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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감 끝난 뒤 "'대장동 의혹' 왜곡 많이 교정돼" 여유 2021-10-20 20:54:48
"마지막 순간까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도정에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금도 심사숙고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하루라도 빨리 사퇴하고 후보로서의 공식활동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이 계속 전해오고 있는데 저도 우리 도민들께 설명드릴 시간도 필요하다"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설...
이재명 경기도지사, 국정감사 수행은 "기대이상 효과 냈다" 자평..사퇴는 도정 최소화 위해 신중하게 생각 2021-10-20 19:58:08
이 지사는 사퇴 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퇴에 따른 도정 영향 최소화를 위해 시간을 가지고 신중하게 생각해 결정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어 “공직자는 함부로 자리를 버리고 할 수 없는 것이다”며 “도민들에게도 설명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이재명 "국감은 인사청문회 아냐…모든 질문에 답 못해" 2021-10-20 11:13:43
대해 무제한적인 질문과 공격이 있었다"며 "국회 권위를 존중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드리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그것이 도정 질의나 감사를 사실상 봉쇄하고 도정을 국민에 알릴 좋은 기회를 박탈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국가위임사무, 국가 보조금 관련 사항에...
초격차 평양냉면을 만들어 보자 [문정훈의 푸드로드] 2021-10-19 18:00:25
“여러분, 메밀향이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면 두 가지 상반된 반응이 나타난다. 하나는 “아니, 그 메밀의 쌉싸름한 향을 모르세요?” 다른 하나는 당황함의 침묵이다. 메밀면의 식감은 아는데, 그 면에서 나는 향은 명확히 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메밀향이란 무엇인가? 메밀은 생육기간이 짧아서 1년에 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 사퇴 시기 질의에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 도정 챙기겠다" 답해 2021-10-12 13:23:58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출석해 도정 업무 일정을 수행했다. 이는 앞서 지난 10일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후 첫 도정 공식 일정이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의회에 출석하며 지사직 사퇴 시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본회의장에 입장했다. 이후 본회의가 종료 후 지사직 사퇴 시기를 ...
尹 캠프 "이재명, 대선행보엔 연차 사용해야…사용 일수 밝혀라" 2021-08-26 10:36:55
연가를 쪼개 쓰고, 이동시간에도 도정을 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회 등 행사 시간만큼은 연가를 사용하고 있지만, 행사장에 오고 가는 시간은 업무시간으로 간주한다는 논리다. 김 부대변인은 "이런 '치밀함'이라면 연차 사용 일수가 아닌 연차 사용을 시간, 분 단위로 기록했을 것...
김·박·정 反 이재명 연대, '기본시리즈·황교익' 때리기 [종합] 2021-08-17 19:52:02
기본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느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 후보는 "100만 호를 역세권에 짓는다고 하지 않았으니 자꾸 사실을 왜곡하지 마라"며 "분양은 외곽에 임대는 역세권에 한다는 얘기였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 후보는 "역세권에 100만 호를 지을 땅이 아예 없다고 하니까 지하철을 뚫어서 역세권부터 만...
'황교익·기본시리즈' 두고 이재명 집중포화…李 "국민 여론 보겠다" 2021-08-17 19:06:50
이 후보는 "경기도가 인사를 엉망으로 했다면 경기도정이 1년이 넘도록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받아쳤다. 김두관 후보도 이 후보를 향해 공격의 날을 세웠다. 김 후보는 "이 후보는 한 손에 경선 후보, 다른 한 손에는 경기지사라는 떡을 들고 있는 놀부 같다"며 "지사직을 선거에 이용하...
이재명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질문에 "묻지 말라" 2021-08-17 11:22:59
도정 사유화’의 질타가 이낙연 캠프 등에서 쏟아졌지만, 이 지사는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자리를 떴다. 대신 캠프 대변인은 ‘관광의 반은 음식’이라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코드 인사 철학을 따르는 것이다"라면서 "문재인 캠프 출신이거나 친여...
네거티브 휴전 선언에도…'날 선 공방' 이어지는 與 경선 2021-08-09 17:55:59
개인의 양심 문제지만 분명한 것은 도정을 뛰어넘는 개인 홍보에 세금이 들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전 대표는 지사직 사퇴가 필요하냐는 질문엔 “선관위원장이 모처럼 말씀을 꺼내셨으니까 그 차원에서 정리되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직접 언급을 피했다. 이 전 대표의 이런 반응에 대해 전날 네거티브...