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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미래 얘기하고 싶어 화성을 출마…당선 땐 경기 남부권 발전 이끌 것" 2024-03-14 18:51:33
“더불어민주당이 그동안 텃밭으로 생각해 투자를 더 하지 않아 발전이 제한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시의 인구와 규모에 비해 부족한 교육, 교통 인프라를 최우선으로 확충할 생각”이라며 “다른 후보들이 산업 전문성을 내세우고 있지만, 공약을 실현하려면 정치력과 경험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이준석 "조국 표는 어차피 死표…개혁신당 택해야 정권 심판" 2024-03-14 18:10:13
도시를 두고 고민했지만, 각 도시가 상징하는 바가 다르다. 대구는 유영하, 도태우 변호사 같은 분들이 뛰는 곳이고 아무래도 '과거'를 이야기하게 될 것 같았다. 성장세가 있는 도시에서 미래지향적인 공약을 낼 수 있는 곳이 화성을이었다. 전 지역구 중 평균나이가 가장 젊고, 성장세도 가장 높은 곳이다....
'민주 영입 1호' 박지혜 "새로운 의정부 보여드리겠다" [인터뷰] 2024-03-13 13:46:42
다짐했다." ▶의정부갑 선거구가 '민주당 텃밭'이라는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처음 의정부갑 출마를 제안받았을 때 '마음 놓고 너의 정치를 하면 된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데이터를 천천히 살펴보니 의정부갑 유권자들께서는 표를 몰아준 적은 없었다. 매 선거에서 인물과 정책을 보고...
울산시, 올해 5년째 빈집 철거…주차장·쉼터 활용 2024-03-13 07:47:13
빈집 8곳 이상을 철거하고 주차장, 쉼터, 텃밭 등으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빈집 소유자는 일정 기간 이상 공공용지로 사용할 것을 동의하면 철거에 필요한 비용 전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빈집 정비사업으로...
그야말로 '초접전'…'안철수 vs 이광재' 분당갑 승자는 [접전지풍향계] 2024-03-12 14:26:05
분당을 가로지르는 탄천을 기준으로 좌측엔 판교신도시가, 오른쪽엔 분당 구도심인 서현·이매·야탑동 등이 위치한 지역구다. IT(정보기술) 단지가 밀집한 판교는 평균연령 39.1세(지난달 행정안전부 통계 기준)로 ‘젊은 유권자’들의 유입이 많아지고 있다. 반면 분당 구도심은 40·50대 중산층이 주를 이룬다. 지역 정...
이천수 "폭행 많이 놀랐지만 응원 훨씬 많다" [단독 인터뷰] 2024-03-11 07:00:05
누비고 있다. 계양이 20여년 동안 더불어민주당 텃밭이었다 보니 원 전 장관에 대해 어색한 주민들도 이씨에게 만큼은 반갑게 몰려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스타 후원회장'까지 열심히 발로 뛰어준 덕에 주요 여론조사에서 원 전 장관과 이재명 대표와의 지지율 격차도 오차범위 내로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신주류로 떠오른 '이재명 친위부대'…민주당 DNA 사라지고 '이익집단' 변질 2024-03-10 18:37:12
변호사와 성남FC 감사를 지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도 했다. 2021년 대선 경선 때 이 대표의 성남 자택 옆집에 공사 합숙소를 임차하도록 해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민주당 가짜뉴스·댓글조작법률대책단의 모니터단장으로 활동할 당시 드루킹 사건을 터뜨려 친문 구심점 김경수 전 경남지사 구속에 역할을 한 ...
역대 선거의 '리트머스 시험지'…혁신·기업도시 표심이 승부처 2024-03-06 18:47:48
내 최대 도시 원주다. 강원도는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지만 혁신·기업도시들이 원주에 자리하면서 접전지가 됐다. 원주시 평균 연령은 44.3세(2월 기준)로 강원도(47.7세)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기도 하다. 역대 선거에서도 여야의 승부가 팽팽했다.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5.63%포인트 차이로...
헤일리, 워싱턴 첫 승리에도…트럼프, 3월중 공화후보 확정 확실(종합2보) 2024-03-04 13:01:04
대사의 이번 경선 승리는 워싱턴 DC가 민주당 텃밭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워싱턴DC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92%를 득표할 정도로 진보 성향이 강한 도시다. 워싱턴DC의 인구는 약 70만명이지만 지난 1월 31일 기준으로 등록된 공화당원은 고작 약 2만3천명에 불과하다. 이 가운데 이날까지 3일간 진행된...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딱 하나 있을 뿐이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텃밭'이라는 이곳에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12년 만에 탄생시킨 것도,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 덕분이었다. 김경호 구청장이 오고 2년밖에 안 되는 기간에 발전을 위한 많은 토대를 닦았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저층 주거지역이 밀집한 중곡역 인근의 지구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