금까지 간직해 온 인연들을 끊어내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용상과...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정체 탄로 이어 변란까지 ‘숨통 옥죄는 쌍방 위기’ 2019-02-18 08:19:30
외교적 결례를 꼬집으며 분개하고, 이와 동시에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가 “이 땅에서 또 다시 변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어 위기감이 가파르게 치솟는다. 한편 궁궐에 돌아온 하선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장한 분위기 속에서 옥쇄를 찍는 하선에게서 임금의 위엄이 느껴지는 듯 하다. 또한 하선...
'사림파 영수' 김종직선생 정신 배운다…밀양에 선비체험관 조성 2019-02-14 13:40:15
홍문관 응교, 직제학, 도승지, 이조참판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어머니 봉양 등을 위해 지방 관직을 자처, 함양군수와 선산부사를 지내기도 했다. 문하생으로 정여창(鄭汝昌)·김굉필(金宏弼)·김일손(金馹孫)·유호인(兪好仁)·남효온(南孝溫) 등이 있다. 밀양의 예림서원(禮林書院)외에도 구미 금오서원(金烏書院), 함양...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목숨 내던진 절절 사랑 2019-02-13 07:31:01
이 소식을 전해들은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는 소운을 찾아가 죄를 고하고 처결을 기다리겠다며 읍소했다. 이 가운데 이헌(여진구 분)이 붕어(임금이 세상을 떠남)했음을 알게 된 소운의 심경은 한층 더 참담해졌다. 소운은 장고 끝에 결단을 내렸다. 하선-이규를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궁을 떠나기로 결심 한...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심장 쥐어뜯는 절절 오열 ‘맴찢’ 2019-02-12 15:01:59
소운(이세영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한 도승지 이규(김상경 분)가 하선에게 소운과 거리를 둘 것을 충고, 하선이 속앓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소운의 연서를 발견한 하선은 벅차 오르는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소운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이보다 앞서 소운이 진짜 임금 이헌(여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